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진스 어도어 궁합

[곽 경 국]

뉴진스 어도어 궁합

모든 사안에는 이해 당사자들의 궁합이 맞아야만 뭔가 의도대로 잘 풀린다 할거다

뉴4진5스3, 453에서 443으로 되기도 한다 역상으로 읽으면 어포를 씹다간 비릿한 상한맛을 맛본다 이런취지로 인해선 이위화괘 이별괘 헤어진다 어망을 손질하느라고 줄에 걸어 놨더니만 바람이불어서 크르륵 크르륵하는소리가 노파 가래 끓는 소리를 한다 이는 마치 상처한 사내가 질장구 가락도 안잡히고선 신세타령을 부르는거와 같아선 늙은 어미가 탄식을 하는 상황으로 목구멍 가래끓는 소리가 난다는 거다 이러고 보니 풀이가 썩 좋지 못하네

교련은 23과에서 13과가 된 모습

23,물각유한[物各有限] 可哭可憐物各有限(가곡가련물각유한)聽之而弗聞視之而不見(청지이불문시지이불견)

슬프고 가련 하고나 물건이 각각 한계가 지어져는 그 들으라 하여도 듣지 못하고 보아라하여도 보지 못하는 고나

13, 物各有主(물각유주)須且消停(수차소정)雪裡埋尸久而自明(설리매시구이자명)

사물은 각각 주간하는 것이 명을 받아선 있게되는 것이라 잠깐 동안이라도 그 머무는 곳을 정결하게 하길 눈속에다간 죽엄을 묻은 듯 한다면 오래도록 스스로 밝아지리라

13은 곰곰이 사려깊게 생각해선 일을 처리하라 이런 취지다

*

그럼 어3도4어3를 보자 이것은 기제괘로서 작은 형통을 말한다 방침변경 하라는 취지다  상나라 고종 임금께서 귀방(鬼方) [ 그러니깐 삭방(朔方) 북방 두뇌 명석한 귀재(鬼才)들이 있는 곳 귀(鬼)는 관귀(官鬼)를 말하는 것으로서 일에 관계된 것 일처리를 말하는 것인데,] 을 정벌한지 삼년만에야 이기게 되는고나 삼년에 가선 이기게 되는 것은 숫한 어려움 고달픔을 말하는 거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교련은 안개발을 걷고선 푸른 하늘을 보게 될거다 이러네

128, 撥開置霧見靑天(발개치무견청천)

발을 열 듯 안개가 거침에 푸른 하늘을 본다

뉴4진5스3, 453에서 443으로 되기도 한다

어3도4어3를 보태보자

453

343

796합산 그냥 읽음 영혼이 하늘에 올라선 어디가 하늘 거리인가 형통 하니라 이러는데

上九. 何天之衢. 亨. 象曰. 何天之衢 道大行也.

원인 태평에 기울지는데서 오니 의도대로 안되고 명령체계도 붕괴되는 모습 망할 징조

上六. 城復于隍. 勿用師. 自邑告命. 貞吝. 象曰. 城復于隍 其命亂也.

6으로 나눠 동(動)을 잡는다 해도 대축(大畜)괘(卦) 사효 동우지곡원 원길 하니라

하지만

六四. 童牛之牿 元吉. 象曰. 六四元吉 有喜也.

九四. 匪其彭. 无咎. 象曰. 匪其彭无咎 明辯晰也. 변(辨) 통(通)

복심 배짱 배포 이런것이 너무 팽대해져선 수술을 해야 할정도

96구괘(姤卦)사효동 포무어라 내가 먹어야할 물고기를 근접 요리사 쿡이 먼저 실례했다 이러네 서로들 그럴거란 말이지 쿡의 입장으로선 자신이나 짭잘한 반찬을 삼아야지 객을 대접할건 못된다 이러는 고만

좋은 말 아니다 남이 가져가야할 맛갈난 걸 근접에서 가로챈 모습이거든

포무어 백성이 멀어진 거다

九四. 包无魚. 起凶. 象曰. 无魚之凶 遠民也.

六四. 悔亡田獲三品. 象曰. 田獲三品 有功也.

좋게 풀을 적은 하트와 화살이다

교련

151, 人萬物靈兒(인만물영아)好萬物積靈而(호만물적령이)弄積精而(농적정이)

사람이 만물의 신령된 아이로서 [영장류] 만물의 적령이 쌓임을 좋아해서는 그 정기 쌓인 것을 회롱하며....

여기선 서로가 우롱하고 농락들을 한다는 것

뉴진스가 중간 글자가 한획이 줄어 든걸로 보면

443

343

786 단단한 돌머리는 안깨어지고 여물다 말은 머리들은 깨어진다 이러는 것

우굴대는 뱀 같기도 하고 용 같기도 하는 넘들이 들판에서 자기가 진짜 용이라고 싸움질을 벌여선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들이다 승리함 챔피언 만승천자지만 패전함 굴복 천자를 섬기는 입장 신하 되어야 할 것 아닌가

上九. 碩果不食. 君子得輿 小人剝廬. 象曰. 君子得輿 民所載也. 小人剝廬 終不可用也.

上六 龍戰于野 其血玄黃 象曰 龍戰於野 其道窮也

교련

141柳暗(유암)花明別有天(화명별유천)

버들은 어두어도 꽃은 밝아선 별세계이라

좋게 풀음 서로가 잘 만났다는 취지다 어도어가 버드나무 라면, 밝은 꽃은 노래하는 꾀꼬리 아이돌 뉴진스 아닌가

그런데 한문은 고립어라 뜯어놓고 보면 버들은 어두운 짓을 하고 꽃은 밝은 짓을 한다 이래선 천상간에 이별을 한다[분별함은 하늘에 있다] 이렇게 된다 그러니깐 밝게 튀어 나와 보이는 것은 상대자가 상대하기가 쉽지만 어두운 으므룩한 곳에 있는 것은 상대하기가 어려운 것 지피지기(知彼知己)이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하는 고사(故事)도 있잖아 엔터테인먼트라 하는 것이 뭐야 기획사 아닌가 그런데 두뇌 명석 음모 계략 권모술수 이런데 능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것 경험이 축적됨 비젼 노하우가 가득할 것인데 서로 머리 싸움 누가 변호사를 잘 갖다가선 소송을 벌이느냐 여기 달린거라 할거다

그 지금 역(逆)으로 생각해선 유암을 아이돌로 화명을 기획사로 이렇게 교체해서도 생각해 볼수가 있는 거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해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소송에는 두뇌 잘 쓰는 편이 승소한다

이로 보건데 이름 궁합들이 잘 안맞는 거다

갑7진5년5 755에서745

755

786

1541 어둠이 풍만한 해운년을 만났다 밝음 오게하면 경사로움있을거다

이사 변혁을 하는 것을 본다면 대인 아범이 항우처럼 되니 그냥 노리만 넣어도 자청 포로들이 입으로 꾸역꾸역 들어온다 장한의 군대를 혁파한 항우가 좌진대군하니 임시로 전차로 만든 원문(轅門)에 제후들이 엉금엄금 기어 들어오더라

六五. 來章 有慶譽. 吉. 象曰. 六五之吉 有慶也.

九五. 大人虎變. 未占有孚. 象曰. 大人虎變 其文炳也.

未占有孚. 점령치 않을려들어도 저마다들 알아선 사로잡히듯 들어 온다는 것

교련은

연미복 입은 제비 도둑이 온다

36玉燕投側(옥연투측)

1541 을5해6월8

0568

2109 그 더는 버틸수 없어[나쁜 방향 해석 인내심의 한계 병적인 것이 곪아터지는 것 ] 한계 지점에 머무는 것을 본다면 속에 것이 비져나와 알밤 벌듯 등마루가 벌어진다 그럴려면 가을 밤송이가 아닌 이상 고통이 심하지 않겠어 밤송이도 알밤보호 하겠다고 까시가 다닥 다닥하게 붙은 것 잘못 만짐 얼마나 따가워 뜨겁다 못해 가을되선 따가운 거다 여너 열매야 먹음직스런 탐스런 것을 말하는 것 그래선 입만 갖고 달겨드는 래태흉(來兌凶)이 안암팍상이고 다벗겨 먹는다 해선 박지무구 실상하야 라하난 박살낸다하는 박괘(剝卦)가 다가오는 모습이다 대상 섞과지불식 돌머리는 안깨진다 씨앗 견과(堅果)는 안 터진다 이러는 것

매화역수

九三. 艮其限 列其夤 厲薰心. 象曰. 艮其限 危薰心也.

六三. 剝之无咎. 象曰. 剝之无咎 失上下也.

교련은 하루살이 인생들이 시든꽃이 추락한 모습들이다 이러는고만 양패구상(兩敗俱傷)됨 그렇게될 것 아닌가 승소(勝訴)한다해도 상흔(傷痕)이 심할 것 아닌가

174, 　蜉蝣(부유)人可落殘花(인가락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