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잔치에 초대를 받고도 참석하지 못함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별다른 일도 없었으나... 마음은 그곳을 향해가 있지만.. 몸이 갈수없었음을 이해 하실려는지...답답한 맘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그 아름다운 불빛의 몸짓을 풍경으로..시를 낭송하는 밤을 어찌 아쉬운 마음 없이 지나칠수 있었겠습니까??ㅜㅜ
가끔씩 살짝 다녀가기만하는 좀 얄미운(?)사람입니다. 올려 놓으신 글 볼때마다 모습도 함께 떠올라 글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지요. 정말 겸손하고 따스한분이란 느낌 글에서나 모습에서도... 축하드리고 싶어 가긴했지만 시집을 받아오던 손이 어찌나 부끄럽고 죄송했는지...감사드리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첫댓글 '어느 별에선가 착한 일은 한 선물로 지구여행 티켓을 받아' 지금 지구 여행 중이라는 그 말씀 곱게 다가왔습니다. 지구에서도 착한 일 많이 하시고 또 다른 아름다운 행성으로 떠나실 그 날까지 좋은 글 많이 남기시고 행복하세요.
좋은날 님 제 맘이 아리아리 합니다. 항상 조용하면서도 아늑하신 님의 글 , 포근 합니다.빨리 풍경에 가서 제게 주신 시집 가지고 와야 되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예쁜 나날 되세요^*^
정말 수줍게 내어 주신 시집은 정말 저에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글 많이 쓰세요
모자란 준비로 어설픈 자리였는데 모두들 기뻐하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선녀님은 바쁜중에도 일부러 일찍 오셔서 손수 덖은 차를 전해주고 가시고. 촛불의 흔들림이 유난히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자랑스런 신광철님을 비롯하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지 못하여 섭섭하지만 축하드립니다. 소래님께서 대신 시집을 간직하고 계시다는 연락받구 빨리 보고 싶네요. 시집 감사하구요 촉촉한 시와 더불어 문운도 함께하시길...
말로는 못했지만..... ... .... 증말....고마웠시유~......
촛불잔치에 초대를 받고도 참석하지 못함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별다른 일도 없었으나... 마음은 그곳을 향해가 있지만.. 몸이 갈수없었음을 이해 하실려는지...답답한 맘이 가득한 날이였습니다..그 아름다운 불빛의 몸짓을 풍경으로..시를 낭송하는 밤을 어찌 아쉬운 마음 없이 지나칠수 있었겠습니까??ㅜㅜ
자신을 태워 이웃에 웃음을 주는 촛불이라... 님이 마음이 참으로 곱네요.^^*
소탈하시고 소담하시고....겸손하신 오늘좋은날님.....촛불의 어룸속에 함께 마음을 나누며 좋은 여름밤이었습니다
가끔씩 살짝 다녀가기만하는 좀 얄미운(?)사람입니다. 올려 놓으신 글 볼때마다 모습도 함께 떠올라 글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지요. 정말 겸손하고 따스한분이란 느낌 글에서나 모습에서도... 축하드리고 싶어 가긴했지만 시집을 받아오던 손이 어찌나 부끄럽고 죄송했는지...감사드리구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