오늘은. 수요일 가장 바쁜 날이였어요
집에가는 길
연서터널만 지나면. 곧바로 경의숲길이 이어집니다
바로 ~ 예쁜 꽃들이 피어있고
이렇게. 예쁜 물저장 공간이. 있답니다
이젠 ~ 계수나무의 추억도 지우려합니다
봄에는 ~ 꽃피고 10월에는 단풍들고
가을에는 열매 맺는다는
모든게. 시절인연인것 같아요
만남도 헤어짐도 ~ 아픔이였지
가던길. 돌아서서
어둑어둑 해질무렵
초여름 숲길에 멈쳐 앉았습니다
이젠~ 연남동 계수나무도
양재천연가도 내겐 없습니다
몇안되시는 ~ 독자분 계시었는데
서운하시담 죄송합니다
제가 ~ 더욱 열심히 사는 모습과 글로써. 보답해. 드리겠어요
첫댓글 경의선 숲길 을 돌아보면 행복감이 듬니다 ㆍ
인공 시내겠지만 유속이 빠른 시냇물과 수국의 어울림이 참 예쁜길 입니다 ~~~
죄송하지만~ 인공시내 절대 아닙니다요 ㅎ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시내물
그물줄기 그대로 랍니다
완전 100프로~ 팩트 ㅎ
@서초 아~~ ! 그렇군요
저는 인공으로 민든 주변의 구조물을 보고
어디서 물길을 끌어왔나 했습니다 ㅎ
이시간~ 에도 도심은.
불야성입니다^^
저도 ~ 오늘 다시 보았어요
평소보다도. 물길이 세찹니다
아마도 ~ 장마 영향도 있는듯. ㅎ
에효 울동네 연결되는 하천인데
너무 예뻐요 ~
한번 걷고 싶습니다
네~~
한번 걸어요. ㅎ
지존님도 ~~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