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백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142불에 낙찰~!! 흔한 인천 소인 경매이고 더 올라가기란 제 생각에도 무리인것 같습니다. 미궁인 오백 육년 소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四자를 깍아서 만들었다", "오백육년은 말이 안된다." 라는 말이 있는 인천소인중 오백육년 우표입니다. 아직도 많은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것이 지금 현실이지만 실체(누군가 장난친거라면 실체도 없을텐데요 메이드가 있을까요?)라들지 뚜렷한 자료가 없어서 확증을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짧은 사용기간이긴 하지만 자주 발견되기때문에 누군가 장난친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하게 끔합니다.
하지만 건양원년 건양 2년을 쓰면서 다시 개국년(年)을 쓴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이것을 왕명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나온 경매에 있는 일자를 보면- 대조()오백육년 을 11월 7일로 나와있는데요 왜 선鮮자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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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확실하지 않지만 누군가 폐기된 소인을 가져다가 장난친것일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구한국을 생각 하면 그 시대의 혼락 처럼 저도 미궁 속으로 휘말리는 듯 합니다.
그때를 아십니까? 1896년이면 그시기 보단 십년쯤전에 외국의 상선과 무역교류를 하려면 무역은인라게 있어야 했답니다. 개국495년 그때 조선조정에는 금과은이 없어 1원짜리 은화를 발행하는데 발행량이 9000여개 밖에 못찍었답니다.... 그때발행된 주화가 개당 3600만원 정도 호가 한다나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
첫댓글 또 피터백... 어짜피 outbid 당할 걸 생각하긴 했지만도....ㅠ.ㅠ
그때를 아십니까? 1896년이면 그시기 보단 십년쯤전에 외국의 상선과 무역교류를 하려면 무역은인라게 있어야 했답니다. 개국495년 그때 조선조정에는 금과은이 없어 1원짜리 은화를 발행하는데 발행량이 9000여개 밖에 못찍었답니다.... 그때발행된 주화가 개당 3600만원 정도 호가 한다나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
그런데 그때도 한푼 오푼 2전오푼 일전, 오전, 십전은화, 이십전은화, 반환은화, 1우(한냥은화) 오우(닷냥은화) 등이있었는데 그때 그시절 피죽도 못먹어 굶어 죽던 그시절에 누가 5푼에서~50푼하는 우표를 사다가 말소된 소인으로 장난을 쳤을까요?
우리 까페 운영자님 께서 쓰신글에 반박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그시절이 그렇게 어려워서 그렇치는 않았을것 같네여~^^
죄송합니다. 글이 잘못된 것 같아서 일부 삭제했습니다.
구한국우표 소인 진위파악 어려울듯,실체봉피면 몰라도. 고무인 새기는데 10분도 안걸려,위조파악도 연구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