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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한강기맥 <운두령~보래봉~청량봉~구목령>
사니조은 추천 1 조회 193 20.12.01 10: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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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1 11:22

    첫댓글 나도 마의 구간땜시 먼드래재 출발 구목령에서 비박하고 한방에 진행했던 생각이 나네여~ 구목령에서 잠자고 새소리에 일어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6년전이네요~ 고생했슴다...난 그래서 생곡임도는 한번도 몬가봤슴다...ㅎ 고생했어요~ 민박집 주인이 고맙네요

  • 작성자 20.12.01 18:23

    고수도 그러하니 저같은 느림보는~~~,16년전의 일이니 까마득하겠습니다.

  • 20.12.01 11:30

    나도 저기서 졸라 고생했던 기억이...

  • 작성자 20.12.01 18:24

    ㅎ 누구나 쉽지 않은 길같아요.자주 볼 것 같았는데 벌써 오랜전의 일이네요.

  • 20.12.01 12:32

    피리골에 터널이 뚫리는군요. 장거리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2.01 18:25

    피리골까지는 아스팔트 포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터널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 20.12.01 13:13

    겨울산 장거리 산행 고생하셨네요...
    박여사와 같은 사연으로 70년대 상주인가 어디서는 아버지가 아들은 살리고 희생된 이야기를 초딩때 단체영화로 본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0.12.01 18:27

    처음엔 그냥 그런 사연이 있었나보다 했는데 요즘의 일들은 영~~~

  • 20.12.01 19:04

    장거리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다녀온 곳 ㅎㅎㅎㅎ

  • 작성자 20.12.01 19:56

    그러셨군요.

  • 20.12.02 08:11

    주력과 체력이 좋으니 그래도 구목령까지 ....
    2000년 한강기맥이라는 이름도 모르면서 종주할 때는 이정표도 길도 없어 엄청 시행착오를 겪었던 운두령-덕고산 일대 구간
    그땐 그래도 원시의 청정지역을 지난다는 기쁨도 있었지 그랴
    마의 구간 수고했네

  • 작성자 20.12.02 10:55

    청정지역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자꾸 파먹구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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