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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경제,대공황 앞으로 예상되는 예금몰수
아론(경기) 추천 1 조회 1,243 24.11.04 00:3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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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4 01:16

    첫댓글 이미 우리나라에 베일인 제도가 있어서, 은행에 100% 맡기는 것은 안좋습니다.

  • 24.11.04 05:06

    법적으로 은행 예금은 은행 소유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금에 대한 이자를 받고 은행이 위기에 처하면 bail-in이 가능한거죠.
    5천만원 예금자 보호도 말이 5천이지 큰 위기가 터져 뱅크들 셧다운 되고 셧다운 풀릴 때 쯤 되면 5천이 500원도 안되는 가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비상금으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되고 언제든 현금화 할 수 있으면서 하이퍼 상황에 햇지가 가능은 금과 은이 중요합니다. 생활비로 쓰기에 금은 너무 금액이 크고 작은 은화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생존족들 보면 작은 은화를 더 선호합니다.
    물론 제가 지금 언급한 상황이 닥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니 항상 비상금으로 현금과 약간의 실물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24.11.04 09:04

    옳은 말씀입니다.

  • 24.11.04 14:58

    하이퍼 단계는 아직 아니지만 점점 그 방향을 향해 가고 있어요 환율 주시하시길...

  • 24.11.04 08:47

    은행 한곳에 수억원씩 예치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은행 파산하면 5천 이상은 물거품되는건데...참 용감?하신분들...

  • 24.11.04 09:05

    5천만원 초과 금액은 모두 날리고, 인생 망하죠.

  • 24.11.04 09:01

    우제국이 그래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 24.11.04 09:06

    우체국은 5천만원 이상도 보장하지만
    중요한 것은 언제 돌려줄 지 미정이고, 팔랑개비님 말씀대로
    화폐가치가 폭락할 때 돌져줄 수 있습니다.

  • 24.11.04 09:20

    @앙돌이 (광주) 화폐개혁이 이루어져도 전체적인 부동산과 물가도 함께 가치가 조정되니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11.04 11:16

    세관들이 열심히 일해서 우리나라의 쓰레기 정치인들을 일소 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예금몰수 전에 해외에 있는 돈들을 금이나 은으로 바구어 국내에 자기 수중에 들이려고 할겁니다. 지금 금은 급등의 원인중 하나라고 봅니다. (생각해 보니 여기서 금은 으로 바꾸도 되겠네요. 외환 관리 부서에서 눈에 불을 켜고 감시 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4.11.04 11:36

    거꾸로 생각해보면 갑자기 환율이 내려가면 예금 몰수가 가까워 졌다고 보는게 옳겠습니다, (물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작업을 해서 티가 안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작업이 끝나면 순간적으로 환율이 치솟을 겁니다.)

  • 24.11.04 11:42

    많이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24.11.04 12:20

    은행에 맡긴 돈은 그냥 전자 상품권으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지도?

  • 24.11.04 13:51

    상상도 못해본 일이네요.
    나라가 개인 돈을 가져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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