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근혜대표 지지 김천희망포럼 회원수가 5000명.

[선주촌장]

김천희망포럼 기사가 다음에 나왔길래 위원장 이 양반관련하여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과거 이재오와 정두언과 친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친박포럼의 위원장으로 취임하네요.

이성헌의원이 발대식에 참석한다는 것 보면

이제 친박이 된듯한데, 거기다 old boy이신 이기택 전의원까지

참석한다는 것 보면 이기택씨도 박대표님 대선 당선에 한몫 하려고 하시는 것인지...

여하튼 김천 전체 인구수 13만 여명이라는데, 5000명 회원수에 1500명이

발대식에 참석하고, 연말까지 회원수를 1만명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 19일 발대식
송승호 위원장 취임하고 본격 출범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4시 발대식을 가지고 송승호 한나라당 중앙당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취임하고 본격 출범한다.

▲ 송승호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 위원장

발대식은 11월 19일 오후 4시 김천 탑웨딩홀 신관(3층)에서 진행되며, 박근혜 대표의 대선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이성헌 한나라당 국회위원과 이기택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김천지역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은 앞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송승호 위원장과 박근혜 전 대표측 조직 총책임자인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송승호 위원장은 “우선,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이 공식 출범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준 김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승호 위원장은 또한 “박근혜 전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근혜 대표측 인사들이 대거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 이를 위해 김천포럼 회원들은 차기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김천은 물론 경북지역의 박근혜 대표측 인사들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 송승호 위원장과 이기택 전 한나라당 총재(2011년 9월 27일 김천 직지사에서)

‘박근혜의 김천희망포럼’의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회원수가 5,000여 명에 달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까지 회원 수를 1만여 명 수준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한편, 송승호(50세) 위원장은 김천초, 성의중, 김천고, 부산대학교 경영학과(학사)와 동아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정당 및 사회경력은 부산매일신문사 기자,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외래강사, 월간조선(조선일보사) 취재팀장, 제18대 총선 한나라당 경북 김천지역구 예비후보,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비상임 감사, 한나라당 중앙당 기획위원회 부위원장, 한나라당 중앙당 홍보기획위원, 중국 청화대학 한국캠퍼스 전임교수, 박근혜 김천희망포럼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자시절 최태민 목사의 실체와 그 가족의 서울 강남일대 수백억원대 재산소유의 특종과 김대중의 아태재단 실체 및 불법 후원금 모금 전모 등 세상에 알렸다. 심층보도로 김경준(재미 변호사 에리카 김 남동생)의 황당한 가짜인생과 기획입국설 전모 보도가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측의 상대후보 공격논리로 활용되기도 했다.

[하이에나]

오미자님이 많이 좋아 하는님이시구먼!!!!
오미자님 좋겠네요.우리보고 그리도 선전 하던 님이 김천 희망포럼 대장으로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