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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강원도 영월로 여행 떠나야 할 듯....
최윤환 추천 1 조회 360 23.07.26 1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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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6 19:11

    첫댓글 나나 최 선상님이나 골골대며 살아가는 사람한테는 여행이란 말만 들어도 부담이 가지요.
    집에서 생활하는 게 가장 편하지요.

    여행도 건강할 때 다녀야 한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 작성자 23.07.26 19:20

    댓글 고맙습니다.
    지난 번에 아내가 말하기에 내가 거절했는데도 어제 또 말을 꺼내대요.
    사위가... 숙소 예약 취소가 안 된다면서 꼭 다녀와야 한다고....

    저는 오래 전 영월지역에 두어 차례 여행 다녀온 적이 있지요.
    아내가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기에 제가 눈 딱 감고는 동행해서.. 아내의 견문을 더 넓혀야겠지요.
    작은딸네의 정성을 또 거절할 수 없어서 이번에도 여행 다녀와야 할 듯.

    저는 지금 등허리가 가뜩이나 아파서 활처럼 휜 자세로 어기적거리고 있는데....
    박 시인님의 말씀대로 여행은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다녀야겠지요.
    지금 제 무릎뼈도 욱신거리는데.... 답답합니다.



  • 23.07.26 19:21

    가족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 작성자 23.07.26 19:25

    댓글 고맙습니다.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여행 떠나야 하지요.
    주저하고 망설이는 것보다는 눈 딱 감고는 한번 결행하는 게 낫겠지요.
    망설이다보면 시간이 흘러가고.. 문득 깨달았을 때에는 이제는 너무나 늙어서 실천할 수 없다는 후회가 뒤따르겠지요.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그냥 일단 저질러 보고 싶읍니다.
    좌충우돌하면서 수습하면 그럭저럭 마무리가 되니까요.

  • 23.07.26 22:34

    여행은 가슴이 뛸때 가라고
    머리가 흔들릴때는 이미 늦었다고 ㅎㅎ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7.27 02:18

    댓글 고맙습니다.
    '머리 흔들릴 때에는 이미 늦었다'는 말뜻을 알 것 같습니다.

  • 23.07.26 23:12

    역사적인 소양이 깊으시군요
    두고 다시 한 번 잘 읽어 보겠습니다
    늦은 시각이라 이만 총총 가름 합니다^^

  • 작성자 23.07.27 02:27

    댓글 고맙습니다.
    권력에 대한 욕망이 지나쳤지요. 그렇다고 해서 자기 조카를 죽이다니.... 형님(제5대 임금)의 아들인 단종을 죽이다니.....
    사약을 내렸으나.... 영월의 하급관원이 화살줄로 단종의 목을 옭아서 죽였고, 그 시신을 강물에 내던졌고....
    이런 행태들이' 쪼다 이씨조선 왕조'의 수준이겠지요.
    학교에서 가르치는 국사/역사교육... 그게 제대로 가르치겠어요?
    '역사는 강자가 늘 새롭게 고쳐 쓴다'라는 제 말이지요.

    자다가 일어나서 댓글 끄적거립니다.

  • 23.07.27 07:44

    푹푹 찌는
    여름 계곡물잇는 영월 에서 태백산쪽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3.07.27 08:26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은 2023. 7. 27. 목요일.
    긴 장마가 끝나고, 이른 아침부터 햇볕이 빨끈 났군요.
    뜨거운 태양의 계절, 여름휴가철이 시작되었기에 강원도 산과 강 그리고 바닷쪽으로 여행 떠나고 싶군요.
    계곡이 많아 시원한 동강, 서강에서 발목을 도도히 흐르는 강물에 담가놓고는 물장구를 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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