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아주 많이 왔습니다
어젯밤 ~걸어서 이마트 장보고
득탬했습니다
세일된. 가격으로. 이것저것. 꼭 필요한거 주워담고
빵도 샀습니다
달콤한 젤리~ 우윳맛나는 푸딩이라 할까요
퇴장을 하러 나왔는데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아 ! 벼르고있던. 수영복도 샀습니다
지퍼가 앞으로 나있어. 입고벗기가 딱! 좋겠는걸요 ㅎ
그전에. 유모차끌고. 자주왔는데
비가오면. 난감한적이. ~
줄곤. 있었습니다
어젯밤은. 로비에. 아주좋은 테이블도 있고요
목도 마른겸 .
주먹만한. 과일퓨딩하나 꺼내먹고
손바닥만큼 큰. 빵 하나 집어 절반 먹고 ~
이빵 맛은 보았으니 나머지 하나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아! 그것도 더욱 더 맛이 좋았습니다 ㅎ
꿀꺽 ~ 하나 다 먹었습니다.
아! 그래. 맛있음. 제로칼로리라는것이 .바로. 이런~~~ 것이였어!!! ㅎ
비가 많이 멈췄네요
아! 그런데. 다시들어갔어요
남편주려고 ~ 산빵인데 제가 다 먹었잖아요 ㅜㅜ
다행히 두개가 있더라구요. ㅎ.
휘리릭 ~~ ***날짜 바뀌는 소리
오늘은. 눈뜨고
어디를 갈까?
비가 많이와서. 사돈과의 만남은 이따 상황봐서
딸이 연락준다했고
집에 있기 싫습니다
아들넘 와 있거든요 ㅎ
광교로 갈까요. 판교로 갈까요
가좌로 갈까요
하다가
가좌에서 ~ 홍대로 바뀌었습니다
이젠 딸가게. 가. 봐주는것도
숨막힙니다ㅎ
홍대가다가 ~
강남역 환승
메가커피 보다. 싼. 아메리카노가 눈에 띄였습니다
단돈 천원의. 행복
hot amelikano coffee 마시며 이렇게 주져앉았네요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없습니다 ㅎ
도심은 이래서 좋은거 같아요
이래저래
날씨에. 구애없이 다닐수가 있네요
이 아름다운 도시 속에 나 ~
더욱 아름답습니다. ㅎ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처럼~ 8자 좋은분 있을까요? ㅎ
서초
추천 0
조회 503
23.07.23 09:5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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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시판 선택을 하다가~♡당연히 여성휴게실이지 했으나
빠꾸 ~~~ ㅎㅎ ㅎ
왜 그런지 아시지요?
저는 ~ 남성들 댓글을 더. 선호 합니다. ㅎ
ㅎ ㅎ ㅎ
역쉬~ 탁월한 나의 선택 ㅎ
여성방에서 나올께요 ^^
맛있는 빵이 반밖에 안 남았네 하면 불행한거구 반이나 남았네 이러면 행복한거라잖아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님은 정말 팔자좋은 분이십니다 건강하게 그 행복 오래오래 누리고 사세요
돈많고 몸아프면 뭐하겠어요^^
글을읽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싱상해 봤네요 ㅎㅎ
살만 아니면 맘껏 먹겠는데 늘 입속에서 한 판 전쟁을 벌이네요.
요즘 제로칼로리 식품이 제법 눈에 띄니
이 또한 큰 기쁨이겠어요.
네. 먹고싶어도 ~ 참아야 된답니다
근데. 어제좀 정신적으로 뭔가 ~ 겪었야만. 했습니다 ㅎ
네 하루 풍경 잘 쓰셔어요
사돈집와서 ~ 한참 있다 나왔습니다
그집 며느리 울딸부부옴ᆢ그때 들어가려구요
저 ~ 엄청 눈치보고 삽니다 ㅎ
처음으로 ~ 정릉천이라는. 탄천을. 걸어보았습니다.
완전. 자연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늪이라~ 오리떼가 보입니다 ^^
8자 좋다고 자부하며 사시니 행복한 분으로 인정하겠습니다.
나이드신 ~ 할머니가 유모차밀고. 타천오신거
반갑지 않더라구요
아이들은. 무조건 안전이 우선이기에~~
제가 행복한 이유중 하나도
손주육아를. 훌륭하게 다~ 끝마치고
엊그제. 졸업했습니다
제나이. 거꾸로. 16세에. ㅎ
2놈을.
큰애는. 초등생1.
내가 팔자좋다 생각하시면 된거지요 ^^
네~ 고들빼기님
여기. 제 팬도. 많치 않겠어요. ㅎ
혼자 나둠ᆢ 외로운데요
8자는 바꿀 수가 없다고 숫자가 8이라서 굴려도 뒤집어 놔도 똑 같다고 ㅎㅎ 비오는 날 잘 다니셨어요
맞아요 운선고운님 ㅎ
우리 인생도 눈이오나 비가오나 8자처럼~ 유연하게. 굴러가야
부딪치지않고. 오래 갈수있습니다~^~
나름
힐링타임
좋슴니다
오늘 아침도 ~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밤새 비가 왔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절때 없십니더
아!! 이제 생각났습니다.
아침구름님
댓글 ~~
절대 없십니더. 뜻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