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덕곡동] 팔공산한우암소직판장
엄마랑 같이 팔공산에 있는 정육식당인 팔공산 한우암소직판장 갔다왔어요.
우리는 고기 먹고 고모네집에 고기 사다주기로 했어요~
생신선물인듯합니다. ㅎㅎ
싱싱한 야채들이 먼저 나왔고, 반찬 먹으며 잠깐 기다렸더니
불판이옵니다.
화력 장난 아니군요...
또 조금 기다리니 직접 썰어서 고기가 등장~
마블링과 선홍빛!!!
좋은 고기라며 엄마가 좋아하시니 저도 좋군요 ^^
얼른 얼른 구워가며 맛있게 먹고 내려왔습니다.
명함하나 챙겼습니당~~~~ ^0^
첫댓글 아... 소고기 언제 먹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소고기는 많이 익히면 질겨진다는.. 센불에 살짝익혀서.. 싸싸싹.. 개눈 감추듯 먹어줘야 한다는..ㅋㅋ
한마디로 부럽..^^
양파장에 고기한점 탁 찍어먹으면 죽음이죠.. 맛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뗏깔 좋은데요.. 연말모임때 실컷먹어야지..ㅎㅎㅎ
좋은되요..^^ 대구맛집으로 추천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