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에게 다 해당되는 애기긴 하지만 키작고 신체능력딸려서 안맞는다고 하는데 같은 동양인이라도 차이가 있다고 길거리에서 중국인들 농구하는 거 보면 확실히 한국인들보다도 잘한다고 하던데요.
단순히 인구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제레미린같은 스타가 대만계 한족인걸 보면 단순히 키가 커서 잘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신체조건이나 인구수도 비슷한 대만선수들의 운동능력에 압도당해 국대가 쩔쩔매는걸 보면 느껴지더군요.대만애들 운동능력이 정말 좋다는거..쩐웬딩이나 우타이하오같이 밸런스좋고 운동능력좋은 빅맨은 한국에도 없습니다.
실제로 한국감독들도 인정하는것같더군요.한창 제레미린 신드롬이 터졌을때 누군지 잘기억은 안나지만 한국감독중 하나가 대만인들이 우리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좋다고..중국이야 말할것도 없죠.거긴 인구수도 많으니 운동능력에 키도 갖춘 빅맨들이 쏟아져나오고...
대체적으로 남자나 여자할것없이 중국인들이 팔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다고 합니다.농구에 상당히 적합한 신체죠..
반면 축구는 정말 없는데 그 많은 인구중에서 스타급은 아니더라도 아시아권에서 괜찮은 실력가진 중국인은 나오지도 않고있죠.
인제 막 한국과 중국이란 나라가 생겼을때 쯤 몇십년전부터 해서 역대전적에서 중국은 철저하게 밀리고 우리나란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차범근같은 세계적인 선수도 배출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란 농구는 정말 없어요.축구는 물론 핸드볼도 있고 배구도 김호철이나 김연경같은 선수도 나오는판에 농구는 해외에서 이름날린 선수가 아예 없습니다.
미국에서 아이스하키도 그렇고 미식축구도 한국계가 잠깐이나마 뛰었던거에 비해서 농구는 nba 드래프트 문턱에 갔다는 애기조차도 못들었네요..
감독들조차도 중국은 물론 대만인들조차도 우리나라보다 운동능력이나 농구선수로서의 소질은 더 뛰어나다고 평가하는데 비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모르겠습니다.전 지금까지 중국이 그냥 인구수 키빨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레미린 보니까 그렇지도 않더군요.대만선수들 운동능력봐도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른것같구요
첫댓글 최근에 상해를 다녀왔는데, 여성분들 상하비율이 좋긴하더군요(농담입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유연성은 중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좀 좋은것 같습니다. 다른건 거의 비슷하지않나요.
야오밍도 그렇고 이렌첸이나 왕지린도 다 유연한걸로 따지면 서양선수들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더군요.문제는 맥아리가 없어서 그렇지..
중국인or대만인이랑 신체능력의 차이라기보단 어릴때부터 덩크안하는 농구에 길들여져 있기때문인거 같네요 선수들 연습때 덩크만 하라그러면 엄청 찍어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NBA 진출 못하는건 뭔가 선구자적 역할을 하는 선수가 없었고 국가적차원의 지원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이충희나 허재 서장훈 김주성 이런 10년에 한번 나올만한 인재들이 계속 도전해보고 부딪혀봐야 NBA라는 벽을 실감할텐데 우리나라 현실에 안주하고 말죠..그리고 현실적으로 NBA보단 먼저 유럽리그를 노려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위에분 말처럼 선천적으로 운동능력이 차이가 있다기 보단 대만이나 중국의 농구스타일이 우리보단 좀더 프리하기 떄문이라 보여집니다. 중동도 아니고 같은 동아시아권에서 운동능력이래봤자 거기서 거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