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대한 효도
1. 부모의 육신을 챙겨드려야 한다.
> 부모님의 육신에 관한 것을 살펴드리고 음식, 옷가자, 거처, 잠자리 특히 몸이 불편하시면 병원에 모시고 가고, 좋은 약을 복용하시도록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2. 부모의 정신을 챙겨드려야 한다.
> 푸짐한 선물과 용돈도 좋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합니다. 형제간의 다툼,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말, 부부간의 불화의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부모님의 주름진 얼굴에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3. 부모의 소원 성취이다.
> 부모님들은 자기 생전에 이루고 싶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얘야, 너 대학다닐때 등록금 내려고 텃밭을 팔지 않았느냐? 조상님이 물려주신 그 밭을 내 생전에 다시 샀으면 소원이 없겠다! 너 여유가 좀 있지 않느냐? 현 시대에 타산적으로는 맞지 않아도 부모님 소원이니 사드려야 겠다는 생각이라도 좀 갖는 것이 훌륭한 자녀입니다.
4. 부모 앞에 똑똑한 체하는 자식은 효도하지 못한다.
>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서 실천하는 자녀가 효도합니다.
5. 사랑한다는 고백을 자주 한다.
> 아무리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다. 사랑한다는 말처럼 달콤하고 따뜻한 말도 없다. 쑥스럽거든 문자라도 보냅시다.
6. 늙음을 이해해야 한다.
> 자녀들이 부모에게 들을 수있는 가장 큰 짐은 "너도 늙어 봐라"임을 잊지 말자.
어른은 한번 되고, 아이는 두 번 된다는 말이 있다. "더구나 노인의 시기는 정답을
말하기보다 오답을 말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늙은 부모의 눈높이에서 생각합시다.
7. 웃음을 선물한다.
> 보약을 지어 드리기보다 웃음을 한 보따리 선물하라. 기뻐서 웃은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기뻐진다. 마음이 즐거우면 웃는 것이니 부모님에게 웃음의 잔칫상을 차려 드려야 합니다.
8. 용돈을 챙겨드려라.
> 출생부터 이십 살까지 자녀에게는 좋은 부모가 있어야 한다. 이십 살부터 마흔 살까지는 실력을 겸비한 몸 가짐을 잘
해야 한다. 마흔 살부터 육십 살까지는
훌륭한 인격이 있어야 한다. 육십 살 이후로 필요한 것은 돈이다. 반드시 부모의 통장을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9. 부모님에게도 일거리를 드리자.
> 나이 들수록 설 자리가 필요하다. 텃밭이라도 마련하게 하는 것도 좋고, 일을 하거나 봉사할 수 있는 정보를 드리고 챙겨드리자. 노년생활의 풍요로움은 실버 볼런티어가 되는 데 있습니다.
10. 이야기를 자주 해 드리자.
> 쓸데없는 것 같은 이야기라도 자주 해 드리고 또 생각이 다르더라도 말씀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노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은 말상대자 입니다.
11. 밝은 표정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다.
> 자신의 성격에 의해 형성되는 얼굴이야 말로 그 어떤 경치보다 아름다운 것이다. 부모에게 밝은 얼굴빛으로 위로를 드려야 합니다.
12. 작은 일이라도 상의하고 문안인사를 드리자
. > 사소한 일이라도 부모와 의논
하고, 안부를 묻고 집에 들어서면 부모님을 부르며 찾으십시오.
13. 가장 큰 효는 부모님의 방식을 인정해 드리는 일이다.
> "내 인생은 나의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내 방식대로 효도하려고 들지 말라. 마음 편한 것이 가장 큰 효도가 된다. 나의 효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모를 이용하지 말고 설사 불편하더라도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드립시다.
14. 연세가 들면 저승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부모의 인생을 잘 정리해 드리자.
>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통과의례와 같다. 생애를 멋지고 아름답게 정리 하시도록 사전에 준비하자. 사후세계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신앙을 갖도록 하는 일이다. 노후에 천국 소망을 가지면서 긍정적이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첫댓글 추석명절을 맞아
자녀들의 효도에 대한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요즘 자녀들 에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싸가지 없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 뭔소리야 " 하고
하품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효도가 기본적으로
깔려야 한사람의 인격이
제대로 갖춰지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인간이라는
대접을 받으려면
우선 효도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효도가기본적으로 깔려야
한사람의인격이 갖추어지고
국가에대한 애국심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