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8개구단중 SK와 LG만이 스타팅라인업이 거의 맨날 바뀌는 팀이아닌가 싶습니다(두팀의 공통점은 팀이름이 영어닷!)요새 LG는 상승곡선을 가다가 양리그 하위팀을 만나서 하향곡선을 가고있죠!왜 맨날 그런 약한팀에게 약한지....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구 포스트시즌에 가는건 확실한데 그때가면 LG의 문제점이 바로 들어나지않을까 싶네여!누구도 알겠지만 LG의 왼손투수
이승호(해태전 연속볼넷 생각하기도 싫다)
류택현(2군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있나?)
최창호(맨날 불펜에서 뛰어만 다니구 나오지도 않더군)
주요 왼손투수가 저선수들인데 타팀에 비해서 넘 무게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포스트시즌팀엔 왼손 좋은타자가 필요한데 그걸 막을 원포인트릴리프가 없다는뜻이죠!
또한 LG의 선벌투수 해리거는 그나마 믿음이 간다만은 그나머지 투수 최향남,최원호,경헌호,김민기등등등 왠지 잘할것 같으면서도 믿음이 가지않죠!포스트시즌에선 어떻게 팀을 꾸려나갈지가 걱정입니다
다행이도 이런 약한 투수력은 LG의 막강한 타선이 있기에 매직리그 선두고수를 하고 싶지만 재수없게 누가 부상을 당하거나 슬럼프에 빠진다면 대책이없는거죠!
암튼 내년에는 LG의 외야수인 최익성,최경환,박연수 같은 선수를 타팀에 보내거 왼손투수를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싶네여!당연히 저선수들 주기는 아깝지만 LG의 앞날은 위해선는...아니면 압니까?김재현도 트레이드 될지도...
요즘 야구장가면서 공격땐 맘에드는데 투수력땜시 화가나더군요!
암튼 올해 LG선수들 힘낼것이며 내년엔 꼭 LG에 믿을수있는 왼손투수 한명만 왔음 좋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