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당사자(client)중에는 종교적으로 확고한 신념과 지지체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종교적 신념은 당사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종교에 따라서는 당사자의 삶을 고되고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종교는 당사자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동력원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회복지사는 종교에 대한 이해력과 종교적 다양성에 대한 포용성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한 것은 종교는 사회복지사가 줄수 없는 어떠한 부분들을 당사자에게 줄수 있기에
이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당사자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전문기술과 이론 등을 바탕으로
당사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해결해 주는 전문가이지만,
종교적 영성은 사회복지사가 줄수 없는 회복탄력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고
실제적으로 사례관리시에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성spirituality이나 종교관련의 관심사를 가진 클라이언트 개입]
① 당신 자신의 종교와 영성에 대한 태도와 경험을 신중하고 정직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클라이언트의 종교나 영성에 대한 제기는 사회복지사가 자기인식과 자기훈련이 잘 되어 있어야만 가능한다.
② 클라이언트의 문화에 대한 접근 할 때처럼 클라이언트의 종교에 관련된 내용에 접근해야 한다. 종교는 사실 문화처럼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생활경험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렌즈이다.
③ 클라이언트가 원한다면 사회복지사는 종교와 영성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수용적인 자세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④ 자료수집과 사정 국면에서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강점을 확인하고 제기된 문제나 관심사가 영성 혹은 종교와 관련되어 있는지 사정하기 위해 클라이언트의 종교, 가치, 영성적 활동에 대해 탐색해야 한다.
⑤ 영적으로 더 충만한 삶을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일할 때, 영적인 탐색(spiritual search)과 영적인 체험(spiritual journey)을 구별해 설명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깊은 영성적 종교적 지향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가치와 믿음에 반하는 사회적 환경에서 살아가고 일하고 가족을 양육하면서 경험하는 딜레마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⑦ 클라이언트가 교회나 사원 같은 종교적 지역사회의 활동적인 구성원일 때 종교적 지역사회는 잠재적인 원조자원이 될수 있다.
출처 : 남기철외 공저(2010), 사회복지실천 기법과 지침, 나남출판
영성을 다루면서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