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만 충신과 효자가 탄생된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왕직을 잃고 하나님 앞에 쫓겨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에 대해 들짐승 뱀(사단)이 부정적으로 해석한 것을 아담과 하와가 그대로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 또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신학자들의 말을 듣고 순종치 않게 되면, 반드시 지옥 자식으로 변질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 신학자들이 들짐승 뱀(사단)처럼 그릇되게 해석한 것을 교인들이 그대로 믿고 따르게 되면, 반드시 세인들로부터 지탄받는 안티 기독인들이 됩니다. 대한민국의 국법을 종북 반역 세력들이 들짐승 뱀처럼 임의로 해석한 것을 공직자들이 그대로 믿고 따르게 되면,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재앙과 질병과 혼돈에 빠지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법(말)의 효력을 오직 그 법(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자들에게만 발생되도록 규정해 놓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법을 제정하신 분이 곧 법(왕)이요 권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을 제정하신 분이 지금 이 시점에 눈에 안 보이시거나 또는 타계(他界)하여 생존해 계시지 않았을 경우를 대비해 법을 제정하신 분들은 오직 그 법을 지키고 실행한 사람들에게만 법(말씀)의 참뜻과 효력을 깨달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즉 법(말씀) 속에 법을 제정하신 분들의 심령(영)을 넣어 주어 법을 준행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만 법의 참뜻과 효력을 깨달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도적(반역자)들이 법(말씀)을 제정하신 분들이 세운 나라와 그 국민들을 함부로 도적질해 나라를 망가뜨리거나 국민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부활 승천하실 때를 대비해 자신의 말씀을 지키지도 않으면서 그릇되게 해석만 하는 반역자(신학자)들의 폐단을 막기 위해 자신과 동일한 뜻과 성품을 지닌 성령을 자신의 말씀과 함께 역사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한복음 16:7~11) 하셨습니다.
이 성령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만 역사하시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참되게 해석해 주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실행한 말씀들에 대해 막강한 효력과 효능을 갖게 하십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선하고 의로운 자들이 세운 나라의 당대 국민들과 그들의 후손들에게까지 법을 실행해 지킨 것에 대한 상급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즉 나라를 세우고 법을 제정하신 분들이 비록 주어진 수명을 다하고 생존 세계에서 떠날지라도 저들의 건전한 건국이념이나 법의 정신을 그대로 유지시키기 위해 법을 지키고 따르는 자들에게만 법의 올바른 뜻을 깨닫고 또 효력을 갖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이런 일까지도 하시는 것은 반역자들로 하여금 법을 임의로 해석해 나라와 국민을 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국법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라 일을 하는 관리들과 국민들이 믿고 지키도록 하기 위함일 뿐, 결단코 반역자들이 제 임의대로 꾸미고 해석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 아닙니다. 관계 당국이 교통법규를 제정해 반포하는 것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그 법규를 실행해 지키도록 하기 위함이지 그 법규를 자의적으로 연구하고 해석해 각기 교통 법규를 악용, 과용, 오용, 남용, 도용하도록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충효의 자식(국민)들은 부모급에 속한 분들이 하신 말씀이나 법을 오직 믿음으로 지키기 위해 기억하고 있으나, 반역의 악종들에게는 그 말씀을 믿고 지킬 의향은 없고 다만 자신들의 원대로 뜻대로 사용(私用)하기 위해 법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핏줄을 물려 받고 태어난 자식들이라도 순수하게 부모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려는 자식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모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속 사정이 무엇인가를 자신들의 간악한 뜻으로 연구 분석해 해석한 것을 근거로해 부모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고 지키려는 자식들에게 주어진 분복을, 자신들이 해석한 말뜻으로 훔치고 빼앗으려 합니다. 이런 도적질을 최초로 감행한 자가 바로 에덴 동산에 거하였던 사단으로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고 지키려는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의 분복인 왕권을, 그릇된 성경 해석을 가르쳐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여 왕권을 버리도록 속였습니다.
세상에는 부모급에 속한 분들의 법(말씀)을 아무런 사심(私心)도 없이 그대로 믿고 순종하여 부모님(국가)의 뜻을 이루어 드리려는 충효로운 자식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모급에 속한 분들이 하신 말씀(법)의 뜻이 무엇인가를 자신들의 악한 마음으로 연구 분석해 엉뚱한 해석을 만들어 갖고 부모님께 충효한 자식들이 갖춘 분복을 도적질하려는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모급에 속한 분들의 말씀(법)을 순수하게 믿고 지키려는 자식들과, 또 부모급에 속한 분들의 말씀(법)의 뜻을 자신들의 악한 뜻으로 규명해 보고자 연구 분석하는 자식들은 참된 형제지간이 아니라 사력을 다해 싸우려는 원수지간입니다.
동일한 창조주에 의해 태어난 피조물과 동일한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형제들과 동일한 국가의 혜택을 받은 국민이라도 부모급에 속한 분들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고 순종하는 자들은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며 참된 자식들이며 참된 국민들입니다. 그러나 부모급에 속한 분들이 하신 말씀(법령)이라면 무조건 의심해 불순종하고 또 그 말씀 속에 담긴 뜻을 자신들의 흉악한 잣대로 연구 분석해 규명해 보고자 하는 도적들이 바로 에덴 동산의 반역자 사단(신학자)이며, 이런 반역자들은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는 일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로 간주해 버리고, 오직 그 말씀의 뜻이 무언가를 일평생 연구 분석해 규명하려는 반생명의 좌파 분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법 해석 악습을 고스란히 전수해 물려 받은 자들이 바로 세상 법률 학자들로서 이들 또한 가장 간단 명료한 법 해석 방법인 법을 믿고 지키는 일은 한낱 유치원생들의 유치한 행동으로 취급해 무시해 버리고, 오직 흙으로 빚어 만든 육신의 잣대로 법의 뜻을 규명해 보고자 하는 교만무례한 사단의 학문 지식을 근거로해 이미 고인이 된 법 제정자들의 참된 법 해석을 자신들이 해낼 수 있다고 자부하고 일평생 법률 해석에 목을 메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들의 간교한 법 해석에 의해 오늘날 대한민국 정권은 빨갱이들이 장악하게 되었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신성한 국법 속에다 김일성 일가들의 흉악한 야욕을 집어 넣어 이 국민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잠언 10:29) 하심 같이, 아무리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그 말씀을 믿고 지킨 정직한 예수님에게만 난공불락의 산성이 되었을 뿐,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해 믿지 않고 다만 연구 분석하고 해석한 신학자 사단에게는 오히려 멸망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반도 금수강산 백의민족만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이 땅 거민들은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국법은 오직 믿음으로 지키고 실행하는 자들에게만 그 효력이 주어지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깨닫고, 불한당들이 도적질한 모든 공권력을 회수하길 바랍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이런 지혜와 힘과 용기가 가득 실렸으니 이것을 듣고 읽어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시는 충효의 자녀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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