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끄라톤’ 북상… 징검다리 연휴 ‘많은 비’
→ 대만서 방향 틀어… 초속 29m 서진.
10월 4일 오전 제주 해상 접근 유력.
◇3~5일 남부지방·동해안 호우 전망.
기상청이 29일 오전 10시 30분 발표한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 경로. 기상청 제공
2. 일본 새 총리에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 무파벌, 비주류 출신.
기독교 신자로 ‘야스쿠니’ 참배와 거리 둬...
과거사 마찰 줄어들 듯.(중앙선데이)
이시바 시게루가 27일 도쿄 당사에서 열린 자민당 지도부 선거 결선 투표에 앞서 연설하고 있다. [출처=AP/연합]
3. 우리나라는 20~49세 대장암 발생률 1위
→ 20~49세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2022년 국제의학저널 란셋).
고지방식 섭취와 비만, 음주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중앙선데이)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박윤영 교수가 대장암 증상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공육 섭취, 설사, 변비 잦고 가족력 있으면 병원 방문을
◇건강 과신·대장내시경 권고 시기, 늦게 발견되는 주 원인
4. 국제원자력기구(IAEA), 북한의 핵 보유 인정?
→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26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2006년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며 대응 전략 바꿔야 한다 발언.‘,
북한의 핵 보유는 불법이며,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그동안의 입장과 상반... 파장.(세계)
5. 추석 연휴 응급환자 급감
→ 추석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 지난해 대비 31% 감소...
비응급 환자의 응급실 이용 자제 덕분이라는 분석.(경향 외)
연휴 응급실 의사 70% 12시간 연속 근무…“정부, 의료 붕괴 현실 인정해야”
◇응급실 진찰료·중증수술 추가 가산 '한달 더' 유지…
◇코로나19 치료제에 건보 적용
◇건정심, 급여기준 개선방안 심의·의결
◇중증 재택의료 방문진료 본인부담률 15%로 경감
6. 인도, 인구에 이어 경제도 중국을 잡을까?
→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인도가 중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 많아...
그러나 인도 출신 미 프린스턴대 국제경제정책학과 교수 ‘모디’는 불가 전망.
비효율적 민주주의, 공동체 의식 부족, 사회 도덕성의 붕괴 등을 이유로 꼽아..
모디 총리의 2021년 7월 내각 장관 78명 중 24명(31%)이 폭행, 살인, 살인미수, 강간, 납치 전과자.(한국)
7. 경매학원, 수강생 투자 피해 속출
→ 수강생 대상, 유망 매물 공동 투자 명분 자금 끌여들여.
학원 한 곳에서만 확인된 실패 사례 90건...
1건당 최소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 이상 매물도.(중잉선데이)
8. 이스라엘, 정밀 공습에
→ 32년간 헤즈볼라를 이끌어온 수장, ‘나스랄라’ 사망.
유력 후계자급 인물 등도 사망.
헤즈볼라는 이날 나스랄라 사망을 발표하면서 ‘성전 계속 밝혀.
중동 정세가 격랑 예고...(세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지난 2013년 8월 2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국제 예루살렘의 날을 맞아 연설을 하고 있다.
헤즈볼라는 28일 (현지시간) 나스랄라가 베이루트 남부 다히예에 있는 본부에서 지도부 회의를 하는 동안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24.09.2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 휴면예금 2500억원
→ 주로 학교다닐 때 저축했던 스쿨뱅킹 통장과 군 복무 급여통장, 장학 적금 등 특정 기간에 사용했던 계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운영하는 ‘서민금융 잇다’ 앱과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한경)
10. 정신과 응급입원도 하늘 별따기
→ 낮은 수가로 인한 적자로 병상 줄고 최근 의료대란 겹치며 병실, 의사 부족 심화.
상급종합병원의 정신과 병상 최근 10년간 1,000개 넘게 감소.(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