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이라는 ,,그곳을 지나며 지나서 지천명을 지나는 님이시여... 우리카페명 아시죠? 40대~50대방
결코 어리다 할수 없는 나이 . 하지만 마음은 청춘처럼 기운이 남아도는지 시간이 남아도는지..
무슨 소리냐구요??
님이시여~~지금의 시간들이 또한 앞으로 남은 기운이 넘치는 날이 그대는 하도 하도 많이 남은것 같겠지만 그렇지 아니하옵니다
제발 귀하디 귀한 시간을 덧없는 것에 쓸데없는 것에 목숨 걸고 죽자고 매달려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는 것에 아까운 시간 쓰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구요?
나이값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본인은 알것입니다 세사람이상 같은 말을 하면 그말을 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저기 전화하고 문자 하고 모임 공지글에 모임과 아무 상관 없는 댓글로 회원에게 시비 거는 댓글 달고 ...그리 그리 하지 마시옵소서 모임에 온적 조차 없는 신입 회원도 모임에 가볼까 말까 하는 오래된 회원도 보고 나름의 위로도 얻은 회원도 보고 불만이 엄~~첨 많을수도 있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최소로 하루 500~600명이 찾는 게시판을 확인 되지도 않은 일을 본인의 생각을 모임과 아무 상관 없는 내용을 참석 댓글 다는 곳에 그리 하지 마시옵소서 부디 제발~~~~~~~~~~~~~~~~~~~~~ 지천명 나이값 좀 하시어요 뭐 달고 태어난 무게 값 좀 하시옵소서
왜 시간 아까운지 모르시옵니까
우리 님들 여기 이공간에 모인 우리 모두 작건 크건 본의 의지이건 타인의 탓으로건 나름 상처 이고 아픔인 곪고 헐어서 고름이 흐르던 상처에 새살이 생기며 시간을 지나고 견디며 조금 힘내 보겠다고 토닥임 받고 싶고 토닥여 주며 제발 부디 잠시 라도 위로가 되는 공간이며 시간 이길 다시 한번 바래봅니다
------------------------------------ ps 카페 기능을 잘 몰라서 오해를 엄청시레 하고 있는것 같기에 혹시 그분과 같이 카페기능 잘 모르는 분도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회원이 글쓰기를 하고 그 글에 댓글이 달리면 그 글을 쓴 당사자에게 "띵똥" 하고 소식이 갑니다 그러면 "엇" 누가 내글에 댓글 달았나 하고 글쓴이는 카페를 들어가게 되겠지요? 그런데 그 글과 상관 없이 다른 회원과 그글에서 댓글 놀이를 하고 있으면 그 글 쓴 당사자가 댓글 달아줄 상활도 아니고 그런 상황에는 그 댓글 놀이하는 당사자랑 별도로 쪽지로 재미난 대화 하시면 되어요 -------------------------------- 6월부터 달라진 우리나라 나이제도 아시죠? 모르시나요? 6월전에 모임에서 몇살이냐고 몇살이라고 했었는데 문득 지금 보니 그때 말한 나이가 아니라고 속였다고 노발 대발 그리 마시어요 개인에 따리 1살~3살까지 회원 정보에 보이는 나이가 줄었습니다
태어난 년도 생일에 따라 출생신고 년도 월에 따라서요
우리 아들의 예를 들자면 섣달 그믐날 쉽게 말해 음력 1월1일 하루 전날 오전에 태어났어요 그래서 우리 아들은 태어나 하루가 지나 2살이 됬었어요 (옛날의 우리 나라 나이법으로) 하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2살이 아니라 0살이라구요 1개월도 아닌 그냥 2일차 라구요 이런일들 때문에 우리나라 나이 계산이 법으로 달라졌어요
그러니 나이를 속였다느니 모임 참석 댓글 다는곳에 본인의 무지로 시비 거는 그런 보기에 아름답지 얺은 댓글은 달지 마시옵소서 ----------------------------- 개인간에 불만은 개인끼리 푸시고 더더구나 별것도 아닌일에 인생 낭비하며 여러사람 피곤하게 여기저기 전화 문자도 그만 하시옵소서
지천명의 중간을 지나가는 나이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 그소중한 시간을 소중히 쓰시옵소서 그 기운 넘치는 날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강퇴라는 껄끄러운 방법이 제일 쉬운 해결인것 같구요...모든 사람에게 만족시켜주시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리라는 명목하에 지기님만의 고충은 있겠지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지기님만의 색깔에 이사람 저사람 색깔이 안섞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기님 색깔이 좋아 모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는걸 잊지마세요
급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것들이 변하는걸 봤고,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많은 흔적들을 남기고 가는걸 봣네요. 그때마다 중심 잘 지키시는것도 봤고, 10 여년동안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으시고,그때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으로 대처하는것도 듣고 보고 했네요. 앞에서 나서지 아니하며,항상 묵묵히 그자리늘 지키며,지금까지 온건 분명 대단합니다.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가길 바래봅니다.홧팅요♡
첫댓글 에그 ㅡㅡ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리 글까지 올리셨을까요 토닥토닥ᆢ
항상 묵묵히 자리 지켜주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헉 ?? 무슨일이 있었나보군요?
어떤 누가 어디서 읽었는지 들었는지 정확하지 않은 데요
나이든 남자중 속 썩이는 남자는 딱 두 종류래요
너~~~어무 철딱서니 없거나 너~~~어무 ....아니아니 이말 다 하면 남자들 한테 돌 맞을것 같아서 ..
어째든 넘 속상해 마세요
위로 감사해요
저도 말씀 하시는 그말 들은적 있어요 ㅎㅎ 저도 돌멩이 맞을까봐 더 말않해야겠지요
어렵게 쓰셨을 지기님의 긴 글 찬찬히 다 읽고 숙지했어요
불특정 다수가 모인 만큼 모두가 내 맘같지는 않겠지만 배려와 존중으로 민폐 끼치지 않도록 할게요
지기님과 운영진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편안한 밤 보내세요
긴글 찬찬히 관심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기님~~간단합니다
강퇴라는 껄끄러운 방법이 제일 쉬운 해결인것 같구요...모든 사람에게 만족시켜주시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관리라는 명목하에 지기님만의 고충은 있겠지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지기님만의 색깔에 이사람 저사람 색깔이 안섞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기님 색깔이 좋아 모이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는걸 잊지마세요
그리고
애원하는듯한 글이 너무 애처러워 보입니다
어찌 어찌 돌아돌아 10여년 가까이 흐른시간에 다시 이어진 마인님과의 인연 처럼 이곳엔 10여년 가까이 또 10여년 넘게 기나긴 인연인 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그 또한 제게 모두 소중하고 귀한 인연입니디ㅡ
급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많은것들이 변하는걸 봤고,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많은 흔적들을 남기고 가는걸 봣네요.
그때마다 중심 잘 지키시는것도 봤고,
10 여년동안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으시고,그때마다 지혜로움과 현명함으로 대처하는것도 듣고 보고 했네요.
앞에서 나서지 아니하며,항상 묵묵히 그자리늘 지키며,지금까지 온건 분명 대단합니다.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가길 바래봅니다.홧팅요♡
오래시간 이어져온 인연중 한분인 윤이님 쉽게 가고 쉽게 등돌리는 인터넷 인연에서 긴시간 맺어지는 인연으로 더더욱 소중한분들중 한분이십니디ㅡ
애고.. 마인님 의견에 한표. 지기님 카페에 맞지않는 글.영상 회원간 이해 충돌 야기시키는 행위등 최소 금지사항
공지 하시고 스트레스 시간 줄여요..좋은하루 늘 건강요..
맞습니디ㅡ 수천명이 같이 있고 수백명이 들여다 보는 공간에서 최소한 금기사항 정도는 지켜져야지요
이나이 되어서 그러고 싶은가요~
지기님!!
내려놓으세요ㅠㅠ
"강퇴"라는 조치를 취하시고 마음편하게 지내세요
옆에서 보면 속상하고 안타까워요
나이값 못하는 이들까지 헤아리지 마세요
에~휴
그니까요ㅡ우째 그리 나이 무게를 모르는지 말입니디ㅡ
강퇴 라는거 되도록 않하려고 용쓰고 있는중이거든요 ㅎㅎ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현명하게 처리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글을 읽으며, 혹여나 나도 실수할 수 있으니, 한번 더 조심해야겠다. 다짐도 해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아효ㅡㅡ아니예요 먹물님 평소 하던대로 하시면 되요 먹물님 처럼 온라인 활동도 열심히 해주시는분 은지님은 언제나 감사하다고 했어요
먹물님 파이팅 ㅡ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