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천특화시장 화재 후, 이 간판(포토죤)이 사라졌습니다.
이 간판은 서천군이 수 천만원(약 5,000만원 추정)의 예산을 투입하여 제작, 설치한 간판으로 서천특화시장의 상명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며, 서천특화시장 방문객들이 사진촬영의 명소로 알려졌던 곳입니다.
서천특화시장 화재후에도 분명 소실되지 않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화재피해를 당할 자리가 아닙니다.
이 간판(포토죤)은 조립이 가능한 광고물로 임시시장 앞이나 다른 장소로 이전하여 설치, 표시할 수 있음에도
이 간판의 행방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이 간판의 행방을 알고 계신 분은 저희 서천참여연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2024. 7. 29.
서천주민자치참여연대
첫댓글 공공자산을 관리해야 할 서천군 공무원들이 아무도 모른다니......이게 말이 됩니까?
어디로 갔는지 cctv를 돌려서라도 잡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