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을 할때
치약을 짜는 여러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알뜰하고 깔끔한 사람들은 치약의 꼬리부터
성질이 급한 사람들이나 아무생각이 없는 저 같은 사람들은
치약의 허리부터 꾸욱 눌러서 치약을 묻히죠?
그래서 치약은 그 생명이 다하기전 까진 그 모양이 천태만상입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치약의 죽음은 비슷하다는 거예요.
뼈만 앙상히 남아서 그 수명을 다하거나
알뜰 주부를 만나서 몸통이 돌돌 말리거나
배가 갈려서 버려지게 된다는 겁니다.
한번뿐인 우리네 인생.
때론 내가 하고 싶은대로.
내 멋대로, 나만의 개성대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어차피 우리 인생의 끝은 삶이 아닌
죽음이라는 똑같은 결론에 이른다면 말입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라는 유행가 가사가 그냥 나온건 아니겠죠?
에헤라 디야..~~~~~ 가끔은 하고 싶은대로 살자구요.
살짝 리듬을 실어 볼까요?!
자자~ 볼륨 UP.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 입니다.
이노래 나가면 정말 잼나겠죠?
어깨춤으로 아침을 맞이 합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기를...
첫댓글 여행한번 가자 ~ 머리가 넘 아포..
언니! 뭔 고민이 있는가봐요.
바다로 갑시다.
그래 까짓것 신나게 한번 놀아봅시다 ... 팔 다리와 온 몸을 흔들면서 .... 아싸 ....
그렇습니다 더늙기 전에 많이 놀고가야 후회없죠 ,,,나중에 언제 놀겠습니까? 아싸라비아 ㅋㅋㅋ
동감 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