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에 내공을 쌓은 사람이면 초절정이 되기 전까지 태양혈이 튀어 나와있다고 소설에 나오는데요..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면 태양혈이 관자놀이(두개골 양쪽)라는데요..
하블 1권에 보면 그 안하무인의 X가지 없는 기사 헤르만 있잖아요.. 그놈 나올때 보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광대뼈는 그가 상당한 경지에 오른 기사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걸보면 태양혈은 광대뼈인가여??
글고 전동조님의 묵향에서는 남자만 태양혈이 튀어 나오고 여자는 면상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 그건
김정률님의 소설에서도 마찮가지인가요??
그리고 이건 제생각이지만 얼굴의 한부분이 그렇게 비정상적으로 돌출이 되었다면.. 아무리 원판이
꽃미남이었다고 해도.. 미모가 몇꺼플은 수그러질법도 한데..단테스나 미첼 사라미스 같은 애들보면
잘생겼네 어쩌네 하죠.. 특히 휘나르는 완전 꽃미녀 외모인데.. 태양혈이 그렇게 돌출 되었다면..
별루 이뿌지도 않을것 같은데.. 욜라 이뿌게 나오죠..;
첫댓글 관자놀이임. 그런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광대뼈가 도드라짐(가끔가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지만..)
태양혈은 광대뼈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살짝 도드라져 보이는거겠죠. 보통 관자놀이를 보면 약간 움푹합니다. 그게 약간 판판해지는거겠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