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안녕하세요?</STRONG></P>
<P><STRONG>너에게 귀염둥이 막내 대구[아싸] 신창호 입니다.(화 내실라나...ㅋㅋ)</STRONG></P>
<P><STRONG>그 동안 서울에서 계속 정모를 하셔서 항상 마음 뿐 이었습니다.</STRONG></P>
<P><STRONG>핑계 아닌 핑계이지만...</STRONG></P>
<P><STRONG>거리-시간 및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가 않더라구요?</STRONG></P>
<P><STRONG>더군다나 나이가 적다보니 용기가 나지 않았구요?</STRONG></P>
<P><STRONG>제가 나이가 적다보니 특별한게 잘 하는게 없습니다.</STRONG></P>
<P><STRONG>못 하는게 뭐냐고 묻는다면...</STRONG></P>
<P><STRONG>자신있게 (노래~술~춤...입니다.) ~ 이카믄 미움 사겠죠!!</STRONG></P>
<P><STRONG>하지만 현실 입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그래서 이번 모임에 주 무대가 노래방 및 라이브카페 및 관광버스라 겁이</STRONG></P>
<P><STRONG>많이 났드랬습니다...</STRONG></P>
<P><STRONG>정모 신청을 해 놓고도...</STRONG></P>
<P><STRONG>과연 이번 모임에 참석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STRONG></P>
<P><STRONG>연배도 한참 차이가 있는데 적응을 할수 있을라나...등등등...</STRONG></P>
<P><STRONG>피해가지 못 할거라면 은근히 피해가면서 부딪쳐 보자는 생각에...</STRONG></P>
<P><STRONG>겁없이 승진투어 탑승...</STRONG></P>
<P><STRONG>탑승과 동시에 잠시 적막이 흐르고...</STRONG></P>
<P><STRONG>분위기는 관광버스로 위장을하고...</STRONG></P>
<P><STRONG>대전댁 누님에 입담으로 즐거운 여행길이 시작되고...</STRONG></P>
<P><STRONG>진주횟집 도착 하자마자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했는데...</STRONG></P>
<P><STRONG>온라인상에 쪼메 비춰을뿐인데...</STRONG></P>
<P><STRONG>생각지도 못한 환영에 어안이 벙벙하고 행복 했습니다.</STRONG></P>
<P><STRONG>처음 가입했을때 문자 몇통 주거 받았는데 기억 해 주신 <FONT color=#801fbf>대전눈꽃님</FONT> 환영 감사합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너무나 많은분들이 적극적으로 챙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STRONG></P>
<P><STRONG>이번 여행길에서 남는 추억은 오로지하나...</STRONG></P>
<P><STRONG>술마시고 ~ 노래하고 ~춤을추고 ~ 수변공원에 잠시 누워 계시면서 노숙하신분...ㅋㅋㅋ</STRONG></P>
<P><STRONG>1박2일 짧은 만남이었지만 이번 정모에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나 만족하고 행복 합니다.</STRONG></P>
<P><STRONG>이번에도 참석을 안 했더라면 많은 후회를 했을겁니다.</STRONG></P>
<P><STRONG>다음번 모임에는 더 이상의 고민과 용기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STRONG></P>
<P><STRONG>잠시동안 많은분들과 옷깃을 스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동안 많은것을 배웠습니다.</STRONG></P>
<P><STRONG>저 또한 이번 여행길 목표중에 하나였습니다...</STRONG></P>
<P><STRONG>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나게 해 주시고 많은 조언을 해 주시며...</STRONG></P>
<P><STRONG>또 한번 느낀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말...</STRONG></P>
<P><STRONG>건방질수는 있으나 나이차이를 떠나서 친구처럼 형님-누님처럼...</STRONG></P>
<P><STRONG>음주문화를 즐길수 있는 행복 참으로 아름 다웠습니다...</STRONG></P>
<P><STRONG>그렇게 광안리의 밤은 추억으로 지나갔구 저에게 많은경험과 행복..</STRONG></P>
<P><STRONG>많은 사람들의 흔적을 남겨 주었습니다...</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FONT color=#e31600 size=4>(신입회원님 혹시 후기 보시면 너에게 정모는 필히 무조건 참석 하십시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e31600 size=4>(겁나, 무언가 알수없는 걸 발견하고 좋은일이 생깁니다. 행복합니다.)</FONT></STRONG></P>
<P><FONT color=#e31600 size=4></FONT> </P>
<P><STRONG><FONT color=#193da9 size=5>2008년 8월16일 토요일 광안리 정모 잊지 않겠습니다...</FONT></STRONG></P>
<P>
<TABLE>
<TBODY>
<TR>
<TD>
<P><FONT color=#ff33ff><B>◈스카렛님( 카페지기) </B></FONT></P>
<P><FONT color=#ff33ff><B><FONT color=blue>◈갈증나님</FONT></P></B></FONT>
<P><FONT color=#ff33ff><B></FONT><FONT color=blue>◈김경민님<BR><FONT color=blue>◈</FONT>네꼬님<BR><FONT color=blue>◈</FONT>대전댁님(게시판지기)<BR>◈민예님<BR>◈밍지님(게시판지기)<BR>◈사 랑 해 님<BR>◈서생님<BR>◈심청정님<BR>◈안나야님,1,2(해변의 길~~~)<BR>◈양부근님(운영자)</FONT></B></P>
<P><FONT color=blue><STRONG>◈나의왕자들</STRONG></FONT></P>
<P><FONT color=#3058d2><STRONG>◆은보라님(운영자)</STRONG></FONT></P>
<P><FONT color=#3058d2><STRONG><BR></STRONG></FONT><FONT color=blue><FONT color=#333333><STRONG>◆대전눈꽃님<BR>◆엘리야님<BR>◆옥잠화님1,2,3님<BR>◆잔머리님1,2님<BR>◆제이준님<BR>◆진나리님<BR>◆철인짱님<BR>◆초입님<BR>◆쿤타킨테님<BR>◆크라운님<BR>◆훌라당님</STRONG></FONT></FONT></P>
<P><STRONG></STRONG> </P>
<P><STRONG>*감히 나이 어린사람이 고 함니다.*</STRONG></P>
<P><STRONG>*운영진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습니다.*</STRONG></P>
<P><STRONG>*덕분에 아무 탈없이 잘 놀고 무사귀환 하였습니다.*</STRONG></P>
<P><B><FONT color=blue><FONT color=#333333></FONT> </P>
<P><FONT color=#000000>대구에서 동행을 해 주셨던 김경민님 오갈~때 태워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BR></FONT></P></FONT></B><B><FONT color=blue>
<P><STRONG><FONT color=#193da9>그많은분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 주셨지만...</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막내 벗어났다는 기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신 잔머리 형님께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193da9>감사를 드립니다.</FONT></STRONG></P>
<P><FONT color=#193da9></FONT> </P>
<P><FONT color=#000000>다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FONT color=#000000>그리고, <FONT color=#801fbf>전라도 광양에서 올라오신분 좋아하시더니 금새 잠수타시구</FONT></FONT></P>
<P><FONT color=#000000><FONT color=#801fbf>잠시나마 반가웠습니다.사투리 겁나 좋았습니다</FONT>.</FONT></P>
<P><FONT color=#000000></FONT> </P>
<P><STRONG><FONT color=#000000>제가 머리가 좋지않아서 정모때 참석하신 모든분들을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다 기억을 못 하여 닉네임을 게시판에 올리지 못 한점 양해 바랍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size=5> </FONT></STRONG></P>
<P><FONT color=#f3709b>그 동안 온라인상에서 많은분들이 궁금했는데 모든분들이 연세에 맞지않게....</FONT></P>
<P><FONT color=#f3709b>칼이쓰마~카리스마...멋졌습니다...</FONT></P>
<P><FONT color=#f3709b></FONT> </P>
<P><FONT color=#f3709b>내 자신을 위해 너에게 회원1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시고 망가지시는 모습을 보이지않은 한쪽 구석에서</FONT></P>
<P><FONT color=#f3709b>몰래 지켜 보았습니다.남을위해 아낌없이 배려하고 베푸는 모습...</FONT></P>
<P><FONT color=#f3709b>이게 진정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고 단체를 이끌어 가는 운영진의 모습이구나라는 생각,,,</FONT></P>
<P><FONT color=#f3709b>진정한 사랑인가 싶습니다...</FONT></P>
<P><FONT color=#f3709b></FONT> </P>
<P><FONT color=#000000 size=2>제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숫기가~많아서요??)</FONT></P>
<P><FONT color=#000000 size=2>적응 잘 하고 삘~~받으면 시키지않아도 시키면 막내로서 발에 땀나도록 열심히</FONT></P>
<P><FONT color=#000000 size=2>뛰어 댕기겠습니다...</FONT></P>
<P><FONT color=#000000 size=2></FONT> </P>
<P><FONT color=#000000 size=2>이상 초보 신입회원의 아무런 내용도없이 첫 정모 후기를 마칩니다...</FONT></P>
<P><FONT color=#000000 size=2>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FONT></P>
<P><FONT color=#000000 size=2></FONT> </P>
<P><FONT size=2>부산-대전-경기-서울...찍는날이 있으면 연락드리면 왕따 안 시킬거죠^^</FONT></P>
<P><FONT color=#e31600 size=4>서울까지 올라 가시는분들 피곤 하실텐데 조심히 천천히 빨리 올라 가세요^*^</FONT></P>
<P>장난친다고 쫒아와서 때릴까봐 후다닥~~~도망갑니다.</P>
<P>다음만남을 기약 하겠습니다...</P>
<P> </P>
<P>피에쑤: 운영자님 [아싸] []->없애달라 하셔서 수정 하려고하니 다른 닉넴이 있어서</P>
<P> 수정 볼가랍니다. 제 잘못이 아닙니다...기냥 용서 해 주세요^^</P>
<P><FONT size=2></FONT> </P>
<P> </P>
<P> 후기 쓰고나니 자꾸 하나씩 생각이 납니다. 제주에서 오신 우도님 덕분에</P>
<P> 식전 해장 막걸리와 국밥 잘 먹었습니다.</P>
<P><BR><BR><BR> </P></FONT></B>
<TD><B></B></TD></TR></TBODY></TABLE></P>
<!-- -->
아싸님 인사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네요...잠수탄게아니고 잠시 광안리 해수욕장거닐다보니 길을 잃어버려서...다음에 만나면 형,동생하면서 소주한잔 하는날이오길바라며~~~~^*^~~
그러게요
객지 나오셔서 옆 사람 손 꼭 잡고 다니시지 그러셨어요^^...다음에는 고향 선-후배로 만나시면 되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ㅎㅎ
어케..남은 .부산일정 재미가 좋으셨나요?함께 버스로 올라가지 못하구, 많은분들께서 걱정 하셨는데...늦게나마 만나서 한잔하구 반가웠습니다...
[
] 님 , 고맙습니다 ,, 우리 대구 사람들 모두 모임을 함 가져야 되겠네요 , 이번에 알았습니다 ,, ^*^
당근입니다. 시간이 허락한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 가겠습니다...
소중한만남
거운시간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만나지못한 아쉬움을 간직하고 다음에 만나실때 몇배이상의 즐거움과 반가움으로 맞이하면 되겠지요^^
[
]님 반가 웠습니다... 외관은 총각인데
아기가 네살이라 했던가요
맞습니다...맞고요
그라믄 앞으로 총각이라고 하면서 조용히 총각 행세하고 다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