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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을 경배하라 5:8~12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우주적 찬양과 경배 5:13~14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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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어린양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으십니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는 엎드려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바치는데, 이는 성도의 기도입니다. 수많은 천사와 모든 피조물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돌리고, 장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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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을 경배하라 5:8~12
어린양은 하나님과 함께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십니다. 본문에는 어린양을 찬양하는 광경이 세 차례 나옵니다. 첫 번째는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의 찬양(8~10절), 두 번째는 셀 수 없는 천사의 찬양(11~12절), 세 번째는 모든 피조물(13절)의 찬양입니다. 찬양의 범위가 점점 확대되며 마지막 찬양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어린양은 찬양받기 합당하십니다. 그분이 사람들을 자기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어린양은 십자가 죽음으로 승리하셨고, 성도는 어린양의 피로 구속받았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천사가 죽임당하신 어린양을 찬양하는데, 이는 우주를 진동시키는 엄청난 찬양입니다. 하나님께 돌려지는 모든 칭송이 어린양께 돌려지는 것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연합을 강조합니다.
● 더 깊은 묵상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수많은 천사가 어린양께 드린 찬양은 무엇인가요?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를 나는 어떤 말로 찬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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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 찬양과 경배 5:13~14
세 번째 찬양은 우주적이고도 장엄한 천상 경배의 절정을 보여 줍니다. 하늘, 땅, 땅 아래, 바다,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경배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는 종말론적 찬양으로, 하늘 세계에서 이루어지기에 불신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지킨 성도와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과 어린양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 것입니다. 이런 천상의 경배와 찬양은 궁극적이며 영원한 실재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이 땅에서 숭배되던 황제와 우상은 참된 실재가 아닙니다. 모든 악의 세력은 결국 심판받을 것입니다. 영원한 승리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습니다.
● 더 깊은 묵상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과 어린양께 드린 찬양은 무엇인가요?
천상에서 드릴 예배를 상상할 때, 지금 나와 공동체의 예배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한절묵상:요한계시록 5장 9~10절
천상에서 새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그 내용은 어린 양이 죽임을 당하셨다는 것, 어린 양이 자기 피로 백성을 사셨다는 것, 구속하신 백성을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새 노래는 죄인을 위한 회복의 노래입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부르는 소망의 노래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높이는 영광의 노래입니다. 성도의 인생 끝에는 주님을 향한 노래만 남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향한 노래를 멈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거룩함이 있다.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임재다. - 앤드루 머리
오늘의 기도
주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구속하셔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삼으시니 감격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 능력과 부와 지혜,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향기로운 기도로 엎드리고, 새로운 찬양을 올리게 하소서.
예수님은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처럼 우리를 위해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앞에 엎드려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자
수천수만의 천사들처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권세와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기뻐하며, 그분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도록 하자
모든 피조물들처럼 엎드려 경배하며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우리 주 어린 양께서 하늘 아버지의 오른 손에서 그 두루마리를 취하셨습니다
이것은 승리하신 주께 심판의 권세가 주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요5:22~29)
그때 네 생물들과 이십사 장로들이 각각 성도의 찬양이 가득한 거문고와 성도의 기도의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들고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새 노래로 어린 양 주를 찬양했습니다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계5:9~10)
그때 보좌에 둘러 선 천천 만만의 천사들도 큰 음성으로 어린 양 주를 찬양했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계5:12)
그때 또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들도 어린 양 주를 찬양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5:13)
그때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이십사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 천상의 예배에 동참하여 우리를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나라와 제사장 삼으신 주를 찬송하여 거문고를 어린 양 주께 드리기 원합니다 그리하면 거문고 탈 때에 주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어서 원수를 이기고 승리하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 위에 여호와의 손이 항상 계셔 승리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왕하3:15~19)
또한 항상 주께 기도하여 금 대접을 주께 드리기 원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시72:15)
그리하면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줄 믿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시40:1) 그러므로 항상 전심으로 간구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19:2)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절
성도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봉인된 두루마리를 펼치실 것입니다. 고통 가운데 울부짖던 히브리 민족의 기도를 들으시고 출애굽의 역사를 펼치셨던 것처럼(출 2:25), 이제 사망의 권세 아래 탄식하는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구원이 속히 임하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이웃은 누구입니까?
9,10절
어린 양의 피로 사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민족, 모든 언어, 모든 나라로 확장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구나 제사장이고 왕입니다. 이제 차별과 배제와 혐오를 양산하는 모든 경계는 허물어졌습니다. 혹시 내 안에 허물지 못한 벽과 구별 짓는 대상이 여전히 남아 있지 않은지 살펴봅시다.
12-14절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피조물의 찬양을 받으실 분입니다. 승리한 용맹한 사자의 모습이 아니라 죽임 당한 어린 양의 모습이지만,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존귀하신 왕입니다. 제국의 황제는 무력으로 세상을 굴복시키고 자신을 숭배할 것을 강요했지만,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명을 주시는 사랑으로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영원히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기도
우리 교회가 죽임 당하심으로 생명을 구원하신 어린 양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요한의 시야에 나타나신 어린양 예수께서 그 간절한 일들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받으시는 동시에 성도들의 기도들이 담긴 금대접이 네 생물과 장로들에게 의해 그 앞에 드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님만이 고난 가운데 있고, 피로 믿음의 삶을 드린 이들의 간구에 응답하실 수 있는 분, 구원을 이루시고 구속하신 이들이 핍박 아래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왕 같은 제사장이 되도록 하셨음을 새롭게 깨닫는 놀라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보좌와 어린양께 셀 수 없는 수의 천사들, 하늘과 땅 위, 땅 아래,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까지 함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찬양과 아멘으로 화답하는 천상의 예배를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눈물의 간절함으로 그 인을 떼실 분을 찾았던 그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하나님의 영광과 어린양의 구속만 남아 있는 인생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을 향해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영원히 영광 받으시고 그에 합당하신 분” 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인생에 세상의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이 땅의 고난은 더 이상 고난이 될 수 없습니다.
요한을 사로잡고, 짓누르고 있었던 믿음의 문제, 교회의 문제, 핍박의 어두운 그림자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지는 예배와 그 영광의 빛으로 덮이고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들에게도 여전히 해결될 수 없을 것 같은 이 땅의 문제들로 가득하고, 그 어둠의 권세에 쇠사슬로 발목이 붙들린 것 같은 일들이 반복됩니다.
그 문제와 걸림을 바라보지 않고, 그 너머에 영광의 주님과 그 십자가를 바라볼 때,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영광의 소망되신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고, 인생의 항해에 키를 잡아 주실 것입니다.
날마다 그 놀라운 임재 가운데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주님의 제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어린양(5:8~14)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과 동일한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상의 심판과 구원을 위해 두루마리를 취하시자,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는 엎드려 악기를 연주하고 성도의 기도를 담은 금대접을 드리며 그분께 경배합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님이
사랑으로 자원해서 희생당하시고, 피 값으로 사신 죄인을 세상에서 왕 노릇 할 ‘나라와 제사장’으로삼아 주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천사들도 어린양의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을
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피조 세계와 역사를 변화시키시고 구원을 성취하실 절대자입니다.
예수님 외에 다른 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피조물은 날마다 새 마음으로,새 노래로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묵상 질문: 피조물이 모두 예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적용 질문: 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이며, 나는 그분께 어떤 찬양의 고백을 드리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저를 어린양의 피로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셔서 눈물 대신 찬송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존귀하고 위대하신 주님 앞에 기도와 찬양의 예물을 날마다 드리며,
계시록5:8-14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성도들이 나라와 제사장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구원과 미래에 되어질 일들을 기록한 두루마리의 일곱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떼심을 알고 오늘 본문에 와서 하나님을 찬양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8절에 네 생물과 24장로들이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일곱인을 떼시기에 합당하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찬양의 내용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피를 찬양합니다
9절에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았음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찬양해야 합니다
다음으로예수님의피로
10절에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음을그래서 그들이 땅에서 왕노릇 할것이기에 찬양합니다
여기 우리가 주목할것은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나라라는 말은 하나님의 공동체를 말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우리가 아는 제사장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는 제사장은예수님과 관련하여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누구든 하나님앞에 가게 되었고
하나님과 교제할수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는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10절 하반절에 "그들이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와 관련이 있습니다
정리하면 예수님을통하여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께나아가게되었고
이 땅에서 왕노릇하며 살게 되었음을 찬양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찬양할 내용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예수님 때문에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할 가장 큰 목적이라 할수 있을 겁니다
사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짐으로 인간은 아무런 소망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과 같이 다시 하나님과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만물을 다스렸던 것처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이것이 회복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인간이 하나님 앞에 나가게 되었고하나님과 교제하는 이것이 찬양할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은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이 땅에서 왕노릇 하며 사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흘려 보내며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어린양 예수님이 그 책을 취하자 새노래가 울려난다(8)
새 노래의 주제는 예수님이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9)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이십사 장로와 네생물이 시작했지만(8)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었고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며(11)
마침내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어린양께 영원토록 돌리찌어다(13) 찬양한다.
왜냐하면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려진(9)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 하게(10)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대속해 주신 나의 구주 예수님이 인을 떼시기에 합당하신 어린양으로
유다 지파의 사자로 다윗의 뿌리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실 뿐만이 아니라 내가 땅에서 왕노릇 하리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황송하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땅에서 왕 노릇하기에 부족하지 않도록
날마다 새노래로 찬양 할 뿐아니라
성도로서 구별 된 삶을 살아
다시 오실 신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기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기름을 준비하고 맞이해야겠다.
예수님은 우리가 외롭고 힘들 때 위로해 주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분이시다.
그러므로 24장로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날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 역사에 감사하고
가장 높은 소리로 영광을 올려드리며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고대하며 찬양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백성과 피조물이 주 예수님께 드려야할 찬양과 경배의 모습이다.
이제 우리도 성령 충만하여 감사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56:7 / 시98:1 / 사72:10 / 출19:6 / 벧전2:9 / 고전7:23 / 단7:10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 히브리서 2:9-10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 1:9)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너는 두루마리 책을 가져다가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모든 나라에 대하여 내가 네게 일러 준 모든 말을 거기에 기록하라.(렘 36:2)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삶 한가운데 말씀이 육신이 되시고,
독생하신 하나님께서 인생으로 오셔서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구원의 문제를 이미 완전히 해결하심으로,
그 어떠한 어둠에도 슬퍼하거나 굴복하지 않게 하셨음을 찬양합니다.
그 믿음의 고백이 날마다 우리를 밝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바라보는 믿음의 지경이
날로 넓어질 수 있는 성령에 붙들린 인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주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의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놀라우신 뜻과 계획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가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