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말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우웅, 위에 타이틀 부제목이요... ㅜ-ㅜ
이제 그만 하려구용.. ! 한 회에 다른 내용들이 섞이기 때문이죵~~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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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 학생,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학생의 마나량을 측정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그게 무슨 소리야?
혹시, 정말 낮은 수치여서
마나량 측정기에 표시 되지 않는 것인가?
그럼.. 나 그 관문들을 헤치고 와도
별 소용이 없다 이건가?
흐아아아아- 싫다구!!!!!!
" 하지만 유이 학생은 엄연히 합격자입니다. 그러나 수업은 듣지 못하겠지요.
왜냐하면, 지금 곧 떠나야하니까요. "
무슨 소리야?
위로의 말이겠지?
에이씨- 드래곤이랑 말 통하면 뭐해!
학교는 발도 못 들이는데.....
크흑, 평범한 아이의 비련이여-
" 키아라 선생님... 잠시만이었지만,
그래도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마나의 급이 낮은 것은 제 탓이걸요, 뭐..
아무튼, 수업 열심히 진행하세요! "
키아라 선생님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유이를 쳐다보았다.
유이학생, 무슨 말이죠?
사실 학생이 들어가 있을 때 천계에서 연락이 왔거든요.
한 천사를 보내 줄 터이니, 지금 그 측정기 안에 들어간 학생과 함께
그쪽으로 찾아오게 하라고요. 동료들을 데리고 가도 별로 상관은 없다고 하는군요.
자, 유이 학생의 동료들을 모집하겠습니다. 위험한 모험을 함께 할 사람? "
왜, 왜 아무도 손을 들지 않는 것이야!!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된다면!!
" 저요!!!!!!!!! 선생님, 저희 조가 가겠습니다!!
시험 관문에서도 한 조니까요!
저희가 용가리 소녀를 잘 보살펴 줄게요!! "
프레드가 나선단 말이야!!!!!!!!!!!!!!!!!!!!
" 카르윈이랑, 렌 언니를 데리고 가도 상관 없죠? "
이건 처음으로 유이가 아트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물은 것이었다.
" 마음대로. "
후아,후아,
천사는 언제 나오는거지?
예쁜 여자 천사야?
아니면, 가브리엘 같은 대천사장?
정말 기대된다!!!!!
[만나서 반가워! 내가 바로 그 천. 사. 야!!
자, 인원을 다 모집했으면, 후딱후딱 떠나자고-!!]
.....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학생들 모두가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두리번거렸다.
[ 음, 내가 있는 곳은 정확히 말하자면..
유이의 아름다운 몸 안에 있지-!! ]
이럴수가!!! 변태천사였구나!!!!
학생들은 모두 유이의 몸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했다.
" 꺄아아아악- 이 변태 천사야!! 내 몸에서 나오지 못해?!!! "
유이의 순결을 지키려는 마지막 발악이었다.
천사의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정말 변태같았다.
[ 꺄하하하하- 걱정마, 남자지만 넌 안 건드려!
너 임자 있는 몸이잖아? 그 자식한테 걸리면 난 죽어!
난 네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라고!! ]
" 그 자식이란 작자가, 나라는건가? 이클립트. "
카르윈이 아는 걸 말하냐는 듯이 유이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를 확 잡아채 노려보며 말했다.
" 케엑, 켁... 카.. 카르윈.. 목걸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지만.. 컥..
이...일단.. 날... 좀... 켁.. 놔요! ... 켁켁!! "
유이는 목이 졸림을 느끼며 카르윈에게 애원했다.
[ 우하하하, 날 유이에게서 없애진 못할걸, 카르윈?
임무를 수행하기 전까지는 절. 대. 로.
그래, 진작 그렇게 나왔어야지!
자자, 그럼 출발하자!! ]
" 유이-!!! 여행이라고 하길래, 빨리 우리 집으로 가서
내가 짐을 약간 싸왔는데, 오호호호호호호- 이클립트가 이 사건의 제공자구나?!
오랜만에 여행을 하게 해 줘서 고마워! 나중에 한 턱 쏘지-!! 우하하하하하하하하 떠나자!!!!!!!! "
렌 언니는 분명히 소량의 짐이라고 말하는데,
그 소량이 왜 이사가는 듯한 분위기를 만드는지
짐들의 어마어마한 포스를 느끼는 프레드 일행과 유이..
" 빨간 아줌마! 근데 이 짐들을 다 어쩌려고 가지고 왔어요?
나도 약간의 짐을 가지고 왔는데! 벨라와 아놀드도!!! "
그들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왜 전부 다 먹을 것인 걸까?
떠나기 전에 학교 강당에서
결국 자기 짐은 자기가 어떻게든지 들쳐매고 가자라는 의견으로 협상이 되었다.
유이는 정말 소량의 옷가지와 비상식량, 비상약품, 호신용 단검,
지식을 쌓기 위한 하르위나 학교 도서관 책 몇 권에다가
그리고 왜 데리고 온지는 모르겠지만 떠돌이 강아지 한 마리가 짐이었다.
[ 거쳐야 할 곳이 얼마나 많다고!!
빨랑 빨랑 떠나자!! 렌, 너와 카르윈이 본체로 변해서
둘씩둘씩 태우고 날면 안 될까? ]
" 우리의 이클립트가 죽고 싶은가 보구나?!!!!!!!!!!!! 하지만 알았어.
그럼, 난 저 프레드릭이란 놈은 진짜 싫고, 유이는 어쩔 수 없이 카르윈에게 양보해야 하니까
난 벨라라는 애와 아놀드를 태우겠어!!! "
" 그렇다면.... 프레드가 제 뒷자리란 말이에요!? 싫다고요!!
프레드는 무슨 장난을 칠지 모르는데......!!!! "
" 걱정마, 용가리 소녀! 우하하하, 나도 내 여친은 잘 안 건드려!!
자자, 그럼 카르윈이라고 했죠? 빨랑빨랑 변하라구요!!!!! "
" 정말 죽고 싶은 거냐? "
하아, 프레드릭이랑 카르윈이 무척 걱정이다....
여행을 잘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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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 부터는 # 과 부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소녀, 이제부터 제가 나름대로 좋아하는 케로로를 보러 떠나요!!!!!
첫댓글 와~ 제가 처음이네요>ㅁ< 너무너무 재미잇구요! 부제 없어도 괜찮아요~^^ 케로로 열심히 보시구!! 담편 기대많이할께요♥
ㅋㅋㅋ 웃겨라 ㅋㅋ 재미 있어요 ~!
즐감이여~ㅋㅋ
재밌어요^^
아아- 마나량급을 기대하고 있었는데-___- ......디땨 높아서 그러는 건 줄 알았어요ㅋㅋ 여햐튼 재밌네효
마나럄급 정말 얼마인지 궁금했었는데 ㅠㅠ // 높겠죠?
담편 진짜 기다려져요~~ ㅠㅠ 빨랑 보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겨요~~~~
그냥 한번 둘이 붙게해줘봐요ㅋㅋㅋㅋㅋㅋ 누가 이기나하고.....ㅋㅋㅋㅋㅋㅋ
프레드개새끼......어디서 개가 짖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