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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욧 키티문콩 질병통제국(DCD) 부장은 "매년 2만여명의 공무원이 에이즈 치료비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공무원의 수가 최대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솜욧 부장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공무원 중에는 보건당국 관계자들도 포함돼 있다면서 이들은 가족이 사용한 주삿바늘을 다시 사용하다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태국 보건당국은 올해에만 1만853명이 추가로 에이즈에 감염됐으며 태국내 전체 에이즈 환자는 52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솜욧 부장은 "동성애자들이 에이즈에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서 "최근 10년 동안 불안전한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콘캔대학 에이즈 연구소의 추안촘 사콘다왓 소장은 "최근에 에이즈 환자로 판정된 사람들은 대부분 연령이 19∼29세 사이였다"면서 "교육기관들이 안전한 성생활과 에이즈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oungb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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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검사다시해라 이런 나쁜놈들!! 아오... 저놈들 자식들이 당해봐야하는데! 신이시여 당하게좀 해주세요 ㅠㅠ
외국인 노동자 에이즈 검사도 폐지한대요..................태국도 한국에 노동송출하는 나라인데...
요즘.. 이런상상하면 안되지만.. 나라안에서 몬가 터져서 저놈들 무서워서 나 끼어나갔음 좋겠어요;;
나라에 몬일 터지면 안됨..사람목숨이 중요하죠. 그리고 쟤넨 그래도 안나갈애들
공무원이 저정도면 일반인들은 얼마나 많다는거..하긴 게이천국이니..
네 ㅋ 그러니까 이런상상하면 안되죠 ㅋㅋ 그러게요;; 공무원이 저정도면 일반인은...;;
헐... 태국인구 지금 보고왔는데 약 6549만명이네요;
전체 인구 중 54만명이 에이즈 환자... 거기다 해마다 2만여명씩 감염자가 늘어나는 추세군요. 이제 에이즈도 수입하는 꼴이 되겠군요.
태국은 비공식 감염치가 10%라고 합니다. 남아공은 20%이구요. 야바같은 마약과 도박문화도 쩔죠.
저따위 나라를 업무도 아닌 관광으로 가는 넘들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