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호킹박사 "인류는 앞으로 100년 안에 종말을 맞이한다"
북한문제가 수그러들 기미가 없다.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괌과 미국본토에도 미사일을 쏘겠다"고 호언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라도 반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응답하는 등 "구두 미사일 전쟁"을 주고받는 비상사태다.
그런 와중, 휠체어를 탄 물리학자로서 유명한 스티브 호킹 박사가 걱정스러운 미래예측을 발표했다.
이제까지 호킹박사는 "인류는 앞으로 1000년안에 종말을 맞이한다"는 견해를 밝혀왔다.
그러나, 이 예측을 전면적으로 수정한 결과,
"인류에게 남겨진 시간은, 겨우 100년 밖에 없다"고 예언을 수정하였다.
900년이란 인류의 미래를 대폭으로 커트한 것이다.
호킹박사에 따르면, "인류는 서울러 다른 혹성으로 이주할 것을 고려하여 실행해야만 한다.
지구는 생물이 생존하기에는 너무나도 위험이 커졌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더해, 인류가 스스로 목을 조이는 행위를 더해온 결과, "지구온난화"라는 위혀이 출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구온난화는 가짜뉴스이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부정했지만,
텍사스주를 덮친 전대미문의 대홍수와 플로리다와 카리브해를 뒤덮은 초대형 허리케인은
분명, 지구온난화가 만들어 낸 것이다.
"지식의 거인"으로도 불리는 호킹박사가
이 시점에 인류의 미래를 900년이나 단축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작년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의 일어난 사건, 사고 등의 사태에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요 요인은 북한의 지하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구두 미사일 전쟁"이 실제 핵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다.
또는 북한의 핵보유를 미국이 인정했을 경우, 한국과 대만, 그리고 일본도 핵보유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
이른바 "핵무기의 확산"이라는 도미노현상이 가속화되고,
어떠한 판단미스와 조작미스에 의해, 지구전체가 핵폭발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을 우려도 높아졌다는 것일 수 있다.
호킹박사의 미래 예측은 2017년 6월 15일 영국BBC 방송의 다큐멘터리 "새로운 지구를 찾는 여행"에서 소개되어 세계 각국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본에서도 전혀 화제를 모으지 못했다.
일본에서는 모리토모학원, 가케학원을 둘러싼 문제로 매스컴은 연일 소동이었다.
정치인들도 차례로 총선거가 가깝다라는 단기적인 시점에 서 있었기에
호킹박사와 같은 장기적인 문제제기에는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이다.
이대로는 국가의 명운을 잘못 이끌수 있다.
기우에 지나지 않겠지만, 냉정하게 오늘날 세계 정세를 분석하면,
호킹박사의 위기감과 엄격한 예상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출처 : 야후재팬, 2017년 9월 12일 전송기사.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어차피 나 100년후에 이세상에 없음 ㄱㅊ
지구야 미안해 ㅠ
우리는 답을 찾아낼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여기서 어차피 100년뒤에도 살아있을 사람 없음
백년 뒤가 아니라 백년 '안'임. 당장 내일이라도 핵전쟁 발발하면 제일 먼저 삭제될건 우리나라임
오 난 해당 안 된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