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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각 구단 감히 무시할 수 없는 그들!!
76다마 추천 2 조회 2,138 12.08.23 21:54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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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3 22:08

    첫댓글 좋은 글 잘봤습니다 !

  • 작성자 12.08.23 22:29

    감사합니다.ㅎ

  • 12.08.23 22:10

    저도 한정원이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지난 시즌 받아먹기 득점과 미들슛으로 쏠쏠한 공격자원의 모습을 보여줬지요. 전자랜드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8.23 22:29

    한정원이 최부경의 영입과 김우겸의 복귀로 위치가 어중간해져서 트레이드 됐지만, 지난시즌 SK의 골밑을 지켰던건 사실상 한정원이었죠.ㅎ 전자랜드에서도 좋은 활약하리라 봅니다.ㅎ

  • 12.08.23 22:13

    오 알토란 같은 선수들이네요 네임벨류는 떨어져도 어느팀으로 가도 자기역활은 꾸준히 해줄 선수들이네요 삼성은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작년에 루키 포인트 가드 한명도 수비는 정말 끈질기더군요 슛도 신명호급은 아니였구요

  • 작성자 12.08.23 22:25

    이관희 선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ㅎ 이관희 선수도 주목해볼만한 선수지만, 김승현, 이정석, 이시준, 황진원 때문에 출장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고민 끝에 유성호 선수에 대해 썼습니다.ㅎ

  • 12.08.23 22:29

    아 감사함당 이관희 맞습니다

  • 12.08.23 22:46

    삼성 가드진은 정말 예술이네요 어느팀가도 주전으로 뛸수 있는 1번만 세명이네요 제가 언급한 이관희 선수도 출장시간 어느정도 보장되면 괜찮은 선수인데 말이죠 가드진을 어떻게 돌릴지 궁금하네요

  • 12.08.23 22:20

    그나저나 삼성의 주전선수들의 연령이 높긴 너무 높네요....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1,2 순위는 걸려야 되는데
    혹시 삼성이 3순위 되면 고민이 많아지겠네요....이규섭을 받쳐줄 스몰포워드 보강은 반드시 해야겠네요...

  • 작성자 12.08.23 22:31

    많아도 너무 많죠.ㅠ 노인정이라 불리던 전자랜드 저리가라 수준이네요. 드래프트를 통해 세대 교체를 잘 준비해야 할텐데 말이죠.

  • 12.08.23 22:32

    잘봤습니다.

  • 작성자 12.08.24 00:13

    감사합니다.ㅎ

  • 12.08.23 22:53

    정말 멋진 글 잘봤습니다.
    저도 전자랜드 한정원이 정말 좋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봅니다.
    주태수-이현호-한정원 이 3명의 빅맨진은 정말 어디에 놔도 안꿀립니다!

  • 12.08.23 22:56

    지난시즌은 솔직히 주태수 이현호로 때울려니까 힘들었죠 심지어 이한권과 문태종도 4번 선수 수비를 쓸데도 있었는데 올해는 한정원 영입으로 숨통이 그나마 트였습니다 한정원 괜찮은 선수죠 슛도 있고 수비도잘하고

  • 작성자 12.08.24 00:15

    포웰은 영입했기에 국내빅맨의 위치가 더 중요해졌죠.ㅎ 전자랜드는 늘 시즌 예상보다 잘하는 팀이라 이번시즌도 기대됩니다.

  • 12.08.23 22:54

    몇몇 팀은 주목받긴해도 아직 검증되지 않는 신인 선수중 비교적 마이너인 장민국과 김건우선수도 이야기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정창영선수는 2번이라고 해도 실측 193cm가 가지는 높이는 많은 장점을 파생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정휘량선수는 4번으로 뛸 경우 4번으로서는 이승준, 김주성, 함지훈, 최진수, 서장훈, 이동준, 송영진 같이 높이와 힘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힘들어 롤모델로 강은식 선수를 삼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12.08.24 00:16

    사실 최현민, 장민국, 김건우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최대한 신인선수들을 배제하고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ㅎ
    KCC는 팀 상황이 애매해서..어쩌다보니 그냥 노승준이 들어가고 말았네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4 00:16

    모비스에 천대현마저 있다는건 정말 타팀팬으로써 너무 두렵습니다.ㅠ

  • 12.08.23 23:30

    정휘량... 아마추어라고는 하지만 전주고랑 단대시절의 모습만 보여주면 진짜 김일두랑 같이 오세근 백업 문제 없는데...근데 애는 4번이 가능한 3번으로 커야한다고 생각은 가끔 함..

  • 작성자 12.08.24 00:17

    사실 정휘량은 현재 KGC에서 확실한 자리를 못잡고 있죠. 벤치에서도 최현민, 김일두 다음 옵션일테니까요.
    슛도 슛이지만, 본인 스스로 빅맨 수비에 대한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출장시간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

  • 12.08.23 23:40

    좋은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2.08.24 00:18

    감사합니다.ㅎ

  • 12.08.23 23:49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2.08.24 00:18

    감사합니다.ㅎ

  • 12.08.24 00:55

    좋은글 잘봤습니다 ^^
    동부팬인데 개인적으로 박지현, 이광재 뒤를 봐줄 김현호 선수의 비중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이점에 재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김주성-이승준-보우먼-데이비슨 뒤를 봐줄 김봉수, 석명준 or 박지훈 선수의 비중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작년 안재욱과 황진원의 역할을 동시에 해줘야 할 김현호 선수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네요 !!

  • 작성자 12.08.24 09:25

    황진원의 이적과 안재욱의 군입대로 분명 동부의 가드진은 약해졌고, 그런 가운데 지난시즌 신인 5픽을 받고 지명되었던 김현호에게 많은 기대가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ㅎ
    고교 때 김현호는 말해봤자 입이 아픈 대단한 선수였지만, 대학에 와서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졸업반 대학리그 후반에 복귀해 반짝 활약,
    프로에 와서는 다시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었기에, 확실한 어떤 코멘트를 달기엔 어려움이 좀 있네요.ㅎ

    강동희 감독은 기존의 가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김영수와 이동건을 영입했지만, 나이가 한 살 더 먹은 박지현과 기복을 가끔 보이는 이광재를 백업하기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작성자 12.08.24 09:26

    그렇기에 김현호 선수의 활약이 더욱 필요한데, 유재학 감독이 인정하고 강동희 감독이 뽑은만큼 일단 믿고 기다려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ㅎ

    다만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은 팀의 젊은 선수 이동건과 김현호, 이광재, 최윤호까지 포함해도 수비에서 만큼은 황진원의 부재를 말끔하게 씻어내긴 어려울 것 같네요.
    박지현을 백업할 김영수는 수비에 재능이 좀 있는 선수이지만, 지난시즌 황진원이 했었던 가드와 포워드의 가교역할을 어린 선수들이 얼마나 잘해내느냐도 시즌 성공의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 12.08.24 04:38

    일단 정성이 담긴 글..
    그런데 태클은 아니구, 개인적으로 오리온스 2번은 수비적인 선수가 나오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이관희 같은 장신 가드가 있다면 좋을텐데) 내외곽 공격수는 오리온스에 이미 충분한 것 같아요..(오히려 포화일 수도) 수비를 항상 우선하는 추 감독 성향도 그렇고, 전태풍이 수비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앞선 수비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고 부상도 걸리고.. 전정규는 한 번 터지면 무서운 외곽 슈터지만 기복을 타는 편이고 워낙 수비가 안 좋기 때문에 조커나 로테이션으로 활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전정규마저 터진다면 오리온스 화력 하나는 정말 좋겠지만

  • 12.08.24 04:50

    시즌 전체로 봤을 때 출전시간이 길수록 전정규는 슛 기복과 극악의 가로수비 덕분에 팀 득실마진에 마이너스가 될까 걱정입니다.. 팀의 공수 밸런스를 고려하면서 출전해야 할 것 같아요.. 팀에 전태풍이라는 좋은 외곽 슈터가 있고 김동욱, 최진수까지 3점을 던질 수 있으니 전정규는 팀의 외곽이 안 터질 때 교체 멤버로 코트에 나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 작성자 12.08.24 08:08

    아무레도 전정규 외에는 확실한 대안이 없다는 점(아직 전형수는 좀 지켜봐야해서)에서 전정규 이야기를 좀 해봤습니다.ㅎ 지난시즌 외곽은 들쭉날쭉 했고, 수비를 비롯한 다른 부분에서 오리온스 팬들의 멘탈을 붕괴시켰던 전정규였죠. 하지만 기본 재능은 있던 선수이고, 다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추일승 감독이 꽤 중용했던걸 보면, 이번 시즌 전정규가 얼마나 잘해주느냐도 오리온스 입장에선 중요할 것 같습니다.ㅎ

  • 12.08.24 15:12

    KCC 노승준 선수는 2라운드1번이에요 수정부탁드려요~

  • 작성자 12.08.24 15:57

    2라운드 1번!ㅎ 2라운드 8번은 이현호를 이야기한 것인데, 제 글재주가 좋지 못해 오해를 만든 것 같네요.ㅎ

  • 12.08.24 20:56

    아니에요 ㅎ 글 잘봤습니다^^ 빨리 시즌이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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