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었던 날개달린 바퀴벌레는 어제
실제로 보고말았습니다.... ㄷㄷㄷ
그러니까,
어제 새벽에 몰래- 컴퓨터를 하고있을때였더랬지요,
에, 그러니까 요즘에하는 일본드라마를 보고있었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마우스를 쳐다봤는데,
으억!!!!!!!!! 바퀴벌레!!!!!!!!!!!!!!!!!!!!!!!!!!!!!!!!!!!!!!!!!!!!!!!!!!!!!!!!!!!
ㅁ#ㄲㅍ 눝 @#$ㅁㅈ ㅍㅁ4ㅅ !! ㅁㄸ ㄴㅇㄹ마ㅣㅓ더ㄻㅎㄴ ㅊ노ㅉㄸ%^ ㅓㅇ!!!!!!!!!!!!!!!!!!!!
그렇습니다,
몰래하는 컴퓨터라 소리도 못지르고,
덜덜덜덜,
하면서 침착하게 거실불을 키고 그녀석의 생김새와 크기를 봤습니다.
근데, 어라? 이녀석 날개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냉큼 바퀴벌레약 뿌리는걸 가져와 그녀석을 죽이려고하는순간,
사라졌................................ !!!!!!!!!!!!!!!!!!!!!!!!!!!!!!!!!!!!!!!!!! ㅠ
결국 다시나타날까봐, 냉큼 컴퓨터끄고 방에들어가 자버렸습니다 ㅠ
정말이지,
언제다시 나타날까, 불안불안합니다 ㅠㅠㅠㅠㅠ
첫댓글 헉..일명 전투바퀴벌레...웅웅~~소리도 웅장하지 않습니까!!
바퀴벌레가 어찌보면 사람보다 깨끗하지요
우리집에 느느느는 그렇게 먼지들이...........''''''가끔 이먼지들이 무서울때가있어요ㅜ
집을좀..치우세요..
으어으어 ㅠ 3일에 한번씩 열심히 집안청소하는데 ㅠㅠ
바퀴는. 더러운곳도 깨끗한곳도 좋아하죠. 그러니까 바퀴지! 심지없는 놈들;. . ;
바퀴는.. 먹을게 없으면 손톱이랑 비듬까지 먹는다죠?
대단한 바퀴....... 저번에는 윗집 배수관을 타고 저희집까지 왔더라구요 -_ㅠ
헉.......... 저희집엔 지네가 ㅠㅠㅠ<-
그..저...뭐야; 바퀴벌레 한마리=3000마리라던데...저희집에도 어제아레 나와서 바퀴벌레 약바다를...
후후 옛생각 나누만
난 죠의아파트가 생각나누만..덜덜..
저도 화장실에서 보고 밟아 죽여버렸어요..계속 소리지르다가 어머니께 혼났다는..;
흠 싸르봉같은넘~
아 벌레님하 ..
난 벌레 한 마리 보면 잠 못 자는데...자는 동안...내 몸 위를 기어다닐 것 같아서..ㅜㅜ
아, 그 기분 알아요 ㅠ 진짜 막, ㅠㅠㅠ 흐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