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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40번 버스 관련해서 논란이 많죠.
저도 가끔 버스 이용해 보면 느끼는데
혼잡한 시간대에는 후문 하차시에
확실히 승객들도 위험하고
버스기사 혼자서 안전한 후문 하차를
유도하기도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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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들어 봤는데 부모님 학창시절에는
버스 후문에 안내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거처럼 후문쪽에도 안전요원을
한명 배치해서 버스기사가 좀 더 안전운행에
신경쓰도록 하고 승객들도 안전한 하차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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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 사건 관련해서 드는 생각
루다★
추천 1
조회 2,337
17.09.12 19:0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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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건비가 문제죠 지금도 버스회사 적자로 난리인데
인건비..
버스 노선 하나당 150만원씩 준다쳐도 25대면 한달에 4500만원이네 ㅎㄷㄷ
노선 10개면 한달에 4억5천ㄷㄷ
정말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네요. 안전 문제만 최우선으로 생각했는데 확실히 재정적인 문제가 크네요.
버스마다 안내원두는것보다 차라리 나라나 시에서 지원해주고 유동인구 많은 지역 정류장마다 한두명씩 사람두고 도착하는 버스마다 안내해주는게 낫지않을까요
절충안으로 이게 정말 좋아보이네요
안그래도 환승때문에 적자 심해서 세금으로 적자 매꾼다던데 이런걸 할리가
직업이 사장된 데는 이유가 있어요
후문 근처에 카메라 달고 버스기사가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하면 됨
버스비 3000원시대 개막할듯
이번일 보면서 '또' 느낀게, 인터넷으로 선동하기 정말 쉽다고 느꼈어요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어떤 글을 봐도 비판적인 자세로 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아무생각 없이 읽고 남들이 욕하니까 같이 욕하는 군중심리를 보니, 참 선동하기 쉽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었네요
오라이
421버스 기사들 개극혐 사람많은데도 급브레이크...막차시 스피드레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