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언행을 믿지(순종치) 않는 죄가 가장 흉악하다.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교수가 되게 하실 보혜사 성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한복음 16:5~9) 하심 같이, 사람이 저지르는 죄 중의 으뜸 죄가 바로 예수님의 언행을 믿지(순종치) 않는 죄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자신이 영원히 제자들과 함께 지내는 것보다 자신이 제자들 곁을 떠나 지내는 것이 더욱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까닭은, 예수님 자신이 제자들과 함께 수천여 년을 동해하며 지내는 것보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제자들의 심령 안에 거하면서 개인 교수가 되는 것이 더욱 제자들의 믿음을 진솔하게 교육시켜 완전하게 자립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교육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생은 개인 교수로서, 그의 사생활 전부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터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제자들이란 무리들을 교육시킬 수 있어도 제자들 개개인의 심령 속에 들어가 개별적으로 상세하게 가르칠 수 있는 개인 교수 역할은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성령은 예수님을 영접한 신앙인들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을 통해 구원받아야 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도 개인 교수가 되어 예수님의 언행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성령이 믿는 사람들의 심령 속에 들어가 역사하는 일들 중 가장 큰 역사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언행을 믿지 않는(불순종하는) 죄를 책망하는 일입니다. 세상의 나라들도 국법을 거역해 반역하는 자들을 가장 중범죄 자로 취급해 엄벌하고, 또 세상의 부모님들도 자신들의 언행을 거역해 반항하는 자식들의 죄를 가장 미워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 또한 자신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신뢰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의 죄를 최악의 죄로 취급해 책망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서로 상대방의 말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대해 크게 자책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 자신의 마음이 대부분 거짓말로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여도 신앙인들이 성령의 가르침을 50% 이상 믿지 않으려 합니다. 김일성 일가들과 종북 반역 세력들의 말은 99% 이상이 거짓말입니다. 참말과 거짓말의 비율이 50:50 이면 그나마 지성인으로 존대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기꾼의 원조인 사단처럼 하나님을 반역하기 위한 거짓말을 개발해 말하지 않았을지라도,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믿지 않고, 그 대신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기만 하여도 덩달아 거짓말장이로 취급받아 형벌받습니다.
거짓은 죄 중의 죄이며, 죄는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짓이며, 이런 손해에 대한 빚을 최종적으로 갚지 못하면 자신의 영원한 생명(행복)을 주고 빚을 갚아야 합니다. 사기꾼(사단)의 거짓말에 보증 쓴 자는 사기꾼이 갚지 못할 때에는 자신이 갚아야 하듯, 선악과를 먹으면 죽지 않고 하나님처럼 된다는 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른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소중한 목숨으로 사단이 못다 갚을 죗값을 자신들이 치르어야 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은 사단의 거짓말에 보증 쓴 죗값을 짊어지고 삽니다. 조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치 않았기 때문에 거짓말장이 사단이 후손들에게 접근하게 되었고, 또 그의 거짓말에 자신들도 목숨 걸고 보증 쓴 죄 때문에 영원한 생명(행복)이 압수 당하여 참혹한 지옥 형벌을 당하게 됩니다.
사람이 아무리 세상적인 지식으로 뛰어난 학·박사나 신학자라도 아담과 하와처럼 진리 곧 예수님의 언행을 확신치 못하면, 그들이 지닌 모든 지식과 지혜들은 사단이 악용하여 인간은 원숭이가 진화된 것이라고 속이며, 또 신학자들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거짓말합니다. 전교조 선생들과 신학자들이 자신들이 연구 개발한 역사관과 신앙관을 공교육 삼아 가르쳐 사람의 존엄성을 크게 훼손시키듯, 이들에게 교육받은 자들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이 없기 때문에 반생명, 반인간, 반사회, 반국가적인 이적행위짓에 빠지게 됩니다. 이들의 세력에 제압된 관원(정치인)들 또한 정당한 공권력으로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다스리지 못한 직무유기죄로 영벌에 던져집니다.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장이라 하였도다"(시편 116:11) 하심 같이,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은 남들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것은 단호하게 응징하려 하여도, 자신들이 남들에게 하는 모든 거짓말은 가정의 평화를 위한 것이니, 교회의 부흥을 위한 것이니,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니, 통일을 위한 짓이니, 인류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의거니 혁명이니 성전(聖戰)이니 하면서 자신들의 거짓말을 비호합니다. 거짓말은 원수(적군)에게조차도 사용해서는 안될 인류공멸의 자해자멸의 재앙(질병)입니다. 그런데도 인류의 식자들은 거짓말을 약육강식하는 성전(聖戰)에 사용할 수 있는 허가난 공용어(기술)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거짓말의 결과는 영원불멸의 참혹한 재앙으로서 지옥형벌에 떨어집니다.
모든 사람이 거짓말장이가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지 않고 자신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과 이성으로 분석해 보고 난 후 그 말의 진위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려 합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자기 이외의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마태복음 23:8~10)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대신해 오신 성령 또한 예수님의 말씀을 불신해 버린 자들에게는 아예 지혜가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우주만물이나 천군천사나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믿고 순종하여야할 의무(사명)만 있을 수 있을 뿐, 추호라도 자신들 스스로의 지식이나 지혜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 분석해 보고 그 말씀의 진위 여부를 판결할 자격이 없습니다."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찐대 화 있을찐저 진흙이 토기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 수 있겠으며 너의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는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아비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났느냐 어미에게 묻기를 네가 무엇을 낳으려고 구로하느냐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이사야 45:9~10) 하심 같이, 사람이 육신으로부터 발생된 뜻과 지혜와 능력과 기술로 아무리 우주선을 만들어 별에까지 손발이 닿을지라도 그런 육적인 지혜와 능력들은 결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육적인 지식과 지혜와 능력과 이성이 다른 만물들보다 뛰어나 만물의 영장(靈長)으로 자부하더라도 그들 영혼의 생명(전원) 스위치는 항상 창조주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확무오한 말씀의 권능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 같은 말씀을 존재물들 중의 최하위에 속한 한낱 흙으로 조성된 인간 육신의 지혜와 능력으로 분석해 보고 그 말씀의 진위를 결정하려고 하는 짓은 이만저만한 교만과 죄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같은 생각과 마음 자체가 바로 영원불멸의 거룩한 영이신 하나님을 한낱 자신들의 육적인 형질과 동등한 수준으로 취급하는 용서받을 수 없는 악행입니다.
교만무례한 인간들이 흙(육신)에 속한 자신들의 지식적, 도덕적, 능력적 수준으로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 여부를 연구 분석해 판가름해 보려는 의도 자체가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전교조 수준의 반역적 거짓 교사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렁이가 자신을 밟고 있는 사람을 가공할 천재지변으로만 생각하듯, 지렁이과에 속한 무지한 인간들도 자신들을 괴롭히고 있는 모든 자연재해를 다만 가공할 천재지변으로만 곡해할 뿐, 흙에 불과한 자신들을 거룩한 하나님과 동등시한 교만무례한 죗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라는 것을 회개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 같은 분도 자신을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야 할 피조물(아들)로 자처하였기 때문에 육신의 안일과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참혹한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켰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피조물이 믿음으로 순종해 보아야만 해석이 되고 이해가 될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실증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으로부터 태어난 어떠한 피조물도 자신들의 잣대로 하나님을 시험해 평가하는 교만무례한 짓을 용납치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분수와 도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지켜야 할 사명과 본분을 무시하고, 다만 자신에게 주어진 혈육의 능력으로만 자생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거짓된 망상으로서 이것이 반생명, 반인간, 반사회, 반국가, 반인륜적인 모든 범죄행위입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피조물된 사람들이 하나님을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여 만나보려 하지 않고, 흙에 속한 육신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과 이성으로 거룩하고 신묘막측한 하나님의 모든 말씀들을 비교 분석해 판단하려 하거나 평가하는 짓은 인류가 저지르는 그 어떤 죄악보다도 가장 흉악한 죄악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그러한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바로 하나님과 사람들이 창조자(아버지)와 피조물(아들) 사이가 이니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인 또 다른 신으로 자처하는 짓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보내신 성령으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 중의 으뜸 죄라고 지적하셨습니다.
세상의 왕들이 자국민이 다른 여타한 범죄에 대해서는 크게 형벌하지 않아도 나라를 적장에게 팔아넘기려고 하는 이적행위(반역)죄에 대해서는 가장 큰 죄악으로 취급해 극형을 선고해 형벌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자기 자녀된 사람들끼리 저지르는 각종 범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정상 참작을 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불신(불순종)의 죄에 대해서는 반역죄로 취급해 형벌하십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인간 육신이 믿어야(순종하여야) 할 말씀으로 생각지 않고, 인간 육신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과 이성으로 분별해 논단하고 해석할 수 있는 한낱 육(흙)으로 취급한 신학이 너무나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대한 짓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로마서 1:18~23) 하심 같이, 오늘날에 횡행하는 신학이 이 같은 짓으로 하나님을 심히 헛되이 숭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대로의 세상을 심판치 않고 다시 한번 '실세자 예수'로 사람의 참된 본분과 사명을 일깨워 구원하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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