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2님~🐦
밤에 오셔서 댓글을 쓰고 가셨네요..
🌿🌿
Tomas Piketty는
프랑스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만은
토마스 피케티가 꿈꾸는
( 누진적 글로벌 자본세 도입)
꼭~ 실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토마스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에서 말합니다.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 보다 높아지면,
불평등ㆍ양극화가 심각해진다는 것~
누진적 자본세를 도입하면
글로벌 대자본은 조세피난처로 날아가서,
꼭꼭~ 숨어버리는 은닉자산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러므로
전세계적으로 국제협력과 함께
글로벌 금융투명성이
공유되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글로벌 대자본과
1%에 포함되는 부자는
공공이익을 위한
자본주의 통제를 벗어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면서
대자본의 이익을 지켜낼 것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토마스 피께티는 외칩니다
개혁...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개혁은
스스로 찾아오지 않는 법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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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Tomas Piketty
T 피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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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23.07.24 12: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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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 보고 갑니다
차마두님~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뵈어요...
수 십 년전에 보았던 이름입니다~
차마두님~
건강해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금융 투명성이 공유되면
참으로 좋겠지만 그또한 불가능하고
새로운 개혁...
그또한 서로 입장이 달라 피터지게 싸우겠죠
어렵고 힘든 일 입니다
빛나라여사님~ 맞습니다...
그게 쉬운 것이라면,
Thomas Piketty가
7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쓰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혜전2님믜 의견에 동의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나 빈부의 격차는 있더군요.
맞습니다.
미국도
대한민국이랑
비슷하게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지구별 한쪽에서는 배가고파서
영양실조로 쓰러져 죽어가고,
다른 한쪽에서는
곡식이 쓰레기장으로 버리진다고 합니다..
네~~맞아요
이거 무식해서 도체 ㅎㅎ
이 글은
Thomas Piketty가 책에 쓴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입니다.
700 페이지가 넘는 책인데,
그 중에
끝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삶방의 사는 이야기에
저의 닉이
글 제목에 있으니
영광이라고 봐야
하나요?
부끄럽습니다.
피케티는
경제학이 정치적이면서
도덕적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도
찬반이 있을 수
있으나
일단 피케티는
신선합니다.
그가 꿈꾸는 누진적 글로벌 자본세 도입은
꼬부랑 할미의 쓸데없는 기우는 아닙니다.
실현은 어렵더라도
목표로 설정하여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제와 정치는 밀접한 관계이니까요...
암것도 모르는게 신간 편해야
뭘 어렵게 생각하는가 단순하게 살자 피케티야~
ㅎㅎ~
🐝 🐝 🐝🐝
흠
오늘도 좋은 글인데요?
자본수익률이 높아지면
이자로 먹고사는사람들이
무자산가들을 착취하겠지요
캐피탈리즘의 가장 큰 폐해.
그래서
구약 레위기 에서부터,
돈 빌려주고 이자 받으면 안된다
향적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뵈어요~^*^ 방가~ 🌸🌸
나의 대한민국아~
우리~ 자본주의ㆍ신자유주의 시절,
그 이전의,
수정자본주의 시절로 돌아가자~
자본주의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고, 무제한의 자유를 주면
자본이 시장경제를 독점하면서,
실업율,
극단적인 빈부격차 등 등 등~
오직,
자본만을 위한 자유가
온 세상을 삼켜버릴 것이다.
애시당초 게임이 안 되는 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자본주의 기본적인 뼈대를 유지하고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수호면서도,
중소기업과 중산층,
전체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에도(인간으로서의 권리)
관심과 눈길을 보내주자.
자본주의 시장에
국가에서 사안에 따라
적절하게 개입을 하지 않게 된다면,
중산층과,
중소기업들과, 그리고
우리 서민들의 자유는 깊은 바닷물 속으로
끝도 없이 침몰하는 법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