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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왜 남자화장실 안에 들어왔어요?
최윤환 추천 0 조회 312 23.07.24 0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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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4 00:15

    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며칠 울진 산간마을에 있었는데,
    비온뒤 마당에
    웬 지렁이가
    그리도 많은지...
    숲속 습한 곳에 있다가
    다 나온 것 같았습니다.
    물을 틀어
    아래 도랑과
    밭으로
    내려 보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시는
    최 윤환님
    즐거운
    꿀잠 주무시기를...!

  • 작성자 23.07.24 03:14

    댓글 고맙습니다.

  • 23.07.24 00:31

    지렁이는 비만 오면 바깥 세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결국은 수분이 없는 땅바닥을 기어 다니다가 말라 죽더라구요.

    지렁이만 살려주지 말고
    민달팽이도 아파트 꽃밭 풀숲에다 살려 주셔요.

  • 작성자 23.07.24 03:50

    박 시인님은 저보다 훨씬 더 야생동물을 사랑하시는군요.
    민달팽이...
    나한테는 무척이나 징그럽고, 혐오스럽고,이들이 많지요.
    야행성 동물이라서 밤중에 더 자주 나오고, 화분 속의 식물 잎사귀와 줄기를 갉아먹지요.
    민달팽이를 잔뜩 잡아서 모았다가 박 선생님 댁으로 택배 보낼까유?
    저보다도 야생 동식물을 더 많이 사랑하는 박민순 시인/ 수필가 님.

  • 23.07.24 00:57

    허리아프시면
    습관처럼 철봉에 매달리는 연습하세요

  • 작성자 23.07.24 03:58

    댓글 고맙습니다.
    철봉을 두 손으로 붙잡고서는 허리를 펴지요.
    하지만 매달리지는 못하지요.
    초등학교시절에는 철봉 매달리기 선수가 되어서 학급-대항전에 출전했지요.
    늙은이가 된 지금에는.... 혼자서 ... 그저 뒷짐 지고는 주먹 쥔 손으로 쿵쿵 두들기는 정도로만.....

  • 23.07.24 16:25

    네~~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7.24 19:20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서호 쉼터에서 철봉에 매달리는 흉내를 내면서 등허리를 조금 펴는 체했지요.
    지난 4월 5월에 꽃가루 알레르기 현상으로 구토하면서 밥을 조금 먹었더니만 등허리가 굽혀지대요.
    이게 어느새 굳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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