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아대근처 교촌치킨

[아기공룡둘째]

움하하하.. 드뎌 아대쪽에도 교촌이 생겼더라구염.
^__________^ 얼마나 기다렸는뎅.. 후움..
교촌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시고 매니아들은 아주 져아라들 하시죠
아대삼거리 가기전에 우만주공2단지 들어가는길에 새로지은 건물 있자나여
거기에 교촌치킨 생겼는데여,. 오픈하기를 기다리면서 드뎌 갔다왔어여
거긴 호프도 팔더라구여, 그래서 가서 스페셜콤보랑 피쳐마시구 왔어염
스페셜콤보는 닭다리랑 날개랑 닭봉? 암튼 그렇게만 모아서 파는거구여.
그냥 일반 드실려면 오리지널인거 같은데.. 암튼 저는 스페셜콤보 그것만 먹어여.
여긴 ㅡㅡ; 양념은 엄쑵니당. 아니... 그 빨갛게 버무리는 양념통닭은 엄꾸여
그냥.. 교촌만의 특이한 마늘간장쏘스가 묻혀져서 튀겨나오는건데..
그맛이 참 좋더라구여.. 암튼.. 아대교촌은 맛있었습니다.

[두후니]

엇!.. 왕관님이시네.. 교촌치킨 닭업계에서 후발 업체로 가맹점 폐점율 0% 자랑하는 성공한 기업이죠..

[빡가]

교촌은 다 맛있답니다~~ 나두 교촌 무쟈게 조아라 하는데~ㅎㅎ

[笛이 좋다!!]

마치 깐풍기를 먹는듯해요 깐풍기보다 맛있지만...

[치용짱]

거기 진짜 불친절한테, 배달시켰는데 한시간지나도 안와서 전화하니 10분만 기다리면 되다더니 안와서 전화하니 30분 걸린다고 , 또 안와서 전화하니 이제 나왔다고, 배고파서 내가 자꾸 전화해서 화가 났을수도있찌만 자기 할말만 하고 딱 끊어버리네.

[치용짱]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매탄2동 교촌은 미리 오래 걸림 말도 해주는데 그것도 없고, 진짜 화나서 배달온사람한테취소한다고 하고서 밤 열시가 다 되어서 나가서 저녁먹었따니간 진짜 화나더라

[아기공룡둘째]

=..= 맛은 있답니당... 교초는 맛난답니당. 쿨럭. 그냥 아대에 교촌드롸서 늠 기뻐서 맛나서 말했건만. 쿨럭. ㅡㅡ;

[초록물방울]

울 동네 교촌은 맛 별로 없던데.... 왜 동네마다 맛이 틀릴까?? 궁금...ㅡ.ㅡ;

[아랑이]

매탄동 교촌은 맛을 떠나서 서비스가 정말 개떡이더니.. 장사하는 사람들이 개념없이 장사해서 정말 실망한 적 있었는데 새로 생긴데는 조금 달랐으면 좋겠네요..지난번에 교촌 믿고 시켰다가 다 굳은..비맞은 미라 닭 한마리 배달받고 실망했는데...여기는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