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부터(AM:6.40) 일어나서 옆집 할머니 따라서 교회갔다.
교회가서 오로지 한생각뿐 (졸려죽겠다)-교회는 첨 어쩔수없이 ........
끝날때까지 졸았다.
그때시간 9시
집에오니 9시 반
편의점에서 핸폰 충전시키고 기다린단 핑계로 사발면 하나. 미에로화이바하나.
집에와서 그냥 뻗었다.
일어나니 FM: 2시
얼굴이 통통 부었다.
티비보면서 귤2개먹구 있는데 걍아는 오빠가 나오랜다.
저녁먹자고....
저녁보단 하루종일 집에있어 답답증에 나갔지...
상록수역근처에서 방황하다가 일식집엘 갔다.
오빤 참치정식 난 초밥.
맛이 없었다.
그래도 5개나 먹었다.
배고파서.....
커피숖가서 오빤 사이다(운전해야 되니까) 난 카프리 2병
그러구 집에 오니깐 12시 반이다.
오면서 조각공원엘 들렀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공원이다.
안산에서 젤 맘에 드는게 공원이 많다는점.
안산산다면 한번 가봐도 좋을듯.....
좋다 동상이 예술이다.
그렇게 둘이서 약 40분 걸었나.
오빠왈"다여트 한다면서? 이추운데 것땜에 여기 오자고 했지?
정말 추었다.
집에와서 씻고 거울을 보니 찬바람 덕인가? 통통부운 얼굴이 그래도 좀 괞찮다.
잠을 자야하는데 이상하게 잠이 안왔다.
왜 그럴까? 낮에 잠을 자서 그런가?
아니다.
배에서 자꾸만 꼬르륵 소리가?
배고프면 정말 잠 못잔다.
그래서 나만의 자장가 --- 양한마리 양두마리 세는거다.
절대 100마리까지 못센다.
어젠 약 1시간 반 뒤척이다가 양은 열마리도 못세고 잤다.
피곤하다 잠을 마니 못자서............
월요일 부터........
할일은 많은데.........
머리가 멍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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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딸기우유 한팩
지금은 둥글레차 마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