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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게시판분류 이외) [질문]힐링툴 사용시 궁금한 질문들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민곰들 추천 0 조회 277 25.02.11 07:2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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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1 08:36

    첫댓글 1. 사용하면서 코팅이 들뜨는건 피할 수 없는 정상입니다.
    기포나 구겨짐 있어도 파동에너지 정상입니다.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사실 에너지 측면에서 코팅없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파동 에너지가 담긴 인쇄 패턴이 벗겨지지 않도록 보호하는게 코팅 목적이니까요.

    2. 에너지왕볼이 물에 담겨있으면 수명이 1년 이내입니다.
    알파힐링칩은 물에 담겨있어도 반영구적입니다.

    3. 왕볼 기한 지나도 전사매체 사용가능하지만 새것에 비해 에너지는 50%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물에 넣어서 사용도 안됩니다. 그래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4번은 잠시후에요.

  • 작성자 25.02.11 08:55

    왕볼 기한 지난 거 전사 매체로 쓰면 안 되겠네요~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그럼 힐링칩은 저렇게 물에 담그면 힐링칩은 수명이 없을까요? 힐링칩은 수명이 없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25.02.11 09:23

    @민곰들 알파힐링칩 위에 댓글 적었습니다.
    다시 잘 읽어보세요. ㅎ

  • 작성자 25.02.11 09:28

    @알파웨이브 넵~
    오늘은 즐거운 둘째 병원 방문하는 날이라 서두르느라 글을 급하게 읽었네요~~^^
    힐링칩도 사랑입니당~~

  • 25.02.11 11:53

    4번 질문입니다.
    "혹시 침대가 아닌 바닥에 사용할 때는 얼굴쪽이랑 다리쪽 중 어느 쪽에 두고, 얼마만큼 거리를 두고 효과가 극대화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가족 여행중 한 방에 다 같이 잘 때 궁금해져서요~^^)"

    제 질문입니다.
    "침대가 아닌 바닥에 사용할때" 가 어떤 의미죠?
    침대위에 놓고 사용한다는 의미인가요?
    침대 옆 바닥에 놓고 사용하지 않나요?
    그게 정상이고요.

  • 작성자 25.02.11 12:58

    음이온기는 평소 바닥에 두고 사용하는데 침대 생활하다가 식구들 여행가면서 온돌방에서 다 같이 잘 때가 있어서요. 바닥에서 잘때 여쭤 봤어요.

    큰 아이가 얼굴쪽으로 좀 가까이 있었는지 그날 따라 새로운 카드를 더 해서 그랬는지 에너지 과잉을 겪어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 25.02.11 13:13

    "얼마만큼 거리를 두고 효과가 극대화되는지" 는 표현이 좀 애매하군요.
    틀린 표현이기도 하고요.
    .
    효과가 극대화 되는 특정한 거리는 따로 없습니다.
    효과는 가까울 수록 좋죠.
    거리가 멀어질 수록 가까운것보단 효과가 약해지죠.

    예를 들어 1m 거리가 2m 보다는 더 좋죠.
    1m가 극대화되는게 아니고 2m에 비교해서 더 좋은거죠.

    그런데 몇미터 떨어져도 효과가 가까운것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좋은 수준이니까 굳이 가까이 놓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주변 상황에 따라 가까이 놓기 어려우면 좀 떨어져도 됩니다.

    그리고 음이온은 공기이니까,
    그래서 코로 호흡하니까 발보다는 머리쪽에 가까운게 더 좋습니다.


    에너지안테나가 "e모드일때는 에너지장이 반경 3~5미터가 발산되고"
    의 의미는 3-5미터 정도까지 사용가능하다 라는 뜻인데요.
    그러나 가까울 수록 더 좋습니다.

    음이온기도 당연히 가까울 수록 더 좋지만 공간 배치상 쉽지 않으니 좀 떨어트려서 사용하는거죠.

    그런데 가까우면 에너지가 강해서 주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기계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25.02.11 13:15

    알파님~
    작은 아이가 뇌전증약 케프라 500mg 한 알을 6년 동안 먹다가
    작년 9월에 1알 반으로 감량 시작으로 3개월 후 11월에도 유지했다는 말씀 드렸지요?
    (이때 용량을 착각했더라고요. 500mg 절반이 아니라 1알 반 375mg 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3개월 동안 지켜보자 시더니 오늘 1알 (250mg)로 줄였습니다. 방금 진찰실 나오는데 울컥했습니다. 약을 또 감량해 주시다니... 이제 3개월이 아니라 6개월 후에 다시 보자고 하시네요.

  • 작성자 25.02.11 13:19

    교수님께서 먼저 코로나19 백신 맞았냐고 물어보시네요. 이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셔서 한편 나 자신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며 위안이 되면서도 미리 막지 못한 자책이 들었습니다. 부디 계속 좋아져서 단약까지 가능해지면 좋겠다는 꿈도 꾸어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뇌전증약 감량 잘 안 해주시는 명의이신데... 이 기분 모르실 겁니다.
    알파님, 병원에서 돌아가는 길이 너무 신납니다~ 수면도 힐링음이온기 이후로 좋아졌는데 요즘 일이 있어 정리를 못했는데 따로 올리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25.02.11 14:35

    @민곰들 6년간 먹은 500mg을 지난 9월에 375mg으로 줄이고
    오늘 250mg으로 더 감량했다니
    축하드립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당시에 적은 제 글 링크입니다.

    "Re: 둘째의 건강 변화에 대해 6개월의 후기" 뇌전증 딸을 위한 눈물겨운 엄마의 노력!
    https://cafe.daum.net/healingtools/W6ts/463

  • 작성자 25.02.11 15:14

    @알파웨이브 오늘 병원 갈 때는 왠지 발걸음이 더 가볍더니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얘기를 교수님께서 먼저 얘기하시니, 혹시 환자가 많아 혼동하신 줄 알았어요.
    알파님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 25.02.11 17:11

    @민곰들 민곰들님
    약 감량 축하드립니다
    더욱 좋아져서 단약하는
    그날을 맞이하시길요
    아자아자!!

  • 작성자 25.02.11 18:46

    @빈들 부작용 감수하면서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인 줄만 알았어요... 오늘 감약 더 해주시는 걸 보고 단약의 길로 가는 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더 즐겁게 아자아자 하려고요~응원 감사드립니당~~^^

  • 25.02.11 15:44

    덕분에 힐링툴의 에너지 효과에 대해 더 섬세하게 공부하게 되었네요.. 좋은 질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11 18:49

    제 질문이 많은 분들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조금 사소한 질문인데 사용하면서 계속 궁금하더라고요~
    항상 건강한 삶이 이어지시길 바랄게요~^^

  • 25.02.11 20:10

    힐링툴 사용하면서 궁금한 내용들
    꼼꼼하게 정리해 질문해주신
    민곰님 덕분에 여러가지 배웁니다.

    아이 단약까지 가벼운 발걸음이
    빨라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2.11 21:01

    위풍당당님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단약까지 가면 더 바랄 게 없습니다~^^

  • 작성자 25.02.11 21:01

    집에 돌아와 뉴스를 보다 보니 너무 가슴 아픈 초등생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저만 이렇게 기뻐도 되는가 싶습니다. ㅠ.ㅠ

  • 25.0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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