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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침 루틴
이젤 추천 0 조회 415 23.07.25 09:00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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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09:04

    첫댓글 그러시군요 9시가 넘어 아침식사를
    하시는군요 어느 통계에 보니 아침
    8시 안에 식사를 하게 되면 당뇨병
    에 걸릴 확률이 낮아 진다고하더군요

  • 작성자 23.07.25 09:06

    집안에 당뇨병은 없으시고
    저도 완전 정상이라
    공복 14시간을 지키느라 9시 이후 식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5 10:17

    아하
    고양이 식사 챙겨주는게 빠졌네요

  • 23.07.25 09:24

    와~~~
    저는 이제야 차한잔
    느긋하게 합니다
    나만 위해 모든시간을 쓸수 있어 가능한 루틴이고
    당연 바지런함도요

    겨우 눈뜨고 눈꼽떼고
    차로 딸네
    손주 돌보기 교대해서
    먹이고 씻고 입히고
    전쟁치루는 아침이지요
    오롯이 나만를 위한 시간이
    때로는 부럽다요~~~🍩🦋🦋

  • 작성자 23.07.25 10:18

    손주들 등원챙기는거 제일 정신없지요
    삶의 행복현장 아닐련지

  • 23.07.25 11:18

    @이젤
    부모님한테 가면
    밥한그릇
    넘 공감이에요

    대구 정리하고
    서울서 거의 지내는 그이
    덕분(?) 같이 먹게되니
    뽀드득 오동통실 너구리 되려해요
    긴!!!!장!!!!!

  • 작성자 23.07.25 11:43

    @정 아 아침 루틴 끝나고
    나를 알기 명상 듣다가 잠들뻔

    후다닥 씻고 나갑니다
    오늘도 댄스로 하루를...

  • 23.07.25 09:35

    전 현미 가래떡 손가락 만한 것 두 개 그리고 수박 작게 썬 거 몇 쪽으로 아침 해결 했습니다. ^^♡

  • 작성자 23.07.25 10:18

    저는 먹는거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ㅠ

  • 23.07.25 10:20

    @이젤
    저도 정선 울선배네 팬션을 가거나 아님 다른 곳에 가게되면 바로 그곳에 맞는 식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

  • 23.07.25 09:48

    ㅎㅎ ~, 공주 아침에서 시골가면 밥한공기 뚝딱! 적응력 뛰어난 인간의 장점이죠

    앞으로 공주처럼 왕비처럼 사는 날이 점점 늘어갈 것이라 여겨집니다

  • 작성자 23.07.25 10:19

    시골가면 부모님 더 맛있게 드시게 하기 위해서
    제가 더 잘먹어야해요

  • 23.07.25 10:22

    ㅎㅎ
    누구나 적응 능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평소 소식 모드 였다가도 장소에 따라 놀라운 대식가로 변하기도 합니다. ^^♡

  • 작성자 23.07.25 10:23

    @수피
    두분다 입맛없어 하셔서
    저라도 재걸스럽게 먹어야해요

  • 작성자 23.07.25 10:25

    오랫만에 수리 보여 드려요
    수리 엄마가 여행을 가서 일주일간 저에게 왔어요

  • 23.07.25 10:58

    @이젤
    귀여워요. ^^♡

  • 23.07.25 09:52


    최고급
    힐링센터의 아침 프로그램 모습같아요

    아름다운 일상 자주 올려주세요
    예쁘신 이젤님 ♥︎

  • 작성자 23.07.25 10:19

    고양이 밥주는 시간이 들어있는데 빼먹었네요
    점심도시락 준비해서 댄스학원 갑니다

  • 23.07.25 10:20

    @이젤 따랑합니다~~~공주님^^♥︎

  • 작성자 23.07.25 10:23

    @드가 아구구~~~

  • 23.07.25 10:57


    몸은 풀어주는게
    좋쵸
    나이들수록 유연성이 떨어지죠

  • 작성자 23.07.25 11:10

    유연성은 아직은 살아있어요
    1자 다리찢기도 됩니다

  • 23.07.26 05:40

    @이젤 대단하네요

  • 23.07.25 12:46

    독신녀의 아침풍경은 마치 왕비의 궁궐처럼
    우아하네요?
    왠쑤같은 남편이 있었음
    청국장 끓여라해서 온집안을 마치 퍼세식
    화장실처럼 콤콤한 냄새 진동하게 만들고
    꺽꺽꺽~ 트림도 해댈건데^^

  • 작성자 23.07.25 13:03

    ㅋㅋ
    맞아요
    트림에
    기침에
    방구에...

    오늘도 수리가 코앞에 지켜보는 자리에에서 눈맞추고 우아를 떨었어요

  • 23.07.25 13:05

    건강함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ㅎㅎ

  • 작성자 23.07.25 17:06

    건강하고
    재미있게...
    근데 왜 살은 안빠지는지 ㅠ

  • 23.07.25 17:06

    @이젤 좀더 빡시게 하시면 적당히 말고 ㅎ

  • 작성자 23.07.25 17:07

    @지 존 운동 하루에 4시간씩 빡쎈데 근력운동이 아니라 그러겠죠

  • 23.07.25 17:17

    @이젤 아 그러네요
    그거 절반하고 헬스절반하면 ㅎ

  • 23.07.25 13:44

    네 간단하네요. 아침 식사 좋아요

  • 작성자 23.07.25 17:06


    늘 건강하세요

  • 23.07.25 16:18

    내 몸에 맞게 먹고
    내 몸에 맞게 운동하면서 살면 돼요.

  • 작성자 23.07.25 17:06

    잘 먹고
    잘 자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23.07.25 17:16

    디게 ᆢ
    부지런하시네요ᆢㅎ
    규칙적인 식사가 최고지요
    부모님을 위한 마음이
    너무 가득하신거 같읍니다
    건강하시고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7.25 17:53


    감사합니다
    금요일에는 또 시골가서 몇일 보내고 와야해요

  • 23.07.25 17:28

    스파인 코렉터, 코지마 ... 둘 다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ㅎ

  • 작성자 23.07.25 17:54

    스파인코렉터가 등근육 풀기는최고예요
    왈츠 탱고배우면서 가끔씩 등 어깨 근육 뭉칠때 있거든요

  • 23.07.25 17:48

    사진으로 얼핏 봐서는
    큰 공룡 한 마리 키우는 것 같네요.
    즐겁게 사는 게
    남는 장사라는 걸
    깨달아갑니다.

  • 작성자 23.07.25 17:55


    맞아요
    가까이에서 찍었더니..,

    이녀석이 카메라만 들이대면 도망쳐요
    오늘도 왈츠 단체반 수업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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