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18,
내 속에는 말이 가득하니 내 영이 나를 압박함이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2: 10-22)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오게 하시고 여러가지 많은 일 가운데 눈동자같이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하루 주님 주시는 능력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부산 아버지학교 남은 사역위에 주께서 늘 함께 하시옵고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아버지학교 모든 형제들의 가정과 생업, 건강, 자녀 위에 축복하시고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