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까지 방영하고 내년 2월에 다시 9화 시작하는데, 제작진들이 시즌 2, 3에서 끊어먹기와 날로먹기에 대한 반성인지 이번화에 스토리 진행이 정말 ㅎㄷㄷ하네요. 갑자기 시작하자 마자 전쟁이라니!!!
드라마와 코믹북에 스토리 진행에 큰 차이가 있었는데 이번화에서 큰 연결고리가 되는거 같습니다.(원작에서는 허셸이 아니라 타이리스가 참수당하는게 차이지만...)
가버너 같은 인물을 보면 목표를 위해 수단을 위해 어떠한 방법도 가리지 않는 것이 결말로 보여주네요.
아참 일터지기 전에 떡밥이 하나 있는데,(누가 몰래 교도소에서 쥐를 잡아서 워커들이 몰리게 유인한거) 내년에 풀어질까요?
첫댓글 가버너 머리통을 날려버리길 내심 기대했는데 좀 찜찜하네요 저러고도 다시 살아서 설칠 악마같은 인간이라...
맙소사 전차라니
화끈한 전투씬일것 같네요...
그 좀비 몰려서 교도소 무너지기 직전 됐었습니다. 그래서 키우던 돼지로 유인해서 살아났죠.... 동시에 전염병 크리도 있었고요
시즌 2에서 정사충 자막테러 당해서 안보고 있었는데
릭이 가버너를 설득시키는 장면에서 허셸이 미소를 짓는 이유가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릭을 정신적으로 잡아주던 허셸이 죽어서 걱정되긴 하네요.
가버너는 이름처럼 정말 정부군처럼 무장 ㅋㅋㅋㅋㅋ
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