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른 아침은 기온이 낮아서
겨울장갑에도 손끝이 시렵습니다.
충주댐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도 벚꽃이 피지 않았네요.
충주호 둘레길을 돌아서
충주댐에 도착하니 댐 주위로는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둘레길을 달리고 임도를 따라
수리재에 올라서 충주호를 내려다 보니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청풍호 둘레길은 비포장 구간이 두곳이 있는데
한곳은 포장이 끝이 났네요.
꼬부랑 길이 많아서 반사경 거울이 많습니다.
볼때마다 맨바리 선배님이 생각나서
저도 맨바리 선배님 처럼 ㅋ






청풍으로 가는 청풍호의 둘레길은
아직 벚꽃이 이르네요.
다음주 중이 절정일 것 같습니다.
청풍에는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벚꽃이 이제 피려고 하고
송계계곡에는 피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약속으로 단양까지 가지는 못 했습니다.
다음주까지 충주댐과 청풍호 코스는
벚꽃을 볼 수 있겠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멋진화보 네요.충주댐으로 달려가고싶네요~^^
프리스타님
충주댐과 둘레길 강추합니다.^^
벚꽃소식 고마워요 아우님~~
내일 마곡사 번투 잘 다녀오세요.^^
소식 감사합니다 ^^
저도 형제님들 후기보며 달리고 있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지척의 거리를 두고도 올해 벗꽃구경은 쉴렴니다.
내년도 있으니까요.
코로나 이길수 있습니다.
화이팅
산야 선배님
그냥 보내면 아쉽자나요.^^
솔투로 사람 없는 곳으로 달리시지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쳔하는
이 시기에는 냉각수님처럼 쏠투하면서
여유로운 라이딩이 가장 좋으네요.
청풍호 주변의 둘레길이 포장되고 있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언제쯤 충주호 둘레를 한바퀴 돌아보나
생각하면 심히 유감스럽거든요~^^
제우스 선배님
솔투로 사람 없는 곳으로 벚꽃 찾아 달려보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청풍호 둘레길도 포장 되겠지요.^^
충주호 비포장길 달리든 생각이 납니다~
할리타고 달리기에는 무리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비암보고 에휴~ㅎ
꽃나들이 투어
멋져요~^^
임도를 보면 비암이 생각나지요.
당진에서 거창 올때도 생각나요.ㅋ
충주댐근처에서 회사근무해서
매일 벚꽃보며 살아요.ㅎ
할리라이더분들 많이들 오시네요~^^
지금부터 절정인데 날씨가 쬼?
차갑네요. 따시게입고 오세여.
경치 좋은곳에 계셔서 부럽습니다.
단양쪽에도 벚꽃이 피었겠지요.
주말 잘 보내세요.^^
여전히 쉬지 않고 달리시는군요.ㅎㅎ
라이트 눈섭 장착 하셨네...
요즘 선배님이 홍길동이지요.ㅎ
직구해서 도색하고 부착했습니다.
블랙 구하기가 어럽네요.^^
@냉각수 👍👍
우리집에서 5분거리
그런데 안가게되네요
귀찮아서...
보고 싶을 때 매일 보이니까 그런가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허~~
강물님 안녕 하시죠?
덕분에 올 겨울 손 따듯하게 바이크 잘 탓네요.
다시 한번 감사.
호랑이 나오는 수리재를 혼자 넘으셨나요 ^^
전 무서워서 혼자가기 꺼려질듯...
월요일에 문의부터 시작해서 옥화대,쌍곡.수안보.청풍.하선암.문경.가은.등등 종일 벚길 투어를 갈 예정입니다.
미리 스포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 코스로 달리시네요.^^
즐거운 투어가 되기를 바랍니다.
후기도 기대됩니다.^^
시간되시면 포장된곳하고 안된곳 지도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빨리 청풍호 둘레길 포장되길 바라는 일인입니다
다음지도로 봐도 아직 비포장구간이 많은것같던데요....?
포장 하려고 자갈 심어 놓은 곳들이 이제 박혀서 그럭저럭 지날만합니다.
헤어핀 구간 업다운 부분만 서행 하시면됩니다.
사진의 푸른색 부분이 포장구간입니다.
방흥리는 아직입니다.
멋집니다
담주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다음주에 가시면 벚꽃비도 맞으며
달리시겠네요.
즐투 하십시요.^^
충주호도 벚꽃이 이쁘게 피었군요
주말에 지지계곡 벚꽃구경갔다 빠꾸 했네요
충주호의 수리재도 오랜만 소식 접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프리모 선배님
이번주 주말에 대청호 벚꽃이 어떨런지요?
오전에 잠깐 다녀올까 하는데요.^^
@냉각수 요번주가 최상 일겁니다
번개팀은 전국박퉈2박3일 떠날예정 입니다
즐투 안투 하세요
@프리모 감사합니다.
제주도 갔는거 보다
더 재밌고 신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무사복귀 하시길 바랍니다.^^
어느곳에서나 벚꽃은 참 예쁘네요.
충주호도 곧 한번 들려야 겠습니다.
다음에는 험한 임도로 가지 마시고
꽃길따라 달리는 코스도 생가해 보셔요.^^
@냉각수 네.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그래야 좀 더 많은 분들이 즐길 루트가 만들어 질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