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세마리가 화창한 봄날 소풍을 갔다. 힘들게 산 정상까지 올라 밥을 먹으려니 물이 없었다. 그래서 한명이 물을 뜨러 가기로 하고 그대신 나머지 거북이들은 아무것도 안 먹고 기다리기로 했다. 한 거북이가 물을 뜨러 갔다. 나머지 거북이들은 참을성있게 기다렸다. 1분 5분 하루.. 한달... 1년...... 아무리 기다려도 거북이가 오지 않자 그중 한 거북이가 말했다. '야.. 아무래도 안오는거 같은데 우리끼리라도 먼저 먹자' 그 말을 하자마자 물 뜨러갔던 거북이가 바위뒤에서 뛰쳐나와 소리쳤다. . '니들 그딴 식으로 하면 나 물 뜨러 안간다. 숨어서 다봤어!! 'ㅋㅋ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을 안가고 기다려
이거 대략 10년쯤 유~우머 아니요?
정말 황당하오. 봐도봐도 웃기니 나 조차 황당하기 그지있소.
명이 아니라 마리 아니오?????
오. 대단한걸 테클제동.ㅋ예리하오. ↑님.쀍쀍. 배경음악이 더 쀍스럽군.;
추억의 개그라오-_-; 내가 초딩때 뒤집어졌던 개그군요.
대략 풍악이 신이 나오-_-
풍악이 아니라 얼마전에 문제됫던 이정현 노래 배낀 작품이 아닐까;;;
잘들어보면 이정현 1집 노래에요..ㅋ 제목은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