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객실로 안샐수 있을까? 필히 샙니다
롯데리아의 내부
롯데리아와 객실 사이에 있는 출입문과 방송실(방송실은 지금 쓰이지 않음, 잠시후 방송실 내부가 공개됩니다)
객실의 내부(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냄새가 안새겠습니까?)
종아리 받침도 없는 10032 객실좌석
객실의 내부
객실에서 화장실쪽의 통로(4호차 쪽의 통로)
코모넷과 출입문을 클로즈업
화장실 입니다.
세면대 입니다.
가끔 사람들이 담배를 피는 장소이지요 ;;
윗 사진의 맞은편에 있는 창고
화장실 변기
변기 닫은모습.
화장실쪽에서 객실쪽 출입문
20석 표시
롯데리아와 객실 사이에 있는 화물실
객실에서 롯데리아쪽 출입문
객실의 선반
객실의 독서등
객실에서 화장실쪽 출입문에 붙어있는 내리는문 없음 표시
롯데리아 안에서
롯데리아의 테이블
롯데리아의 테이블 2
롯데리아의 주방(오늘 저 혼자 근 2만원 매상올린 주방)
롯데리아의 빵 굽는 기계와 음식을 보온상태로 보관해 주는 xxx(무언지 몰라서 xxx라 표기했습니다)
차량번호와 호차표시, 좌석표시
롯데리아에서 2호차쪽 객실출입문
2호차쪽으로 연결되는 출입문 사이에 있는 창고
윗 사진 맞은편의 창고
2호차에서 롯데리아쪽으로 통하는 출입문
롯데리아의 조명
롯데리아의 내부
반식당 반객차가 특실로 쓰인 증거물
3호차 방송실 내부
3호차 방송실 내부2
3호차 방송실의 좌석
히터 스위치
자동문 센서
열차내 롯데리아의 메뉴
조리 기계
롯데리아에 있는 냉장고
홍익회 스낵카 메뉴
10032의 대차
반식당 반객차의 외부
이로써 사진은 막을 내리고 오늘 신경써서 여러가지를 보고 생각해보고 느껴보았습니다
우선 3호차에 쉬려고 앉아있는데 햄버거 만들때의 냄새.. 죽이더군요
객실의 의자.. 새마을 치곤 그렇게 뒤로 넘어가진 않았습니다
또 종아리 받침 없는것도 맘에 안들고..(뭐 항상 맘에 안들지만)
그리고 음식 만들때에.. 음식냄새가 객실을 가득 메우고
또 한가지는 매연냄새가 심했다는점...(10032 주방쪽 바닥에 보시면 밑쪽이 뚫혀있는곳이 두곳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객차에 비해 흔들림이 심했다는점과
코모넷은 일반방송은 잘 나오는데 출발, 도착문구가 깨져서 나오고
화장실은 다른 111xx 의 장대형 새마을호보다 깔끔하지 못하다는점과
세면대도 마찬가지로 초구형 열차들을 연상시키게 하는 배치와
세면대 옆쪽의 빈 공간은 아무것도 없이 담배를 핀 흔적만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3호차 롯데리아와 객실 사이에 방송실에는 예전에 이 객차가
특실로 사용했다는 증거가 남아있었습니다
끝으로 이 사진전을 마무리 지으면서
고집쟁이님이 태클을 좀 걸어주셨으면 좋겠군요
알고있는대로 논리적으로 답변해 드리죠
P.s 오늘 #181 - #184 안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인쇄를 200장 하지 못하여 결국은 실패로 돌아갔다는..
그리고 #181 단양은 하차손님 1명 승차손님 0명 으로 최저였고
원주, 제천, 영주 가 제일 많았습니다.
참. 그리고 오늘 알은것인데... 롯데리아 객차 성공한 객차는 #191 - #192 이 두열차 뿐이라는군요
그 이외의 열차들은 전부 실패작으로 돌아갔다는..
첫댓글 그 롯데리아 성공했다는것은 청량리발착 열차에 한한 것인지 아니면 새마을 전 열차에 해당하는것인지요
그리고 객실 구조가 pp동차의 기관실부 객실과 똑같다는것이 재밌네요..
#191 - #192 라고 써놨는데요.. 그리고 성공했단 뜻은 객차개조등을 성공한게 아니라 수익성에서 성공했단뜻입니다(홍익회가 3명 탈 정도로 장사 잘되는 #191 - #192..)
그러니까 롯데리아 스넥카가 연결된 전 새마을열차를 통틀어 191-192가 성공했다는건지 궁금하단 얘기고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객차개조에 성공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리는 없을듯.. ㅡㅡ;; 암튼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롯데리아 스넥카가 연결된 전 새마을 열차중 유일하게 장사 잘 되는 열차가 #191 - #192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흑자를 낸다는군요. 그러나 다른 열차들은 그렇게 흑자를 많이 내는편도 아니고 #181 - #184 새마을호는 홍익회가 1명 타서 겨우 적자 모면이라고 하시더군요.
#181 - #184 새마을호에 비해 #191 - #192 새마을호는 많은 흑자를 내고 있으니 3명이 타고있습니다.(간혹가다 주말에 보면 4명 탈때도 있음)
하하... 잘봤습니다. 냄새가 샌다... 저도 얼핏 타니까 조금씩 구수~ 한 냄새가 나더군요. 게다가 화장실도 가까이 있겠다... 장난아니죠 ㅡ.ㅡ;;
역시나 제말마따나 호기심에 한번 타보지 절대로 이거 타는거 좋아하지는 않겠네요... 쿨럭...
월요일에 2만원이나 올린건 대단한건디... 나는 저저번주 일요일날 단양역에서부터 도와드렸는데 스낵카에서만 5만원이나 매상을 올렸슴당...ㅋㅋㅋ
앞으로 #181-#184탈 때 저녀석을 조심해야 겠군요. 3호차...
가끔씩 #184를 타면서 보았는데 그 사이의 방송실 내부가 엄청 궁금해 졌었습니다.. 왜 방송실이 두개일까.. 그런데 3호차 방송실문이 열려 있었던 것인가요?
그리고 홍익회 영업사원분은 고정이신가요? #184 올해 세번 탔을때 다 저분이였는데...
그 xxx는 항온조입니다.
차가 운행될때 찍으셨군요... 중랑천 맞죠?,..
청량리역 발차대기때 좀 찍고 망우역 근처에 까지 찍다가 한참 놀고있다가 안동역 가서 좀 찍고.. 나머지 대차, 외형은 #184 청량리 도착후 촬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차랑 구조가 똑같은 #145, #150은 수익성이 어떤지. 그리고 다른 경부선 새말호의 수익성도 알고 싶군여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만... 홍익회쪽에서 계산한 바로는 #191 - #192 는 흑자, 나머지는 약간 흑자를 내거나 겨우 원가를 뽑고 있다고 합니다..(겨우 원가뽑는 열차 대표적으로 #181 - #184)
그 xxx는 항온조가 아니라 온장고입니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