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결국 검색을 통해 찾아내셨군요. 제가 이 게임을 서귀포의 킴스클럽에 소개한 이후 애버리지 0.3를 기록한 놈(?)도 있습니다. 아마추어 강자이지만 대회에 나가질 않으니 공식적인 실력 점검을 받은 적은 없는 녀석이지요. 등록 선수들 이상으로 쿠션을 잘 치는 몇 안되는 무서운 실력자로 성장했답니다. 아무튼, 이 경기는 여러분의 1적구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연습경기이기에 심심할 때 추천드립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들이 일부러 내려해도 이렇게 어려운 넘의 쫑이, 어찌하여 우리 같은 하수들은 피하려고, 피하려고 온갖 용을 다 써도 기어코 나고야 마는 걸까요? . . . . . . . . . 제가 생각한 결론은 "<쫑귀신>은 분명히 있다. 쫑나고 안 나고는 쫑귀신 맘이다."라는 것입니다(믿거나 말거나 ... ㅋㅋ).
첫댓글 결국 검색을 통해 찾아내셨군요. 제가 이 게임을 서귀포의 킴스클럽에 소개한 이후 애버리지 0.3를 기록한 놈(?)도 있습니다. 아마추어 강자이지만 대회에 나가질 않으니 공식적인 실력 점검을 받은 적은 없는 녀석이지요. 등록 선수들 이상으로 쿠션을 잘 치는 몇 안되는 무서운 실력자로 성장했답니다. 아무튼, 이 경기는 여러분의 1적구 컨트롤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연습경기이기에 심심할 때 추천드립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퍼 가겠습니다.^^;
어렵군요...
누군가... 키스를 내려면 무조건 낼수 있다고 한말이 생각 납니다 ㅋㅋㅋㅋ 내려고 하면 생각처럼 또 안되지요..
저 정도 레벨의 선수들도 득점이 쉽지 않군요.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에도 뭘 의도하는지는 짐작이 되기도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들이 일부러 내려해도 이렇게 어려운 넘의 쫑이,
어찌하여 우리 같은 하수들은 피하려고, 피하려고
온갖 용을 다 써도 기어코 나고야 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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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결론은 "<쫑귀신>은 분명히 있다. 쫑나고 안 나고는 쫑귀신 맘이다."라는 것입니다(믿거나 말거나 ... ㅋㅋ).
ㅋㅋㅋ
네...저 분명히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서있는 반경 1,2 테이블 안에서 경기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겁니다 ㅋㅋㅋㅋ
무쟈게 어려운 거군요. 후~ 그래도 재미있게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