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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사람 잡는 의-전경 고참 폭력
안티 하오체 추천 0 조회 6,182 03.07.08 12:2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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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7.08 12:17

    첫댓글 압박ㅠ_ㅠ

  • 쩝..나두 의경출신이지만..어짜피 군대라면 다 맞는데..하긴저건 좀 심했다..다리미..-_-;;주먹으루 패는거야 다반사지만..저건좀..맞다보면 짬밥차고 그러다보면 고참되는데..에휴..고인의 명복을...

  • 작성자 03.07.08 12:23

    그런식으로 구타를 용인해선 절대 근절되지 않습니다. 기합같은거야 경찰내의 기강확립을 위해 용인될수도 있지만, 구타같은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이 될수없지요. "다 맞아가면서 고참되는거지..~" 이런식으로 하다간 평생가도 구타가 근절되지 않을껍니다. 한국이 대체 인권국가 맞습니까?

  • 03.07.08 12:27

    남자들이 불쌍해

  • 제 남친도 전경인데 진압은안나가서맞지는 않지만 같은경찰서에 있는 의경들맞는거 진짜자주본대요. 버스에서 내릴때 맨날 울면서 내린다던데...

  • 내동생 칭구두 맞아가지구 머리를 다쳤대나? 그래서 암툰 죽었대요.. 쯧쯧..

  • 03.07.08 12:56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데...이렇게 해야만하나?

  • 03.07.08 12:57

    제 남친두 이번 겨울에 의경갈 생각인데 넘 걱정이네여.. 꼭 그렇게 구타를 해야되나.. 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경,의경가면 원래 쓰래기 취급받기마련이지~씨팔 전경,의경!내가 드러워서 해병대간다!

  • 03.07.08 13:06

    전경가느니...진짜 육군 해군에 가는게 낮겠네요..최전방가면 실탄쓰기떔에 고참도 함부로 건드리지는 못한다네요..물론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곳이긴 하지만..전경보다 낫겠네요..ㅡㅡ^

  • 03.07.08 13:20

    진짜 전경이나 의경갈빠엔...육군이 더나은거 같아요

  • 03.07.08 13:37

    이러니 군대가기 싫어하지..

  • 03.07.08 13:40

    근데 조심하셔야 돼요.. 전경은 육군에서 무작위로 착출되거든요. 저도 육군 갔다가 재수없게 전경으로 착출됐죠. 지금도 그때 개처럼 맞은 걸 생각하면... 사회 나와서 인정은 좃도 못 받고 진짜.. 육군 운전병 출신한테도 무시 당하고.. 육군 물어보면 두 세번 맞아 봤다더군요. 군대에서...쩝~~~

  • 03.07.08 13:41

    매일같이 지옥이었습니다. 쫄병때는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들고.. 때리니까 맞고 또 맞고.. 그러다 기절하고.. 그러면 물뿌려서 깨우고.. 쩝~~ 그런 곳입니다. 진짜 지옥이예요.

  • 03.07.08 13:54

    저러니 누가 군대를 가고싶어할까 -_-;; 군대에서 폭력휘드른 사람은 무조건 사형을 시키도록 법을 만들어야함

  • 03.07.08 13:57

    이 사람 내친구네 아빠 병실 옆에 있었는데 , 경찰들 많이 , 왔다갓다 하고그랬다고 ,;0;

  • 03.07.08 14:09

    옛날 생각난다... 남친이 군대있을때 코뼈가 나가서 온적이 있었다.. 고참--;; 상근고참한테 맞았단다.. 고참이 술먹고 때렸나다.. 울화가 치밀었지만 어찌하겠냐... 근데.--;; 나아아~~ 중에 안건데 그고참놈이 내친구의 남친이었다.... 그날.. 술집에서 싸움나는줄 알았따......쩝... --;; (실화임..)

  • 03.07.08 14:48

    군대에서 사건들은 언론에 안나온다구 들었는데; 아무튼 군대에서 죽는 사람 생각보다 엄청많데요 군대에서도 사형제도라구 있는데, 거기서 사형을 당해도 가족들에겐 훈련중전사했다고 통보온데요

  • 작성자 03.07.08 15:07

    젝키팬님...-_-; 군대에 대해 전혀모르시져?-_- 여자분이시고 16살이시니 하긴 모를만도 하겠죠,,, 근데 그런일은 절대 없거든요?-_- 하긴 님보다는 그런 헛소문을 퍼뜨린 자들이 문제지만..--; 근데 그말 믿는사람도..-_- 젝키님. 만에 하나 그런일이 있다면 아마 한국 완죤히 발칵 뒤집힐테니까 걱정마셈..

  • 사형제도는 없다고 들었는걸요. -_- ; 군대랑 사회랑은 다르기 때문에 군대만의 규율로 모든걸 다스립니다. 엄격하지 않으면 안되는건.. 그들이 군인이기 때문이죠 -_- ;; 저도 군화를 둔 입장으로 ;; 맘이 아파도 .. ;;; 어쩔수 없더라구요 -_- ;;

  • 사형제도라.. 엄청난 소리네... 울 군화는 우야노~ 아직 짠밥도 안돼는데.. ㅡㅡ

  • 03.07.08 15:49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립 될수없음.

  • 선생도 제자 못때리는 시대에 ...쩝.....

  • 사람잡는 의전경들도 문제지만...우리나라윗분들...국민잡지않소? 그런넘들에게도 압박을 쌔웁시다..손발이 오그라들도록

  • 03.07.08 18:23

    후임병이 얼마나 네가지가 없었으면 때리누... 군대에 기강이 해이해 지니까 선임병이 몇대 쥐박았다구 찌르기나 하구 자살이나 하구... 글구 폭력은 성립 될수없다는 님 군대가서 고참되면 그런 말 안나올꺼에요 ^^... 글구 요새 예비군훈련 들어가보면 후임병이 선임병들 막 갈구고 하던데 황당해서리...

  • 제 남친도 의경이였는데 고참한테 맨날 맞아서 몸무게가 10kg감량하셔서 거의 해골 수준이였죠... 이번 뉴스보면서도 담담하게 받아들이더군요..

  • 작성자 03.07.09 01:13

    후임병이 재수없어서 때린다?? 그럼 재수있으면 안때릴텐데,, 그렇게 맞으면 당연히 얌전해지겠죠. 그리고 또한 구타는 병역기피의 한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근절하도록 노력해야겠죠.

  • 작성자 03.07.09 00:13

    근데도 계속 괴롭히니까 "상습적으로 괴롭힌다" 라는 유서를 쓰고 자살한것 아닙니까? 그냥 단순히 규율목적으로 몇대 쥐어박었다면 그 누가 자살합니까? 근데 매일같이 괴롭히니까 못견뎌서 자살한거죠

  • 작성자 03.07.09 00:14

    그냥 살짝 몇대 쥐어박는것도 아니고, 다리미까지 동원해 사람을 혼수상태에 빠드려 죽게한게 정당하다고 생각됩니까? 그리고 뭘 얼마나 잘못하면 그렇게까지 맞는게 정당화됩니까?

  • 전경들은 고참에게 맞는게 일이에여... 진압나가면 시위대한테 맞아야 하니까 미리 맵집을 기르려는 거죠 그치만 저건 확실히 맵집이라기 보다는 구타네요..

  • 작성자 03.07.09 01:15

    솔직히 군대같은 특수한 곳은,, 분명 규율이 엄해야 할껍니다.기강을 바로잡기위해선 할수없겠죠. 정말 말 안듣는놈을 어쩌다 한두번 쥐어박는것은 그냥 뭐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3.07.09 01:16

    하지만 이것과, 상습적구타,괴롭힘은 전혀 차원이 틀린문제입니다. 말안듣는 후임 어쩌다 한두번 쥐어박는건 그냥 용인될수있을테고, 또한 그거갖고 자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 작성자 03.07.09 01:18

    하지만 상습적 구타,괴롭힘은,,, 단순히 질서를 바로잡기위해 어쩌다 한두번 쥐어박는것과는 차원이 틀린 문제입니다.

  • 작성자 03.07.09 01:18

    "24시간 괴롭히는 악마같은 고참" 이라는 유서의 내용으로 보아, 이것은 군대규율,기강과 관계없이 정말 악마가되어 이유없이 후임병들을 괴롭히는것이고,,이런것은 반드시 근절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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