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이 뭔지에 대해서는 아래 게시글들에 잘 설명이 되어 있어
http://femidea.com/?p=12984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4326
가스라이팅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지속적인 후려치기를 통해 피해자에게 그 후려치기가 사실이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정서적 학대의 일종이야
(이 한 줄이 가스라이팅의 전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링크 읽어보는것을 권장해!!)
무도는 11년 간 꾸준히 한 멤버를 희생양으로 잡고 그 멤버를 철저히 짓밟는 방식으로 웃음을 뽑아내려고 해
그 멤버는 정형돈으로 시작해서 전진, 길을 거쳐 황광희로 바뀌었을 뿐 패턴은 항상 똑같아
"재미없고 무능한 멤버를 재미없고 무능하다고 ^팩트폭력^을 함으로써 웃음을 뽑는다"
나는 이게 집단 따돌림보다는 가스라이팅에 가깝다고 생각해
왜냐면 김태호 이하 스탭들과 유재석 이하 멤버들은 정말 그 서열 최하위 멤버를 '도와준다'고 생각하거든
무도팀이 단체로 어디 갈 때 안 끼워주는 것도 아니고 명절 때 되면 선물을 주기도 하는데,
이게 어떻게 따돌림이냐 자기들은 분명 배려하고 있다고 억울해 할 것 같아
내가 봐도 자기들 딴에는 그게 배려라고, 캐릭터 살리는 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
그래서 나는 서열 최하위 멤버들이 당하고 있는 것은 따돌림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이라고 봐
내가 무도 서열 최하위들이 가스라이팅 당한다고 느낀 계기는
정형돈이 유재석에게 일이 힘들다고 하니까 유재석이 '어떻게 살면서 나 좋은 것만 할 수 있냐'고 누구나 겪는 일로 치부했을 때야
그 때는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을 몰라서 그냥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을 알고 보니 이 프로그램의 서열 최하위들이 겪고 있는 일이구나 싶더라구
여태껏 무도의 서열 최하위 멤버들은 왕따논란이 나올만큼 방송에서 철저히 지워졌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능력이 없어서 옆에서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취급을 받고 있어
그리고 다른 사람이 했으면 칭찬받았을 일을 이 사람들이 하면 별 것도 아닌 일로 치부하거나,
무한'도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무언가에 혼신을 다해 도전을 해도 왜 그렇게까지 하냐며 노력을 폄하당하기도 해
똑같은 개드립을 쳐도 서열 상위 멤버들의 개드립은 웃어주고 자막도 많이 달려
하지만 서열 최하위 멤버들의 개드립은 분위기가 썰렁해지고 아 쫌... 하면서 눈치를 주는 분위기가 되지
서열 최하위들은 어떻게든 끼어들어보려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최대한의 노력을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서열 최하위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아
왜냐면 서열 최하위들이 하는 노력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든
멤버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 유재석 잔소리가 워낙 심하다고 하지
김태호는 방송에서의 태도만 봐도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후려치기가 매우 심하고 그들의 성과를 인정하지 않음
김태호와 유재석은 밥을 먹을 때나 일상생활에서나 수시로 멤버들을 자기 틀에 맞춰 후려치기 하고 있을 거야
물론 그들은 그게 후려치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잘못됐다고도 생각하지 않음
오히려 '웃기지 못하는 서열 최하위들이 문제고 이를 고쳐주기 위한 배려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거임
서열 최하위들은 지속적으로 자기가 하는 노력이 폄하당하고 방송 중에 무시당하고 편집으로 삭제당하는 동안
왜 나한테만 그러나 하는 분노도 느낄 것이고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걸까 억울함도 느낄 거야
그리고 최종적으로 '내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세뇌를 당하게 되겠지
그건 무력함으로 이어지기도 하고(정형돈, 길, 전진) 어떻게든 끼고 싶어서 아등바등 하는 모습(황광희)으로 나타나기도 해
현재 서열 최하위라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광희가 무한도전에 들어오기 전까지 소비되고 있던 이미지는
자기 주장이 확실하고 밝고 활기참, 아이돌답지 않은 언변, 재미있음, 눈치 빠름, 핵돌직구,
성형이나 다이어트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자기 관리, ^남자^인데 남자답지 않고 ^여성스러움^ 등으로 소비되었던 연예인이야
그렇지만 무한도전에 들어가서는 재미없음, 짠함, 자존감 바닥, 이해력이 떨어짐, 눈치 없음, 주눅들어 아무 말도 못함 등의 이미지가 덧씌워졌지
예전 광희 같았으면 1년 동안 한 게 없다, 재미없다 이런 얘기 들으면 가만히 있었을 것 같지 않거든?
그런데 무한도전에 들어오고 1년 반이 지난 지금 광희는 1년 동안 한 게 없다, 재미없다는 얘기를 들어도 가만히 있어
아니 가만히 있기나 하면 다행이지 자긴 1년 동안 한 게 없다고 그 말을 수긍함
1년 반 동안 다양한 후려치기를 통해 이미 세뇌 당한 단계라고 생각해
그리고 덤으로 외모도 하향패치됨 무도 갓 들어갔을 때까지는 훌륭한 참와꾸까진 못돼도 아이돌스러움은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엔 이런 걸 개그라고, 무한도전 식 캐릭터 만들어주기라고, 챙겨주는 거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믿었지만..
그게 먹혔던 시절은 2000년대고 지금은 2016년 병신년이야. 보름 지나면 2017년인데 이게 먹힐 때가 아니지..
그래도 정형돈이 있던 시절의 6인 체제, 혹은 정형돈이 빠진 5인 체제에서는
광희의 가스라이팅에 불편함을 느껴도 사람들은 참고 볼 수 있는 정도는 됐어
왜냐면 '원래 그런 프로그램' 이라는 쉴드가 먹혔거든
하지만 양세형이 들어온 후의 6인 체제 후에 이 불편함은 참지 못할 수준이 됐지..
이런 가스라이팅이 필수불가결한 게 아니었다는 것, 안 하고도 충분히 프로그램을 굴릴 수 있었다는 걸 알아 버렸어
그리고 이 노골적인 가스라이팅이 피해자를 좀먹고 있다는 걸,
누군가가 피해를 받고 성격 자체가 변화해가는 게 눈에 보이니까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거지
몇몇 무도빠들은 말하지, '왜 광희만 챙겨줘야 해?'
'광희라서' 챙기는게 아니라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피해자이기 때문에' 그 피해에서 구해줘야 한다는 건데
우리 무도가 그럴리가 없다고 믿고 있으니 말이 안 통할 밖에.
여태껏 다른 멤버들한테 안 했기 때문에 나타난 가장 비참한 결과인 정형돈의 정신병을 보고도 저런 말을 한다는 건..
정말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음.
혹자는 무도 서열 최하위들도 한낱 한남이고 자적자 오지는 일일 뿐이고 서열 싸움에서 밀려서 발생한 일일 뿐이다,
왜 여자들이 이런 것까지 신경쓰고 동정을 하느냐고 하기도 하는데..
어찌 됐건 아직까지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건 비판을 하고 또 해도 모자란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한국에 태어나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한국 여성으로서 가스라이팅 하는 걸 TV에서 보고 싶지 않아서이기도 함
원래 이 글은 달력팔이가 왜 망했는지에 대해 쓰려고 가스라이팅+여혐이슈 고굽척에 대해 함께 묶어서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가스라이팅에 대해서만 썼어 ㅋㅋㅋ 나중에 시간이 되면 여혐이슈도 정리해서 써보고 싶당
못 웃기는 캐릭터 그거 자체가 캐릭터로 만들어서 살려준 거 아닌가. 부담감, 주눅드는 모습이 제작진 문제라기 보단 영향력 큰 예능이니까 대중 시선때문에 부담스러웠겠지. 자기가 뭔데 사생활까지 아는 척 하면서 글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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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ewdfw 구구절절 맞는말
뭔말할려는건지는 알겠는데 진짜 유재석보고 쎄하다고 말하는건 정말 어이가없다;;;;;진짜쌍욕나올지경;;어느정도공감가는것도 잇음 분명 꼭못웃기는캐릭터가 전시즌마다 있었고 그런데 그건 멤버들만의문제가아닌 시청자들+무도멤버들과피디의 문제임 같이개선해나갈 문제긴 함 그런데 그걸 왕따니 유재석쎄하다+멤버들 가스라이팅이니 하며 몰아세우는건 정말 너무하다고봄
이렇게 차분하지만 확실한 궁예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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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가 무도 이상한거 느끼고 안보기 시작한거랑 비슷하다
집 마음대로 들어가는거+ 가족들에 대해 함부로 언급하는거 다 서열 낮은 멤버들 상대로 하더라
박명수,정형돈,정준하 등등... 유재석 집 갑자기 쳐들어가거나 유재석 부인이나 자녀에 대해 얘기 나옴? 전혀.... 진짜 아예 언급도 안함
@닉네임을뭘로할지모르겠네요 33 유재석 방송 슈가맨? 나는 남자다 동상이몽 등 종영한 건 언급도 안 하고, 반면에 그보다 아래인(내가 정해놓은 게 아니라 무도에서 말하는) 박명수 정준하는 디스디스디스 ㅋㅋㅋ 뭐, 물론 이건 이 글의 맥락이랑 안 맞는 것일지도 모르지. 근데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너무 유재석 중심, 그리고 그를 성역으로 두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함.
진짜 어이가 없어서...궁예질 작작해
길이나 광희한테는 후했는지 몰라도 초창기 정형돈한테는 진짜 가혹했어 그때부터 봐온 팬이라면 공감할거야 일례지만 노래방기계로 노래하는 코너에서도 정형돈이 마이크잡으면 전주만 듣고 꺼버림 정형돈이 준비했다고 매달리는데도 그대로 순서끝.. 이건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고 내가 눈치못채는 순간순간 매번 무시당하고 밟혔어 솔직히 지금 정신질환 얻은 데에 그때 그 가스라이팅이 영향 없다고 못하잖아
그리고 그런 코드가 계속 이어지는데도 정형돈이 영향을 미친걸로 보임 결과적으로 정형돈이 전성기를 맞았으니까 무도측에서는 미숙한예능인을 채찍질해서 크게 키웠다 여길거고 그 채찍질에 정당성을 부여해 그치만 여기서 집고넘어갈 점은 정형돈은 가스라이팅이 아니었음 진작에 진가를 나타냈을수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정신적문제로 방송을 쉬는 사태가 안벌어졌을수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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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짜 노공감이다 광희 외모후려치기에 김태호와 유재석 궁예에ㅋㅋㅋㅋ 루머조장아님?? 게다가 가스라이팅은 무도 멤버들이아니라 대중들이하는거겠지ㅋㅋㅋㅋ 조금만 안웃기면 죽일듯이 몰아가고 욕하고 빠지라하고 하차하라하고 그 사람들이 스트레스받고 기죽는건 멤버들이아니라 본인들이 안웃기다고 몰아세우는 대중이라고는 생각안함? 그렇게 광희가 하는거 없다 ㅂㄹ다 양세형은 왜 들어오냐그랬을때 김태호피티가 기다려달라 인터뷰하고 감싸주고한건 생각도안하낰ㅋㅋ
궁예범벅
궁예에 숨이 턱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우리가 모르는 연예계라는게 있잖아 우리눈에는 저렇게 무시하는게 어떻게 챙겨주는 거냐 하겠지만 연예인은 어느 방식이던 이름 알리고 얼굴 자주 비춰서 스타급에 오르는게 목표임 그래서 예능인들 인터뷰나 그런거 봐도 박명수가 많이 챙겨준다고 고맙다고 하는게 뭐냐면 갈궈도 그 갈굼에 나는 한컷이라도 더 나올 기회가 생기잖아 난 진짜 배려라고 생각되는게 무도가 시청자 게시판 반영을 엄청 잘 하고 또 시청자들도 게시판에 직설적인 얘기 많이 적어놓거든 당연 재미없는 멤버들에 대한 지적이 날로 늘어날텐데 그렇게라도 해서 좀 더 이미지 찾으라고 하는거 같음..예능이지 현실이 아니잖아 무도가..
글 내용 이전에 어휘가 너무 질떨어진다ㅋㅋㅋ한남 자적자 참와꾸...? 지랄하네
부분부분공감..
'그리고 덤으로 외모도 하향패치됨 무도 갓 들어갔을 때까지는 훌륭한 참와꾸까진 못돼도 아이돌스러움은 있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글 내용에는 공감 안 되는데 뭐 그렇게 본다는데 뭐 할 수 있는데 이건 삭제해야되지 않냐 일부 한남충이 씨부리는 거 보는 줄 알았어
아 스크랩이네 그럼 좀 더 막 말하자면 수익금전체기부하는건데 달력팔이 거리는거도 껄끄럽다...ㅋ
난 초반부분에서 엄청공감함.. 챙겨줘야된다. 라고 정해놓고 그런 챙겨줘야할 대상을통해서 그 사람 외 나머지사람들끼리 안보이는 단합? 그런분위기가 형성되는거. 이거보니까 나도 당했었고 당하고있는거같다.. 진짜 내얘기같고 내가 겪어봤기때문에 무한도전에서도 저런분위기가 더 눈에 보이는거같아
엥;;구구절절 노공감 나는 방송을 정말 대사까지 같이 칠 정도로 봐왔고, 현재 이 계열에 있어서 분석도 많이 했었는데 이 글은 얼핏보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결국 글쓴 본인이 몸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듯. 도대체 가해자가 누구인지 모르겠네.. 난 방송을 보면서 오히려 다른 멤버들이 (특히 유재석)이 광희 부둥부둥, 조금이라도 분량 챙기게 해주려는게 보여서 아, 이 사람이 이래서 지금 이 위치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고. 정형돈도, 물론 정형돈에게 그 시간은 힘든 시간이였을 수 있지. 그런데 '웃기지 못하는 개그맨'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서 먼저 나왔을까, 멤버들 입에서? 그 당시 게시판에는 정형돈 안웃긴다는 댓글이
만선이였지 그래서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응에 기를 피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겪던 정형돈의 고민을 들어주고 위로해 준 것도 멤버들이였고 (방송에 나옴) 방송에서 '웃기는거 빼고 다 잘한다'=여론의 분위기 순환 겸 캐릭터 부여였다고 생각해.
이런 맥락으로 길도 초반에 무리수 던지고 태도 논란 등, 안좋은 시기에 오히려 내부에서 길을 향한 드립들이 외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못 웃긴다'는게 하나의 키워드가 된게 아닐까. 짧게 얘기 하려니까 명확한 전달이 안되는 것 같은데 나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드립과 그 속 이야기들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함부로 말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악랄하다는 둥,
@Camellia 제이 외모 비하와 궁예로 점철된 글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옴. 왜 멤버들이랑 스태프들이 힘들다는지 알 것 같아 진짜ㅋㅋㅋㅋ저 말대로라면 프로그램은 진작에 와해되고 폐지했을듯. 본인이 김태호나 되면 모를까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말도 안되는 궁예질을 하지; 단어 선택도 정말 질 낮고 내가 광희였으면 이 글 보고 더 상처 받을 것 같음 유재석 김태호는 이걸보면 대체 뭔 생각을 할까..
별지랄을
글 진짜 잘 쓴듯...완전 공감해 언뜻 글쓴이의 궁예도 들어갔지만
전반적으로 무슨 뜻으로 쓴지 알겠어 이렇게 다놓고 한사람 무시하고 구박하는거 불편해 그나마 무도라 별 지적없이 지나간 적도 많았어 그냥 웃길려고 한거겠지 ㅇㅇ 싶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가혹했던거 같아
반정도는 공감.
뭐래.. 광희 제일 잘 알아서 챙겨주는 사람이 유재석 김태호인데 참 할일도 없다 그리고 가스라이팅은 무도가 아니라 대중들이 하는거고
격공 뭐만 하면 멤버 후려치고 자존감 깎는거 진짜 싫었음
좀 공감임 시간 가면서 최하위 멤버들이 점점 기죽는 모습 이거 너무 보기 안좋음..
오래됐다면 오래된 스크랩 글인데 무도 검색하다 보게되서 댓글 달아.
위에 무도는 11년 간 꾸준히 한 멤버를 희생양으로 잡고 그 멤버를 철저히 짓밟는 방식으로 웃음을 뽑아내려고 해
그 멤버는 정형돈으로 시작해서 전진, 길을 거쳐 황광희로 바뀌었을 뿐 패턴은 항상 똑같아
"재미없고 무능한 멤버를 재미없고 무능하다고 ^팩트폭력^을 함으로써 웃음을 뽑는다"
이 부분은 궁예같다.나는 왜 유재석이랑 정형돈 멤버 불화로 몰고 가는지 이해 할 수가 없어.팬으로서 마음이 안좋다.
야갤,일베에서 정형돈이 무도를 나간 이유가 유재석 때문이라며 봅슬레이 특집때를 앞뒤 자르고 오해하기 쉽게 캡쳐해서
악의적으로 쓰고 퍼나르던데 왜 그러는건지 방송을 보면 챙겨주고 계속 웃고있고 위치도 바꿔주고 하는데
그리고 야갤은 유재석 타겟으로 잡아서 악플만 써대는곳이고 무도갤도 이제 안티만 있는곳이야.도대체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무도 초반에 시청자이 정형돈보고 개그맨인데 왜 못 웃기냐 게시판이며 말들이 많았을때 정형돈이 힘들어했고
그것때문에 마음 고생하다가 하차하려던거 붙잡은게 유재석이고 이거 인터뷰도 했었어
@#유재석 또 그것때문에 김태호 피디도 정형돈이 힘들어하고 하니까 차라리 못 웃기는 캐릭터로 밀고 나가자고 해서 그렇게 하게된거고
그렇게 밀고 나가니 동정 여론도 생기고 반응이 좋아졌고 이것도 김태호 피디가 인터뷰 했었었고
이 기사는 씨네21이고 [김혜리가 만난 사람] <무한도전> 김태호 PD 2009.12.21 인터뷰 기사야.
그리고 작년에 정형돈이 주간아 복귀할때 마이데일리 일문일답 복귀 인터뷰에서도 유재석과 자주 만난다고 했었고
만약 저 궁예처럼 힘들게 하고 그랬으면 자주 만나고 경조사때 참석하고 할까? 돌잔치때 사회도 보고 그러는데
@#유재석 무도가 외모 개그니 옛날에 뭣 모르고 볼때 웃던 개그를 종종 하기도하고 가끔 눈살지푸려지는 부분도 있긴한데
멤버 불화 궁예는 아닌것같다.광희도 그렇고 멤버끼리 사적으로 친하게 연락하고 하던데 sns에서도 서로 챙겨주고 하던데
방송 그 짧다면 짧은 한시간 남짓 보여지는걸로 판단 한다는 자체가 좀 그렇다..
@#유재석 다 받아 궁예 좀..
잉.. 무도 멤버들끼리 얼마나 사이 끈끈하고 애틋한지는 방송 좀만 봐도 알텐데...
어느정도 공감..
광희ㅠ
이거 진짜 공감돼 매번 보면서 이런생각들었어 좀만 다른멤버가 잘되려하고 웃기려고하면 자기편만들어서 그멤버 깎아내리고 정치질한다고 느껴졌음
이제 보니까 이거 존나...아이러니하게 웃기다
현실은 광희 전역 후 부모님 다음으로 전화하는 사람 유재석 정형돈이 방송 계속 할 수 있도록 붙잡아줬다는 사람도 유재석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