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착식 러버는 일반적으로 덜 나가고 임팩트를 정확히 주지 못하면 회전이 풀려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폴리볼로 바뀌면서 점착식 러버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폴리볼의 경우 강한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 여지없이 밖으로 공이 나가버리는 것을 보면서 임팩트를 키우고자 점착식 러버를 사용해볼까 합니다 기존에 globe 999t를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제대로 임팩트를 줄시 mxp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오히려 능가할만한 엄청난 스핀량을 보여주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임팩트 연습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 러버가 옛날 러버인데다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비싼편으로 알고 있습니다(뒷면이 블루 스폰지입니다) Globe 999t의 점착정도가 강한 편인지 약한 편인지 감이 잘 안오는데 이와 비슷한 느낌을 얻을 수 있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러버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표면이 끈적한 느낌이 꽤 있었고 임팩트가 강할 때 러버가 깨지는 듯한 강렬한 소리가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리케인3이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올바른 선택일까요? 고래, 상어 이정도가 들어본 중국러버인데 어떤것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점착식 러버를 고려하는 다른 이유는 Mxp에 만족하지만 임팩트를 충분히 주었음에도 까끔씩 오버미스가 나곤 하는데 999t사용시에는 그러한 미스가 엄청 줄어들고 스핀량은 동급 내지 그 이상이면서 오버미스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드라이브 구사가 가능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임팩트시에는 오히려 힘을쓴만큼의 스피드가 않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탑시트의 점착력으로인해 공의 튀어나가는것을 방해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점착력을 이용해 공에강한회전을 주어서 스피드를 많들어내는것입니다. 보통공을 때려서치는게아니라 공을 끌고간다는표현을합니다만. 이러한 타법을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는 왕리친 입니다. 수년전만해도 중국식타법의 표본이라고했었습니다. 저또한 쉐이크 포핸드에 중국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까다로워하는 구질의 드라이브를 구사하기위해서는 거기에 어울리는 타법으로 공을쳐야합니다.
코스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주고 연습시 mxp를 사용했을때 제 드라이브를 수비가 괜찬은 분도 5개 이상 막기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근데 중점착 정도인 999t를 사용했을 때는 그보다 더 까다로워 하시는 것을 보고 구질이 상당이 까다롭고 회전이 엄청나구나는 것을 보고 전면러버를 점착러버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버미스가 줄어드는것도 만족스러웠구요 때리는 타법위주의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최근 손목을 이용해서 긁어주는 드라이브를 연습중입니다 이 경우 점착러버 이용시 엄청난 회전을 확인했구요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러버보호시트 부착하고 있습니다 러버클리너도 사용하구요 클리너를 지속해서 사용해도 점착력 지속에 문제 없을까요? 아니면 물적신 스폰지로 살짝만 닦아줘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999t에 대만족입니다 엄청난 스핀량과 오버미스의 감소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999t와 비슷한 점착력정도, 타구감, 스핀량 및 스피드를 얻을 수 있는 러버가 모가 있을까요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면 좋구요 스폰지 뒷면이 블루스폰지인것을 보니 일반은 아니고 튜닝버전이나 국대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발력도 꽤 나오더군요
첫댓글 다음 중국러버 카페에 가보시면 맞춤러버라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알아보시면 되실겁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허리케인이나 고래는 끈적한 러버는 아닙니다. 단 오버미스를 줄이는 부분에 있어선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허리케인 3를 쓰실때엔 50호 스펀지가 쓰기 편합니다
허리케인3도 종류가 다양한가보군요 50호가 쓰기 편하다고 말씀하시는것을 보니 스폰지가 경도가 일반보다 낮은가요?
중국러버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DHS사의허리케인3 만해도 허3-19호스펀지.21호스펀지.오렌지색상하이스펀지
성광,국광.국가대표지급용블루스펀지, 50호스펀지,60호스펀지,등등이있으며
제가열거한종류보다도 더많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허리케인2,스카이라인2,스카이라인3,가있으며
요새새롭게출시된 허리케인8도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중국러버를 사용함에있어서의 임팩트는
파워와 스피드를얻기위함이기보다는 어떻게하면 회전을 더줄수있는냐하는것이
관건입니다,따라서 더많은회전을 만들기위한 임팩트입니다.
회전수가높아지면 스피드도 높아지며 파괴력이 증가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 선택의 경우의 수가 너무 많네요 개인적으로 스피드보다는 임팩트와 스핀위주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비싸지 않으면서 중~강점착정도(너무 강점착은 말구요)이면서 강한 회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러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일반적인 임팩트시에는 오히려 힘을쓴만큼의 스피드가 않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탑시트의 점착력으로인해 공의 튀어나가는것을 방해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점착력을 이용해 공에강한회전을 주어서 스피드를 많들어내는것입니다.
보통공을 때려서치는게아니라 공을 끌고간다는표현을합니다만.
이러한 타법을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는 왕리친 입니다.
수년전만해도 중국식타법의 표본이라고했었습니다.
저또한 쉐이크 포핸드에 중국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까다로워하는 구질의 드라이브를 구사하기위해서는
거기에 어울리는 타법으로 공을쳐야합니다.
코스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주고 연습시 mxp를 사용했을때 제 드라이브를 수비가 괜찬은 분도 5개 이상 막기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근데 중점착 정도인 999t를 사용했을 때는 그보다 더 까다로워 하시는 것을 보고 구질이 상당이 까다롭고 회전이 엄청나구나는 것을 보고 전면러버를 점착러버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오버미스가 줄어드는것도 만족스러웠구요
때리는 타법위주의 드라이브를 즐겼는데 최근 손목을 이용해서 긁어주는 드라이브를 연습중입니다 이 경우 점착러버 이용시 엄청난 회전을 확인했구요
중국러버 6년째 강릉슈신입니다. globe999모델은 강점착성에 해당되는 러버입니다. 먼지가 엄청붙죠 ㅎㅎ 그만큼 파워는 쉽지않습니다. 처음사용하시려면 스카이라인정도가 좋을것같습니다. 무게가 부담되지않는다면 고래2 정도도 괜찮겠군요
먼지가 어마어마하게 붙어서 러버보호시트 부착하고 있습니다 러버클리너도 사용하구요 클리너를 지속해서 사용해도 점착력 지속에 문제 없을까요? 아니면 물적신 스폰지로 살짝만 닦아줘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999t에 대만족입니다 엄청난 스핀량과 오버미스의 감소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999t와 비슷한 점착력정도, 타구감, 스핀량 및 스피드를 얻을 수 있는 러버가 모가 있을까요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면 좋구요
스폰지 뒷면이 블루스폰지인것을 보니 일반은 아니고 튜닝버전이나 국대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발력도 꽤 나오더군요
@letsgo 수성용 클리너가 있습니다. 거품용 클리너를 사용하면 좋지않다고 하더군요. 아마 튠드버전인가보네요
@letsgo 공링후이 버전이 블루스폰지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강릉슈신 999t블루스폰지와 허리케인3 과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letsgo 999t를 써보지 못해서 감히 정확히 말씀못드리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짧은 견해로는 허3가 약점착성이며 좀 잘나가죠 후처리 하면 999t처럼 점착도 생기구요. 999t 압그레이드 버전인 슈퍼999t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