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관리사 시험안내
시행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 자격시험 : 필기시험, 실기시험으로 구분 실시
유기농관리사란?
최근 환경오염과 함께 유기농업의 중요성 및 수요는 증대되고 있으며, 과거 저부가가치의 농작물에서
고부가가치가 가능한 농작물로 전환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러한 고부가가치 작물생산의 한 방안으로
최근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유기농업이란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농
약, 생장조절제, 제초제 등), 가축사료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법을 말한다.
이러한 유기농업은 단순히 자연보호 및 농가소득증대라는 소극적 중요성을 떠나, WTO에 대응하여
자국농업을 보호하는 수단이 되며, 아울러 국민의 보건복지 증진이라는 의미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유기농업의 중요성에 전문 유기농업인력을 육성ㆍ공급할 수 있는 자격 신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유기농관리사 시험의 특징
처음 공부하는 분들은 기초적인 지식이 없어서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기능사는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손쉽게 취득이 가능한 난이도 이다. 시험과목도 필기 3과목으로 과목 수가 적고, 실기도 아직은
초창기라서 서술형 필기시험으로 치루기 때문에 실무 경험이 없어도 충분히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필기시험은 과목 당 20문항씩, 총 60문항이 출제되므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200문항과 비교한다면
너무 쉬운 자격증일 수 있다. 초창기 자격증이라는 특성 상 문제의 난이도는 쉽게 출제될 것이다.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항상 자격증은 초창기가 취득하기 용이하다. 산업기사와 기사가 있고 본 교재에도
산업기사와 기능사를 취득할 수 있는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기능사 취득 후 산업기사와 기사 자격증도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유기 농업에 대한 전문인력과 사업이 많이 개발되어 있다.
유기농관리사의 현황
미국에서는 유기식품협회[OTA]라는 기구가 설치되어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영국, 호주, 일본, 독일,
스위스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로 유기재배농가, 유기식품 교역업체, 유기식품 가공업체,
유기식품 품질인증단체, 유기농산물 생산자단체, 유기식품 중개인, 유기농업 전문 영농 지도사, 유기식품
소매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유기농업기사나 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는 농협중앙회와 단위
농협의 유기농업생산과 기술지도 업무를 담당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품질인증기관의 관리감독
업무를 담당하며, 유기농업 농민교육의 강사진으로 활동하며, 유기농산물 유통회사와 유기농산물매장 /
유기농산물 식품가공 회사/ 유기농산물 자재회사 등에서 전문기사로 활동할 수 있다.
유기농관리사의 진출분야
- 주로 유기농업 관련 단체, 유기농업 가공 회사, 유기농산물 유통회사 - 시ㆍ도ㆍ군 지자체의 환경농업
담당공무원, 유기농업 및 유기식품 연구기관의 연구원 - 국제유기식품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책임자 및
조사원(Inspector) - 소비자단체, 환경보호단체, 사회단체 등 NGO의 직원
- 공무원응시시 가산점 적용!! (농촌지도사, 농업직 - 충북지역 2006년도 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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