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man과 쿠와쿠와가 요청한 자료다.
어떻게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거냐?
"대한민국" 여자라서 사회적 약자라는 거냐?
내생각엔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것은 허구이자 세뇌당한 것일뿐이다.
정말 페미들이 떠드는대로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면,,,,
정말 살아가기가 힘들어 국가와 사회의 각종 혜택과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의 사회적 약자들이 어떻게 스타벅스와 같은 비싼 테이크 아웃 커피점의 주요 고객층이 될 수 있으며,
어떻게 일반 서민들은 일년에 한 번 가기도 어려운 아웃백과 같은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요 단골 고객이 될 수 있고,,,
어떻게 해외 고급 브랜드 명품들의 주요 소비층이 될 수 있으며,,,
어떻게 주요 대기업들의 마케팅 공략 대상이 될 수 있는거지?
암튼, 아래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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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는 젊은 남자' 비율, OECD중 최고
만15~24세 28%만 돈벌이
만 15~24세 사이 한국 청년층, 그중에서도 남성 청년층의 경제활동참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2004 해외노동통계’에 따르면, 한국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34.0%로 비교 대상 9개국 중 7위였다. 호주(67.7%), 영국(67.6%), 미국(61.6%), 스웨덴(52.7%), 독일(47.4%), 일본(44.8%) 등에 비해 크게 낮았으며 프랑스(30.2%), 대만(33.9%)보다는 약간 높았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취업자와 비록 취업은 못했지만 구직활동을 계속 중인 실업자를 합한 인구(경제활동인구)를 생산가능인구(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로 나눈 비율이다. 때문에 경제활동참가율이 낮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높은 진학률, 진학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고용구조상의 맹점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한마디로 대학을 졸업하는 24~27세까지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못하고 학업에만 열중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때 생계비는 대개 부모가 지출한다.
반면 외국의 젊은이는 중학교, 고교 때 특수한 목표가 없는 한 대부분 직업전문학교 등으로 진학한 뒤 일찌감치 경제활동에 참가한다. 이런 관행은 학력에 대한 차별이나 막연한 선망이 없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가능하다.
국내 청년층은 또 고교, 대학을 졸업해도 막상 갈자리가 없다. 특히 최근 12년 동안 국내에서 30세 미만 근로자의 일자리는 매년 1만개 이상씩 줄었는데 이런 경향은 IMF 외환위기 이후 두드러졌다.
특히 성별로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8.0%로, 영국(71.1%), 호주(69.0%), 미국(63.9%), 스웨덴(51.9%), 독일(49.4%), 일본(45.2%), 프랑스(33.8%), 대만(30.8%) 등에 비해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저조 현상은 청년뿐 아니라 청·장년층(만 25∼54세)에서도 비슷해 그 비율이 75.3%에 머물렀다. 반면 스웨덴(87.8%), 프랑스(86.4%), 독일(86.0%), 영국(84.1%), 미국(83.0%), 대만(82.3%), 일본(82.1%), 호주(80.6%) 등은 모두 80%대를 넘었다.
지난해 12월 통계청은 공식적인 청년실업자(15~29세 대상)가 36만여명이라고 발표했지만 실제 ‘청년 백수(白手)’는 100여만명에 달한다는 분석도 있다. 노동연구원은 “구직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취업 준비생(취업준비 비경제활동 인구·30만6000명), 특별한 활동 없이 쉬는 유휴 청년(유휴 비경제활동인구·24만1000명) 등을 합치면 그 수가 90여만명을 넘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청년층 경제활동이 낮아지면서 정부는 청년 취업 인턴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동원하고 있지만 최근의 경기 불황 때문에 기업이 채용을 꺼리면서 뾰족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문갑식기자 gsmoon@chosun.com
입력 : 2005.01.06 17:54 07'
작년 전문ㆍ기술직 70%가 여성…남성의 4.2배
1년이상 계약 안정적 새직업도 62.0%나 차지
`아마조네스(여성 무사족) 군단을 주목하라.` 신규 취업시장에서 여초현상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종의 새 일자리 70%를 여성이 차지했고,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인 안정적인 상용근로자 부문에서도 늘어난 일자리의 60% 이상이 여성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31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29만5000명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 취업자는 18만명으로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중 61%를 차지했다. 남성 취업자 11만4000명의 1.6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전문ㆍ기술ㆍ행정관리직(499만7000명) 같은 양질의 일자리에서 여성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분야에서 지난해 여성 취업자는 15만4000명이 늘어 전체 취업자 22만2000명의 69.4%를 독식했다. 취업자 증가율은 더 큰 차를 보여 여성(9.2%)이 남성(2.2%)의 4.2배였다.
전문ㆍ기술ㆍ행정관리직에는 ▷의회의원ㆍ고위임직원ㆍ관리자 ▷전문가 ▷기술공ㆍ준전문가가 포함되며 이들 3개 직업은 통계청이 고용동향 파악을 위해 분류하는 10개 직업 중 소득수준이 평균보다 높은 편이다. 결국 평균보다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직업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일자리 10개 중 7개 정도를 여성이 차지했다는 얘기다.
고용의 안정이라는 측면에서도 여성 취업자가 남성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임금근로자는 36만5000명 늘어났고 이 가운데 남성이 18만4000명으로 여성 18만2000명보다 2000명 정도 많았다. 하지만 임금근로자 중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28만7000명 증가)에서는 여성이 17만8000명 늘어 남성(10만9000명)의 1.6배였고, 여성은 상용근로자 부문에서 증가한 일자리의 62.0%를 차지했다.
상용근로자와 근로계약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를 포함한 상시근로자(37만4000명 증가) 분야에서도 여성 취업자 증가수는 21만3000명으로 전체의 57.0%에 달했고 남성(16만1000명)의 1.3배였다. 이에 비해 근로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으로 고용이 불안정한 일용근로자(9000명 감소)에서는 남성 취업자가 2만2000명 늘어난 반면 여성은 3만1000명 줄었다.
여성이 최근 취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절대 규모에서는 아직 남성에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조윤영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연구위원은 "저출산ㆍ고령화로 우려되는 노동력 부족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은 여성인력의 활용"이라며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조건으로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거나 출산 친화적 세제를 통해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양춘병 기자
[스크랩] 한국 여성지수 세계 4위 (영어원문 자료첨부)
OECD GID 지수 영어 원문입니다.
http://www.oecd.org/dataoecd/57/20/36240233.pdf
이 자료를 해석하면 한국 여성들의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 그리고 영양상태 교육,보건,문화가 남성들과 세계에서 4번째로 동등한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덧붙여 이것은 자국 남성들에 대한 상대개념이기 때문에 한국남성들 보건 의료 문화 향유 수준이 낮으면 한국여자 인덱스가 아무리 높다한들 순위가 더 낮은 서양여자들보다 못할수는 있습니다. 여자들이 누리는 포괄적인 분야에 대한 가장 공정하게 수치로 나타낸 자료 되겠습니다.
남성에 대한 여성이 향유하는 교육수준,보건,문화,피임·이혼의 자유권에 관한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고
외출의 자유, 상속의 평등, 여성 할례의 존재, 소비·지출에 대한 아내의 결정권, 여성에 대한 폭력 수준 등 50여개 항목도 포함돼 있다고 합니다.
희한한데 이뉴스가 경향신문에 보도 되었었는데 다른 언론사에서는 관심도 없고 보도도 안하더군요.
아셨습니까 ? 여자분들 미디어들도 당신들 편입니다. 당분간은 작정하고 여자들 편들려고 한것 같습니다.
자 현실이 이런데도 한국이 여자들이 살기 힘들어요 ?
네 힘들겠지요. 남자들은 더 힘듭니다.
허구한날 외국에 가서 한국여자들 살기 곤란하다고 불평만 하지 말고 불평하는만큼 그나라 여성권익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길.
첫댓글 본문내용에 공감한다
장애 여성과 빈곤 여성의 경우 그에 가해지는 압력에 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 장애인 남성과 장애 여성이 다르고, 빈곤 여성과 가난한 남성은 또 다르다. 이런 정점 연합에 가까운 것들 가지고 사실 판단하기 힘들다는 생각 안해? 그리고 파워 엘리트로 분류되는 집단은 실제로 어떠한지 모르겠음?
하나만 물어보자, 너의 주변에 여성 노숙자가 보이더냐? 그옛날 IMF시절 급증한 노숙자를 보면, 남성만 있었지 여성 노숙자는 없었다.
그런데, 왜 사회적약자를 '성별'로 구분하는지 그걸 이해못하겠다는 것이다. 그래 맞어, 노숙자나 장애인은 분명 사회적 약자다..그런데 여성노숙자, 여성장애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생각할 필요는 없잖아? 똑같이 생각하면 될것을, 왜 노숙자에도 여성과 남성이라는 성별을 구분하려 하지? 장애인에 남녀노소구분이 필요할까? 여성장애인에게는 요금을 더 할인해줄까?
도대체 명품이랑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이랑 사회적 약자인거랑 뭔 상관인지 ㅡ,.ㅡ 너가 쓰고도 이게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팸레와 커피전문점이 과연 정말 서민은 꿈도 못꿀 명품인지는 의문이다. 여자가 그런쪽에 돈을 쓰는 만큼 남자들도 운동화, 옷, 차, 취미활동, 술 이런데에 돈을 쓴다. (수많은 동기들과 얘기해본결과 한달 생활비는 별반 차이나지도 않았다) 젊은 남성이 노는 비율이 여성보다 낮다. 단순 통계치만 보고 과연 그 직종이 구체적으로 어떻고 조건이 어떤건지 그거에 대해 생각해봤냐. 나도 울나라 여성부의 돌머리들은 싫지만 아직 울나라가, 심지어 여자가 살기 더 편하다 이런 주장엔 공감하지 못한다.
1. 명품과 레스토랑 얘기만 쓴건 아니다.
2. 그리고, 상식선에서 값비싼 명품과 문화생활을 영위한다는건 그만큼 경제역 여유가 있다는 뜻 아닌가? 나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사실이 이해가 안된다.
그건 부모 잘만난 자녀의 경우지 성별에 따른 특권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런데 우리나라가 명품소비 1위국가다...모든 여자들이 재벌의 후계자는 아니잖아?
똑같은 부잣집 아들딸들의 위치와 똑같은 가난한집 아들딸의 사회적 위치를 고려해야지 안그래?
자료 통계가 잘못됐다, 만24~30세가 아니라 만20~24세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학생일텐데 경제 활동을 할 수가 없다. 여자도 당연히 마찬가지이고. 이건 사회적 문화가 아닌가?? 동일선상에서 비교가 되어야지 왜 자꾸 우리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를 하는거지??
맞는 말이다. 통계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뜻이군..하지만, 청장년층에 대한 기사도 있다는건 알아줘
삭제된 댓글 입니다.
통계의 대상이 잘못되었다는 건 나도 공감한다. 하지만, 청장년층에 대한 기사도 있다는건 알아줘.
내가 하려는 말을 길슨이 하는군. 명품,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이랑 사회적 약자인거랑 뭔상관이지. 이새끼가 병신이란건 진작에 알아봤다만.. 이건 전혀 다른 문제로 접근해야지.
그럼, 사회적 약자란 무엇인지 니 생각을 말해봐라. 병신같은 년아. 토게면 니 생각이 무엇인지 얘기해야되는거 아닌가? 난 너같은 녀석이 한양법대생이라는게 아주 좆같애. 명색히 법을 공부하는 새끼가 너의 주장도 제대로 못펼치나? 그래서 난 너같은 새끼때문에 한법을 아주 좆같이 생각해.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정의할때 '사회적 지위'와 '경제관념'은 필수항목이라고 생각한다. 넌 부자장애인을 사회적 약자라 생각하냐? 사지마비라는 장애를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장애를 딛고 일어선 좁스홉킨스 의대교수가 사회적 약자라 생각해? 물론, 그들이 살아온 삶은 충분히 동정할 수 있지. 하지만, 그런것들이 갖춰진 사람들을 사회적 약자라고 동정할 수 있어? 그리고, 내가 명품과 레스토랑 얘기만 꺼냈냐? 글을 읽을거면 똑바로 쳐읽어라, 병신같은 년아...정말이지 너가 이 주제에 끼려면 최소한의 지식이나 알고 껴들어야되는거 아닌가 싶거든? 개같은 년아.
내가 토게에서 만큼은 사람 구분않고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려 했는데, 이 개새끼는 이 게시판마저도 물을 흐리는 구나. 앞으로 강국이 이 개같은 년은 나한테 대화를 원하지 마라
안습새야. 명품과 패밀리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의 주 소비층이 여성이다라고 말하며 여성의 사회적지위가 낮지 않음을 말하려고 하는거같은데,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명품을 주로 소비하는 여성들이 모든여성을 대표할만한 대표성을 갖춘다고 할수 있을까?
뿐만아니라, 여기서부터 선입견이 적용되지. '명품'은 제쳐두고라도,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커피전문점을 소비한다고해서 여성의 경제력이 높다고 단정짓는것도 잘못됫다고 생각해. 더 앞서 생각해서, 커피전문점이나 패밀리레스토랑을 즐기는것은 남자의 기준으로 봤을때 과소비,낭비일뿐이지. 그들에게는 일종의 오락,취미활동이 될수 있는거지.
난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거든. 여성의 눈으로 본다면 남성들의 술문화, 게임등의 소비문화가 낭비로 보일수있다는거다.
여성들이 소비하고 즐기는 문화는 헛된 과시욕에만 근거하는 과소비문화이고 남성들이 소비하고 즐기는 문화는 정상적인 소비라고 생각하는것. 이것부터가 여성이 사회적 약자임을 나타내고 있는것이 아닐까? 여성들이 명품을 허구한날 매일 사는것도 아니고 커피전문점간다고해서 매끼니마다 가서 먹는것도 아니고 패밀리레스토랑도 매일밤 가서 먹는것이 아닌데, 그들만의 놀이문화라고 바라봐야지. '여성의 쓸데없는 허영심에 기초한 과소비문화'라고 바라보는 시선자체가 이미 남녀불평등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말은 그들의 소비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우리나라 스타벅스,아웃백 레스토랑이 다른나라와 비교해보았을때 터무니없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냐?
작년에 경재통계를 보았을때 우리나라의 소비산업은 다 적자에 허덕이고 있을때 명품매장만이 눈부신성장을 기록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냐?
그나저나 내 욕을 참 열심히도 해놨는데 난 니글 전체자료를 보고 말한게 아니라 니가 쓴글 서두에 스타벅스 명품 운운하는게 너무 무식하고 딱해보여서 한마디 넌지시 던진거다. 그부분을 지웠으면 괜찮았을텐데.. ㅉㅉ
그럼 그렇게 얘기해야지, 무턱대고 병신이라고 하면 기분 참 좋겟다? 토게에서만큼은 서로 자제하자..대신 다른 곳에서 넌 죽었어.
안습새 정말 병진이다...... ㅋㅋ 이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