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그동안 김사범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주고 받으시는 얘기들 눈으로만 보다가 이제서야 두번째 글을 쓰네요...
6월에 전역하고 1달간 바쁘게 어찌어찌 준비해서 오늘 핼리팩스로 출발합니다...(14시40분 AC)
연수는 4월쯤 되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전역하고 이것저것 해봤자 어차피 놀꺼고...
투자해서 영어 공부하고 여행가고 그러자고...
12월 19일까지 학원다니고 1월8일까지 여행다닐려구요..미국이라던지....
학원은 ili에요...웬지 가장 밑에반 아님 두번째 들어갈듯 하지만...
영어배우러 가는거니까 신경은 안써요...^^ 대신 열심히 해야겠죠...
영어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는데....-_ㅡ 뭐...그다지 떨리거나 하지는 않아요...다행인거죠...?ㅋ
여행같은건 꽤 다녀본 편이라 겁은 별로 안나는데...고생길이 훤 한지라...-_ㅜ
암튼...핼리팩스...ili 다니시는 분들...반갑구요...혹시 만나게 되면 잘 해봐요...공부도 여행도...^^
사진과 학생이라 카메라장비를 쪼~금 가져가는데... 관리잘해야겠네요...
암튼 한국에 계신분들 더위 조심하시고 연수하고 계신분들 화이팅!!(나도ㅋㅋ)
첫댓글 하하~ 전 지금부터 약 한달 뒤 할리팩스 출발이요~ ㅋ
영어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간다니..신경도 안쓰신다니..;; 어학연수 계획이나 학원 등등 보다 더 중요한게 예습인데..캐나다까지 오셔서 그래머인유즈나 보카책 붙잡고 있으면..돈아깝잖아요;; 뭐 아짜피 이렇게 된거..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베르님 감새해요...열심히 할께요.. 가기전에 공부하고 가면 좋구 어느정도 기본기 탄탄할때 가면 당연히 좋겠지만 제가 상황이 그렇게 않되었네요...영어공부를 안하고가는걸 신경도 안쓰는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으니까....뭐 이런거죠...ㅠㅠ 암튼 오늘은 일요일이라 집에 있기 심심해서 다운타운갔는데...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생존영어만 두서없이 하는 제 모습에...열심히 해야죠...아휴....
근데 그래머인 유즈나 보카책을 붙잡고 있으면 돈 아깝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럼 연수하면서 무슨공부를 해야하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실제로 보카책을 가져 온건 아니지만 적절하게 봐주는 것도 좋을거 같아서 한국에서 부쳐 달라고 부탁할 생각인데..그냥 무슨공부를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기분나쁘게 듣지 말아주세요
저는 [경선식의 수능 영단어 & Word Sponge, Grammar in use Basic & Intermediate] 보카책2권 문법책2권 4권이나 가져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