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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시편 119편 ≫
남자
여자
시 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시 119: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 119: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시 119: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지키게 하셨나이다
시 119: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시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 119: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9. 나는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주의 규례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
시 119:21.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들에서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시 119:22.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사오니 비방과 멸시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시 119: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 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시 119:24.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시 119:25.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아뢰매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사오니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19: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시 119:29. 거짓 행위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시 119:30. 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 119:31. 내가 주의 증거들에 매달렸사오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말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시 119:33.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 119:3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시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ㅤㅏㄱ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38.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들은 선하심이니이다
시 119:40.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모하였사오니 주의 의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41.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시 119:45. 내가 주의 법도들을 구하였사오니 자유롭게 걸어갈 것이오며
시 119:46. 또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겠사오며
시 119:47.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 119: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시 119: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시 119: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시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시 119: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시 119: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시 119: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119: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시 119: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 119: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시 119: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리치소서
시 119:65.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 119:66.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 119:68.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시 119: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시 119:76.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이 나의 위안이 되게 하시며
시 119:77. 주의 긍휼히 여기심이 내게 임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 119:79.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의 증거들을 알리이다
시 119:80. 내 마음으로 주의 율례들에 완전하게 하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시 119: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82. 나의 말이 주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하실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하니이다
시 119:83.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다 같이 되었으나 주의 율례들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나 심판하시리이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그들이 나를 세상에서 거의 멸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도들을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 119: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
시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시 119:91. 천지가 주의 규례들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까닭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 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주의 법도들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 때문에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들만을 찾았나이다
시 119:95. 악인들이 나를 멸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의 증거들만을 생각하겠나이다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 119: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시 119: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 119:107. 나의 고난이 매우 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주의 증거들로 내가 영원히 나의 기업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시 119:112. 내가 주의 율례들을 영원히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시 119: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14. 주는 나의 은신처요 방패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115.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시 119: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 119:118. 주의 율례들에서 떠나는 자는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허무함이니이다
시 119: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 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심판을 두려워하나이다
시 119:121. 내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사오니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옵소서
시 119:122. 주의 종을 보증하사 복을 얻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기에 피곤하니이다
시 119:124. 주의 인자하심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내게 주의 율례들을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나를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시 119:126. 그들이 주의 법을 폐하였사오니 지금은 여호와께서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 119: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119: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시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시 119: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시 119: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시 119: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 119: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 119: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 119:148.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시 119:149.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사오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머니이다
시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 119:152. 내가 전부터 주의 증거들을 알고 있었으므로 주께서 영원히 세우신 것인 줄을 알았나이다
시 119: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4. 주께서 나를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5. 구원이 악인들에게서 멀어짐은 그들이 주의 율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6.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의 대적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거짓된 자들을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시 119:159. 내가 주의 법도들을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60.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
시 119:161. 고관들이 거짓으로 나를 핍박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경외하나이다
시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의 율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64.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시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시 119:167. 내 영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시 119:168.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
시 119: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시 119:170. 나의 간구가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시 119:171. 주께서 율례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119: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시 119:173.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시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75.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 119: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 개역한글 시편 119편 ≫
남자
여자
시 119:1 행위(行爲) 완전(完全)하여 여호와의 법(法)에 행(行)하는 자(者)가 복(福)이 있음이여
시 119:2 여호와의 증거(證據)를 지키고 전심(全心)으로 여호와를 구(求)하는 자(者)가 복(福)이 있도다
시 119:3 실로 저희는 불의(不義)를 행(行)치 아니하고 주(主)의 도(道)를 행하는도다
시 119:4 주(主)께서 주의 법도(法度)로 명(命)하사 우리로 근실(勤實)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시 119:5 내 길을 굳이 정(定)하사 주(主)의 율례(律例)를 지키게 하소서
시 119:6 내가 주(主)의 모든 계명(誡命)에 주의(注意)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7 내가 주(主)의 의(義)로운 판단(判斷)을 배울 때에는 정직(正直)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感謝)하리이다
시 119:8 내가 주(主)의 율례(律例)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시 119:9 청년(靑年)이 무엇으로 그 행실(行實)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主)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全心)으로 주(主)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誡命)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主)께 범죄(犯罪)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讚頌)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主)의 율례(律例)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主)의 입의 모든 규례(規例)를 나의 입술로 선포(宣布)하였으며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財物)을 즐거워함같이 주(主)의 증거(證據)의 도(道)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묵상(默想)하며 주의 도(道)에 주의(注意)하며
시 119:16 주(主)의 율례(律例)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17 주(主)의 종을 후대(厚待)하여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서 주(主)의 법(法)의 기이(奇異)한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9 나는 땅에서 객(客)이 되었사오니 주(主)의 계명(誡命)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주(主)의 규례(規例)를 항상(恒常) 사모(思慕)함으로 내 마음이 상(傷)하나이다
시 119:21 교만(驕慢)하여 저주(詛呪)를 받으며 주(主)의 계명(誡命)에서 떠나는 자(者)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시 119:22 내가 주(主)의 증거(證據)를 지켰사오니 훼방(毁謗)과 멸시(蔑視)를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시 119:23 방백(方伯)들도 앉아 나를 훼방(毁謗)하였사오나 주(主)의 종은 주의 율례(律例)를 묵상(默想)하였나이다
시 119:24 주(主)의 증거(證據)는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모사(謀士)니이다
시 119:25 내 영혼(靈魂)이 진토(塵土)에 붙었사오니 주(主)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26 내가 나의 행위(行爲)를 고(告)하매 주(主)께서 내게 응답(應答)하셨으니 주의 율례(律例)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나로 주(主)의 법도(法度)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사(奇事) 를 묵상(默想)하리이다
시 119:28 나의 영혼(靈魂)이 눌림을 인(因)하여 녹사오니 주(主)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시 119:29 거짓 행위(行爲)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주(主)의 법(法)을 내게 은혜(恩惠)로이 베푸소서
시 119:30 내가 성실(誠實)한 길을 택(擇)하고 주(主)의 규례(規例)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 119:31 내가 주(主)의 증거(證據)에 밀접(密接)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로 수치(羞恥)를 당(當)케 마소서
시 119:32 주(主)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계명(誡命)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시 119:33 여호와여 주(主)의 율례(律例)의 도(道)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 119:34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主)의 법(法)을 준행(遵行)하며 전심(全心)으로 지키리이다
시 119:35 나로 주(主)의 계명(誡命)의 첩경(捷徑)으로 행(行)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시 119:36 내 마음을 주(主)의 증거(證據)로 향(向)하게 하시고 탐욕(貪慾)으로 향치 말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허탄(虛誕)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主)의 도(道)에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38 주(主)를 경외(敬畏)케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 119:39 나의 두려워하는 훼방(毁謗)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주의 규례(規例)는 선(善)하심이니이다
시 119:40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사모(思慕)하였사오니 주의 의(義)에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41 여호와여 주(主)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仁慈)하심과 주의 구원(救援)을 내게 임(臨)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훼방(毁謗)하는 자(者)에게 대답(對答)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主)의 말씀을 의뢰(依賴)함이니이다
시 119:43 진리(眞理)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主)의 규례(規例)를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4 내가 주(主)의 율법(律法)을 항상(恒常) 영영(永永)히 끝없이 지키리이다
시 119:45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구(求)하였사오니 자유(自由)롭게 행보(行步)할 것이오며
시 119:46 또 열왕(列王) 앞에 주(主)의 증거(證據)를 말할 때에 수치(羞恥)를 당(當)치 아니하겠사오며
시 119:47 나의 사랑하는 바 주(主)의 계명(誡命)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시 119:48 또 나의 사랑하는 바 주(主)의 계명(誡命)에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律例)를 묵상(默想)하리이다
시 119:49 주(主)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記憶)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所望)이 있게 하셨나이다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困難)중(中)에 위로(慰勞)라 주(主)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 119:51 교만(驕慢)한 자(者)가 나를 심(甚)히 조롱(嘲弄)하였어도 나는 주(主)의 법(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52 여호와여 주(主)의 옛 규례(規例)를 내가 기억(記憶)하고 스스로 위로(慰勞)하였나이다
시 119:53 주(主)의 율법(律法)을 버린 악인(惡人)들을 인(因)하여 내가 맹렬(猛烈)한 노에 잡혔나이다
시 119:54 나의 나그네된 집에서 주(主)의 율례(律例)가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시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主)의 이름을 기억(記憶)하고 주의 법(法)을 지켰나이다
시 119:56 내 소유(所有)는 이것이니 곧 주(主)의 법도(法度)를 지킨 것이니이다
시 119:57 여호와는 나의 분(分)깃이시니 나는 주(主)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시 119:58 내가 전심(全心)으로 은혜(恩惠)를 구(求)하였사오니 주(主)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시 119:59 내가 내 행위(行爲)를 생각하고 주(主)의 증거(證據)로 내 발을 돌이켰사오며
시 119:60 주(主)의 계명(誡命)을 지키기에 신속(迅速)히 하고 지체(遲滯)치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1 악인(惡人)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主)의 법(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2 내가 주(主)의 의(義)로운 규례(規例)를 인(因)하여 밤중(中)에 일어나 주께 감사(感謝)하리이다
시 119:63 나는 주(主)를 경외(敬畏)하는 모든 자(者)와 주의 법도(法度)를 지키는 자의 동무라
시 119:64 여호와여 주(主)의 인자(仁慈)하심이 땅에 충만(充滿)하였사오니 주의 율례(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65 여호와여 주(主)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善待)하셨나이다
시 119:66 내가 주(主)의 계명(誡命)을 믿었사오니 명철(明哲)과 지식(知識)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7 고난(苦難)당(當)하기 전(前)에는 내가 그릇 행(行)하였더니 이제는 주(主)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 119:68 주(主)는 선(善)하사 선을 행(行)하시오니 주의 율례(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驕慢)한 자(者)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全心)으로 주(主)의 법도(法度)를 지키리이다
시 119:70 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脂肪) 같으나 나는 주(主)의 법(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71 고난(苦難)당(當)한 것이 내게 유익(有益)이라 이로 인(因)하여 내가 주(主)의 율례(律例)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2 주(主)의 입의 법(法)이 내게는 천천(千千) 금은(金銀)보다 승(勝)하니이다
시 119:73 주(主)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誡命)을 배우게 하소서
시 119:74 주(主)를 경외(敬畏)하는 자(者)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緣故)니이다
시 119: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主)의 판단(判斷)은 의(義)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誠實)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시 119:76 구(求)하오니 주(主)의 종에게 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仁慈)하심이 나의 위안(慰安)이 되게 하시며
시 119:77 주(主)의 긍휼(矜恤)히 여기심이 내게 임(臨)하사 나로 살게 하소서 주의 법(法)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78 교만(驕慢)한 자(者)가 무고(無故)히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저희로 수치(羞恥)를 당(當)케 하소서 나는 주(主)의 법도(法度)를 묵상(默想)하리이다
시 119:79 주(主)를 경외(敬畏)하는 자(者)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의 증거(證據)를 알리이다
시 119:80 내 마음으로 주(主)의 율례(律例)에 완전(完全)케 하사 나로 수치(羞恥)를 당(當)치 않게하소서
시 119:81 나의 영혼(靈魂)이 주(主)의 구원(救援)을 사모(思慕)하기에 피곤(疲困)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82 나의 말이 주(主)께서 언제나 나를 안위(安慰)하시겠나이까 하면서 내 눈이 주의 말씀을 바라기에 피곤(疲困)하니이다
시 119:83 내가 연기(煙氣) 중(中)의 가죽병(甁)같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主)의 율례(律例)를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84 주(主)의 종의 날이 얼마나 되나이까 나를 핍박(逼迫)하는 자(者)를 주께서 언제나 국문(鞫問)하시리이까
시 119:85 주(主)의 법(法)을 좇지 아니하는 교만(驕慢)한 자(者)가 나를 해(害)하려고 웅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主)의 모든 계명(誡命)은 신실(信實)하니이다 저희가 무고(無故)히 나를 핍박(逼迫)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저희가 나를 세상(世上)에서 거의 멸(滅)하였으나 나는 주(主)의 법도(法度)를 버리지 아니하였사오니
시 119:88 주(主)의 인자(仁慈)하심을 따라 나로 소성(蘇醒)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증거(證據)를 내가 지키리이다
시 119:89 여호와여 주(主)의 말씀이 영원(永遠)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 119:90 주(主)의 성실(誠實)하심은 대대(代代)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恒常) 있사오니
시 119:91 천지(天地)가 주(主)의 규례(規例)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萬物)이 주의 종이 된 연고(緣故)니이다
시 119:92 주(主)의 법(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내 고난(苦難)중(中)에 멸망(滅亡)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영원(永遠)히 잊지 아니하오니 주께서 이것들로 나를 살게 하심이니이다
시 119:94 나는 주(主)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救援)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法度)를 찾았나이다
시 119:95 악인(惡人)이 나를 멸(滅)하려고 엿보오나 나는 주(主)의 증거(證據)를 생각하겠나이다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完全)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主)의 계명(誡命)은 심(甚)히 넓으니이다
시 119:97 내가 주(主)의 법(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終日) 묵상(默想)하나이다
시 119:98 주(主)의 계명(誡命)이 항상(恒常) 나와 함께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怨讐)보다 지혜(智慧)롭게 하나이다
시 119:99 내가 주(主)의 증거(證據)를 묵상(默想)하므로 나의 명철(明哲)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勝)하며
시 119:100 주(主)의 법도(法度)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明哲)함이 노인(老人)보다 승(勝)하니이다
시 119:101 내가 주(主)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禁)하여 모든 악(惡)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시 119:102 주(主)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規例)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03 주(主)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시 119:104 주(主)의 법도(法度)로 인(因)하여 내가 명철(明哲)케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行爲)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105 주(主)의 말씀은 내 발에 등(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주(主)의 의(義)로운 규례(規例)를 지키기로 맹세(盟誓)하고 굳게 정(定)하였나이다
시 119:107 나의 고난(苦難)이 막심(莫甚)하오니 여호와여 주(主)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구(求)하오니 내 입의 낙헌제(樂獻祭)를 받으시고 주(主)의 규례(規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나의 생명(生命)이 항상(恒常) 위경(危境)에 있사오나 주(主)의 법(法)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10 악인(惡人)이 나를 해(害)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主)의 법도(法度)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주(主)의 증거(證據)로 내가 영원(永遠)히 기업(基業)을 삼았사오니 이는 내 마음의 즐거움이 됨이니이다
시 119:112 내가 주(主)의 율례(律例)를 길이 끝까지 행(行)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시 119:113 내가 두 마음 품는 자(者)를 미워하고 주(主)의 법(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14 주(主)는 나의 은신처(隱身處)요 방패(防牌)시라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115 너희 행악자(行惡者)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誡命)을 지키리로다
시 119:116 주(主)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所望)이 부끄럽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救援)을 얻고 주(主)의 율례(律例)에 항상(恒常) 주의(注意)하리이다
시 119:118 주(主)의 율례(律例)에서 떠나는 자(者)는 주께서 다 멸시(蔑視)하셨으니 저희 궤사(詭詐)는 허무(虛無)함이니이다
시 119:119 주(主)께서 세상(世上)의 모든 악인(惡人)을 찌끼같이 버리시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증거(證據)를 사랑하나이다
시 119:120 내 육체(肉體)가 주(主)를 두려워함으로 떨며 내가 또 주의 판단(判斷)을 두려워하나이다
시 119:121 내가 공(公)과 의(義)를 행(行)하였사오니 나를 압박자(壓迫者)에게 붙이지 마옵소서
시 119:122 주(主)의 종을 보증(保證)하사 복(福)을 얻게 하시고 교만(驕慢)한 자(者)가 나를 압박(壓迫)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내 눈이 주(主)의 구원(救援)과 주의 의(義)로운 말씀을 사모(思慕)하기에 피곤(疲困)하니이다
시 119:124 주(主)의 인자(仁慈)하신 대로 주의 종에게 행(行)하사 주의 율례(律例)로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主)의 종이오니 깨닫게 하사 주의 증거(證據)를 알게 하소서
시 119:126 저희가 주(主)의 법(法)을 폐(廢)하였사오니 지금(只今)은 여호와의 일하실 때니이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主)의 계명(誡命)을 금(金) 곧 정금(精金)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범사(凡事)에 주(主)의 법도(法度)를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行爲)를 미워하나이다
시 119:129 주(主)의 증거(證據)가 기이(奇異)하므로 내 영혼(靈魂)이 이를 지키나이다
시 119:130 주(主)의 말씀을 열므로 우둔(愚鈍)한 자(者)에게 비취어 깨닫게 하나이다
시 119:131 내가 주(主)의 계명(誡命)을 사모(思慕)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시 119:132 주(主)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者)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矜恤)히 여기소서
시 119:133 나의 행보(行步)를 주(主)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罪惡)이 나를 주장(主掌)치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의 압박(壓迫)에서 나를 구속(救贖)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지키리이다
시 119:135 주(主)의 얼굴로 주의 종에게 비취시고 주의 율례(律例)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136 저희가 주(主)의 법(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같이 흐르나이다
시 119:137 여호와여 주(主)는 의(義)로우시고 주의 판단(判斷)은 정직(正直)하시니이다
시 119:138 주(主)의 명(命)하신 증거(證據)는 의(義)롭고 지극(至極)히 성실(誠實)하도소이다
시 119:139 내 대적(對敵)이 주(主)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熱誠)이 나를 소멸(消滅)하였나이다
시 119:140 주(主)의 말씀이 심(甚)히 정미(精美)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시 119:141 내가 미천(微賤)하여 멸시(蔑視)를 당(當)하나 주(主)의 법도(法度)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42 주(主)의 의(義)는 영원(永遠)한 의요 주의 법(法)은 진리(眞理)로소이다
시 119:143 환난(患難)과 우환(憂患)이 내게 미쳤으나 주(主)의 계명(誡命)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시 119:144 주(主)의 증거(證據)는 영원(永遠)히 의(義)로우시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여호와여 내가 전심(全心)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應答)하소서 내가 주(主)의 율례(律例)를 지키리이다
시 119:146 내가 주(主)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救援)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證據)를 지키리이다
시 119:147 내가 새벽 전(前)에 부르짖으며 주(主)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 119:148 주(主)의 말씀을 묵상(默想)하려고 내 눈이 야경(夜更)이 깊기 전(前)에 깨었나이다
시 119:149 주(主)의 인자(仁慈)하심을 따라 내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여 주의 규례(規例)를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 119:150 악(惡)을 좇는 자(者)가 가까이 왔사오니 저희는 주(主)의 법(法)에서 머니이다
시 119:151 여호와여 주(主)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誡命)은 진리(眞理)니이다
시 119:152 내가 전(前)부터 주(主)의 증거(證據)를 궁구(窮究)하므로 주께서 영원(永遠)히 세우신 것인줄을 알았나이다
시 119:153 나의 고난(苦難)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主)의 법(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4 주(主)는 나의 원한(怨恨)을 펴시고 나를 구속(救贖)하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155 구원(救援)이 악인(惡人)에게서 멀어짐은 저희가 주(主)의 율례(律例)를 구(求)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6 여호와여 주(主)의 긍휼(矜恤)이 크오니 주(主)의 규례(規例)를 따라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157 나를 핍박(逼迫)하는 자(者)와 나의 대적(對敵)이 많으나 나는 주(主)의 증거(證據)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58 주(主)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궤사(詭詐)한 자(者)를 내가 보고 슬퍼하였나이다
시 119:159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 사랑함을 보옵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仁慈)하신 대로 나를 소성(蘇醒)케 하소서
시 119:160 주(主)의 말씀의 강령(綱領)은 진리(眞理)오니 주의 의(義)로운 모든 규례(規例)가 영원(永遠)하리이다
시 119:161 방백(方伯)들이 무고(無故)히 나를 핍박(逼迫)하오나 나의 마음은 주(主)의 말씀만 경외(敬畏)하나이다
시 119:162 사람이 많은 탈취물(奪取物)을 얻은 것처럼 나는 주(主)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63 내가 거짓을 미워하며 싫어하고 주(主)의 법(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64 주(主)의 의(義)로운 규례(規例)를 인(因)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番)씩 주를 찬양(讚揚)하나이다
시 119:165 주(主)의 법(法)을 사랑하는 자(者)에게는 큰 평안(平安)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障碍物)이 없으리이다
시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主)의 구원(救援)을 바라며 주의 계명(誡命)을 행(行)하였나이다
시 119:167 내 심령(心靈)이 주(主)의 증거(證據)를 지켰사오며 내가 이를 지극(至極)히 사랑하나이다
시 119:168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와 증거(證據)를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行爲)가 주의 앞에 있음이니이다
시 119:169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主)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시 119:170 나의 간구(懇求)가 주(主)의 앞에 달(達)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건지소서
시 119:171 주(主)께서 율례(律例)를 내게 가르치시므로 내 입술이 찬송(讚頌)을 발(發)할찌니이다
시 119:172 주(主)의 모든 계명(誡命)이 의(義)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할찌니이다
시 119:173 내가 주(主)의 법도(法度)를 택(擇)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恒常)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시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主)의 구원(救援)을 사모(思慕)하였사오며 주의 법(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75 내 혼(魂)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主)를 찬송(讚頌)하리이다 주의 규례(規例)가 나를 돕게 하소서
시 119:176 잃은 양(羊)같이 내가 유리(流離)하오니 주(主)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誡命)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 쉬운성경 시편 119편 ≫
『하나님의 세계』
시 119:1 흠잡을 데 없는 올바른 길로 가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여호와의 법에 따라 걷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 119:2 여호와의 법규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찾는 자들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시 119:3 그들은 결코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으며, 그들은 주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시 119:4 주는 교훈들을 정해 주셨습니다. 이 교훈들은 반드시 잘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시 119:5 나의 길이 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의 법령에 변함 없이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시 119:6 그 때에 나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모든 명령들을 잘 지키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7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법들을 배우면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시 119:8 내가 주의 법령들을 지키겠습니다. 나를 완전히 버리지 마소서.
시 119:9 젊은이가 어떻게 그의 길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겠습니까? 주의 말씀에 따라 살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 119:10 내가 마음을 다해 주를 따르렵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두었습니다. 내가 주께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시 119:12 여호와여, 주께 찬양을 드립니다. 나에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13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규례들을 내가 큰 소리로 선포합니다.
시 119:14 나는 주의 법규에 따르는 것을 기뻐합니다. 재산을 많이 가지는 것보다 더 좋아합니다.
시 119:15 나는 주의 교훈들을 읊조리며, 주의 길들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 119:16 나는 주의 법령들을 기뻐합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17 주의 종에게 은혜 내려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 119:18 나의 눈을 열어 주셔서 내가 볼 수 있게 하소서.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해 주소서.
시 119:19 나는 이 땅에서 나그네입니다. 주의 계명들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나의 영혼이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의 규례에 대한 갈망으로 불타고 있습니다.
시 119:21 주는 거만한 자들을 꾸짖습니다. 그들은 저주받은 자들입니다. 주는 교만한 자를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주의 명령을 멀리하는 자들입니다.
시 119:22 더 이상 내가 조롱과 비웃음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23 비록 세상의 권력자들이 모여 앉아 나에 대해 험담을 할지라도, 주의 종은 주의 법령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 119:24 주의 법규들은 나의 기쁨입니다. 그것들은 나의 조언자들입니다.
시 119:25 내가 먼지를 뒤집어쓰고 앉아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시 119:26 내가 나의 행위를 고백했더니 주는 내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27 나로 주의 교훈들과 가르침들을 이해하게 해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기적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 119:28 나의 영혼이 슬픔으로 지쳐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시 119:29 악한 길에 빠지지 않도록 나를 보살펴 주소서. 주의 법을 가르치시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시 119:30 내가 진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주의 법도들에 맞추어 놓았습니다.
시 119:31 여호와여, 나는 주의 법규들을 단단히 붙들고 있습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 119:32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길로 가고 있는 것은 주께서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시 119:33 여호와여, 나를 가르치시고 주의 법령들을 따르게 해 주소서. 그러면 내가 끝까지 그것들을 지킬 것입니다.
시 119:34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내가 마음을 다하여 주의 법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 119:35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이는 내가 그 길에서 기쁨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36 나의 마음이 주의 법규들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이익들로 향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 119:37 내가 무가치한 것들에게서 눈을 떼게 해 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나를 보호해 주소서.
시 119:38 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루어 주소서. 내가 주를 존경하겠습니다.
시 119:39 나는 수치를 두려워하오니 내게서 수치를 제거해 주소서. 주의 법은 선하고 완전합니다.
시 119:40 나는 주의 교훈들을 너무도 갈망합니다! 주의 의로움으로 나의 영혼을 새롭게 하소서.
시 119:41 여호와여, 주의 변치 않는 사랑을 내게 주소서. 주의 말씀대로 주의 구원이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러면 내가 나를 비웃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믿습니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을 나의 입에서 빼앗아 가지 마소서. 내가 나의 소망을 주의 규례에 두었습니다.
시 119:44 나는 언제나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영원토록 순종할 것입니다.
시 119:45 내가 자유롭게 걸어다닐 것입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시 119:46 내가 왕들 앞에서 주의 법규들에 대해 말할 것입니다. 내가 그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47 이는 내가 주의 명령들을 기뻐하고, 내가 그것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48 나의 손을 들어 내가 사랑하는 주의 명령들을 찬양합니다. 내가 주의 법령들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 119:49 주의 종에 대해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내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시 119:50 주의 약속이 나의 생명을 보존합니다. 이것이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내게 위로가 됩니다.
시 119:51 교만한 자들이 한없이 나를 조롱합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으로부터 돌아서지 않습니다.
시 119:52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도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위로를 얻습니다.
시 119:53 악한 자들 때문에 몹시 화가 납니다. 그들은 주의 법을 버린 자들입니다.
시 119:54 주의 법령들은 내 노래의 주제입니다. 내가 사는 곳 어디에서나 내 노래의 주제입니다.
시 119:55 여호와여, 밤에 내가 주의 이름을 기억하며, 내가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시 119:56 주의 교훈에 순종하는 것이 나에게 축복이 됩니다.
시 119:57 여호와여, 주는 나의 몫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시 119:58 내가 나의 마음을 다해 주의 얼굴을 바라보았습니다. 주의 약속에 따라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시 119:59 내가 나의 길을 깊이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나의 발걸음을 주의 법규들을 향해 돌렸습니다.
시 119:60 나는 지체하지 않고 서둘러 주의 명령들을 지킬 것입니다.
시 119:61 비록 악한 자들이 나를 줄로 묶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62 한밤중에 내가 일어나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시 119: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입니다. 주의 교훈들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입니다.
시 119:64 여호와여, 땅이 주의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65 주의 종에게 선을 베풀어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말씀에 따라 선을 베풀어 주소서.
시 119:66 내게 지식과 선한 판단에 대해 가르쳐 주소서. 이는 내가 주의 명령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시 119:67 고난받기 전에는 내가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시 119:68 주는 선하시고, 주가 하는 일도 선하십니다. 저에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69 비록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더럽혔어도, 나는 마음을 다해 주의 교훈들을 지킵니다.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차디차고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합니다.
시 119:71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 119:72 주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법은 내게 더욱 귀중합니다. 수천 개의 은과 금보다 더욱 귀중합니다.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었고 나를 지으셨습니다. 내게 깨달음을 주시고 주의 명령들을 배우게 해 주소서.
시 119: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를 볼 때에 기뻐하게 해 주소서. 이는 내가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시 119: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법도가 의롭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신실하심을 따라 내게 어려움 주신 것을 압니다.
시 119:76 주의 변함 없는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해 주소서.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위로하여 주소서.
시 119:77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면 내가 살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못살게 굽니다. 그들을 부끄럽게 해 주소서. 나는 주의 교훈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 119:7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내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주의 법규들을 이해하는 자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 주소서.
시 119:80 나의 마음이 주의 법령들을 향해 순결하게 하시고,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 주소서.
시 119:81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말씀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다.
시 119:82 나의 눈은 주의 약속을 기다리다가 약해졌습니다. 내가 묻습니다. “주는 언제쯤 나를 위로하실 것입니까?”
시 119:83 비록 내가 연기 속에 있는 포도주 가죽 부대 같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령들을 잊지 않습니다.
시 119:84 주의 종이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합니까? 주는 나를 박해하는 자들을 언제 벌하실 것입니까?
시 119:85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주의 법을 어기며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나를 도와 주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박해합니다.
시 119:87 그들이 나를 이 땅에서 쫓아 내었지만, 나는 주의 교훈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88 주의 사랑으로 나의 생명을 보살펴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법규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주의 말씀은 하늘에서 굳건히 서 있습니다.
시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는 땅을 세우셨고, 이 땅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 119:91 주의 법도는 이 날까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것들이 주를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92 만일 주의 법이 지금까지 나의 기쁨이 아니었다면, 아마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어 갔을 것입니다.
시 119:93 나는 주의 교훈들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이것들을 통해, 주가 나의 생명을 보존하셨기 때문입니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따르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시 119:95 악한 자들이 나를 무너뜨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깊이 생각할 것입니다.
시 119:96 완전하게 보이는 어떠한 것들도 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 명령들은 우주보다 넓습니다.
시 119:97 얼마나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 나는 하루 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시 119:98 주의 명령들은 나의 적들보다 나를 더 지혜롭게 만듭니다. 이는 그것들이 나와 항상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99 나는 나의 스승들보다 더 많은 통찰력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100 나는 노인들보다 더 많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에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101 나는 지금까지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시 119:102 나는 지금까지 주의 법도로부터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께서 친히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이 나의 입에 얼마나 단지요. 나의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시 119:104 나는 주의 교훈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악한 길을 미워합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며, 내 길의 빛입니다.
시 119:106 나는 맹세했습니다. 다시금 확인도 했습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따를 것입니다.
시 119:107 나는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보호해 주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내 입술의 찬양을 받으시고, 내게 주의 법도를 가르쳐 주소서.
시 119:109 내가 계속적으로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있지만,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할 것입니다.
시 119:110 악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들로부터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11 주의 법규들은 영원히 내가 가질 상속물입니다. 그것들은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 119:112 내가 주의 명령들을 지키기로 마음을 확실히 정합니다. 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주의를 기울여 지키려 합니다.
시 119:113 나는 마음이 간사한 사람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14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며 방패이십니다. 나는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시 119:115 악을 행하는 자들이여, 내게서 떠나십시오. 내가 나의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려 합니다.
시 119:116 여호와의 약속에 따라 나를 살려 주시면 내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소망들이 깨어지지 않게 해 주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들어 올려 주시면 내가 구출될 것입니다. 내가 항상 주의 법령들을 존중할 것입니다.
시 119:118 주는 주의 법령들로부터 떠나 있는 모든 자들을 거절하십니다. 이는 그들의 거짓됨이 헛되기 때문입니다.
시 119:119 주는 땅의 모든 악한 자들을 쓰레기같이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규들을 사랑합니다.
시 119:120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의 법도를 공경하고 두려워합니다.
시 119:121 나는 지금까지 의롭고 정의로운 일을 해 왔습니다. 나를 나의 압제자들에게 넘기지 마소서.
시 119:122 주의 종의 행복을 보장해 주소서. 교만한 자들이 나를 괴롭히지 않게 해 주소서.
시 119:123 나의 눈이 주의 구원을 찾다가 쇠약해졌습니다. 주의 의로운 약속을 찾다가 흐리게 되었습니다.
시 119:124 주의 변함 없는 사랑으로 주의 종을 다루어 주소서.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게 분별력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법규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 119:126 여호와여, 주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주의 법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시 119:127 내가 주의 명령들을 사랑합니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시 119:128 내가 주의 모든 교훈들을 옳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잘못된 모든 길들을 미워합니다.
시 119:129 주의 법규들은 놀랍습니다. 나는 그것들에 순종합니다.
시 119:130 주의 말씀들을 드러내니 빛이 비춰집니다. 주의 말씀들을 드러내니 순진한 자가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시 119:131 내가 나의 입을 열어 헐떡거리며, 주의 명령들을 갈망합니다.
시 119: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항상 하시듯이 제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시 119:133 주의 말씀에 따라 나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소서. 어떤 죄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 주시고,
시 119:134 사람들의 압박에서 나를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교훈에 순종할 것입니다.
시 119:135 주께서 주의 종을 향해 얼굴을 비춰 주시고 내게 주의 법령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136 내 눈에서 눈물이 홍수같이 쏟아져 내립니다. 이는 주의 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십니다. 주의 법도는 옳습니다.
시 119:138 주께서 만드신 법규들은 의롭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믿을 수 있습니다.
시 119:139 내가 열정에 지쳤습니다. 이는 나의 적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140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합니다.
시 119:141 비록 내가 보잘것 없고 무시를 당하고 있지만, 나는 주의 교훈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 119:142 주의 의로움은 영원하며, 주의 법은 진리입니다.
시 119:143 어려움과 걱정이 내게 있지만, 주의 명령들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시 119:144 주의 법규들은 영원히 옳습니다. 내게 깨달음을 주셔서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여호와여, 내가 마음을 다해 주를 부릅니다. 내게 대답하여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령들에 복종할 것입니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규들에 복종할 것입니다.
시 119:147 내가 새벽 이전에 일어나 도움을 요청하며 울부짖습니다. 나는 나의 소망을 주의 말씀에 두었습니다.
시 119:148 내가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내가 주의 약속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 119:149 주의 사랑에 따라 나의 소리를 들어 주소서. 여호와여, 주의 법도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시 119:150 악한 일들을 생각하는 자들이 가까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시 119:151 여호와여, 주는 가까이 계십니다. 주의 모든 명령들은 진리입니다.
시 119:152 오래 전부터 나는 주의 법규들을 배웠습니다. 주의 법규들은 주께서 영원토록 지속되게 하신 것들입니다.
시 119:153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원해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54 내가 주장하는 것을 변호해 주시고, 나를 구원해 주소서. 주의 약속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 119:155 구원은 악한 자들로부터 멀리 있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령들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시 119:156 여호와여, 주는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주의 법도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 119:157 나를 박해하는 적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8 나는 신실하지 않은 자들을 보고 분노합니다. 이는 그들이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 119:159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여호와여, 주의 사랑에 따라 나의 생명을 보존해 주소서.
시 119:160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입니다. 주의 의로운 법도는 모두 영원합니다.
시 119:161 권력자들이 까닭 없이 나를 박해합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주의 말씀만 두려워합니다.
시 119:162 나는 주의 약속을 기뻐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얻은 자처럼 기뻐합니다.
시 119: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나는 오직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64 하루 일곱 번씩 나는 주의 의로운 법도로 인해 찬양합니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은 마음이 평안하여 아무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시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의 명령들을 따릅니다.
시 119:167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킵니다. 이는 내가 그 법규를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168 내가 주의 교훈들과 법규들을 지키는 것은 주께서 내가 가는 모든 길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 119:169 여호와여, 나의 울부짖음이 주 앞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깨달음을 주소서.
시 119:170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주의 약속에 따라 나를 구원해 주소서.
시 119:171 나의 입술이 찬양으로 넘치기를 바라는 것은 주께서 내게 주의 법령들을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시 119:172 내가 주의 말씀에 대해 노래하는 것은 주의 모든 명령들은 의롭기 때문입니다.
시 119:173 주의 손이 나를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시 119:174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합니다. 주의 법은 나의 기쁨입니다.
시 119:175 나를 살려 주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의 법도는 나를 살립니다.
시 119:176 나는 길 잃은 양처럼 길을 잃었습니다. 주의 종을 찾아 주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 공동번역 시편 119편 ≫
남자
여자
시 119:1. 복되어라, 그 행실 깨끗하고 야훼의 법을 따라 사는 사람.
시 119:2. 복되어라, 맺은 언약 지키고 마음을 쏟아 그를 찾는 사람,
시 119:3. 나쁜 일 하지 아니하고 그의 길만 따라가는 사람.
시 119:4. 당신은 계명들을 내리시고 온전히 그대로 살라 하셨으니
시 119:5. 당신 뜻을 어기지 않고 굳굳하게 살도록 해주소서.
시 119:6. 그 명령을 낱낱이 명심하면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으리이다.
시 119:7. 당신의 바른 결정을 내가 배워서 진심으로 감사하오리이다.
시 119:8. 당신 뜻대로 힘써 살려 하오니, 이 몸을 아주 버리지 마소서.
시 119:9. 젊은이가 어떻게 하면 깨끗한 길을 가오리이까? 당신께서 일러주신 말씀대로 살면 되오리이다.
시 119:10. 내가 마음을 다 쏟아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 명령을 떠나지 않게 하여주소서.
시 119:11. 당신께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였사옵니다.
시 119:12. 야훼여, 찬송을 받으실 분이여, 당신 뜻을 가르쳐주소서.
시 119:13. 친히 내리신 모든 법규를 이 입술로 모두 되풀이했사옵니다.
시 119:14. 어떤 부귀를 누리기보다도 당신의 언약을 지키는 것이 더 기뻤사옵니다.
시 119:15. 당신의 계명을 되새기며 일러주신 길을 똑바로 걸으리이다.
시 119:16. 당신 뜻을 따름이 나의 낙이오니 당신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17. 당신 종을 너그러이 보시고 살려주소서. 당신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시 119:18. 나의 눈을 열어주시어 당신 법의 그 놀라운 일을 보게 하소서.
시 119:19. 땅 위에서 나그네인 이 몸에게 당신의 계명을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자나깨나 당신의 결정을 갈망하다가 내 영혼이 지쳤사옵니다.
시 119:21. 당신의 계명을 어기는 거만한 자들 그 저주받을 자들을 꾸짖으소서.
시 119:22. 내가 당신의 언약을 지켰사오니 이 모욕과 멸시를 벗겨주소서.
시 119:23. 수령들이 모여 앉아 나를 모함하오나 이 종은 당신의 법규를 명상합니다.
시 119:24. 당신의 언약은 나의 기쁨이요, 나의 충고자이옵니다.
시 119:25. 내 영혼이 먼지 속에 처박혔사오니 말씀하신 대로 이 몸을 살려주소서.
시 119:26. 내가 살아온 길 열어보이매 응답하셨사오니 당신 뜻을 가르쳐주소서.
시 119:27. 당신 계명 따르는 길, 깨우쳐주소서. 주의 이루신 기적들을 되새기리이다.
시 119:28. 나의 영혼이 괴로워 잠 못 이루오니, 말씀하신 대로 나를 일으켜주소서.
시 119:29. 다시는 거짓된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당신의 법의 은총을 나에게 베푸소서.
시 119:30. 진리의 길을 나는 택하였사오니 당신의 결정을 내 앞에 내리소서.
시 119:31. 야훼여, 당신 언약에 내 마음을 붙이오니, 부끄러운 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2. 당신 계명으로 내 마음 흡족하오니 그 길을 따라 내달리리이다.
시 119:33. 야훼여, 당신의 뜻을 따라 사는 길을 가르치소서. 그대로 지키고 상급을 받으려 하옵니다.
시 119:34. 당신 법을 깨우쳐주시고 그 법 따라 살게 하소서. 마음을 다 쏟아 지키리이다.
시 119:35. 나의 기쁨은 당신의 계명에 있사오니 그 길 따라 곧장 살게 하소서.
시 119:36. 내 마음을 잇속에 기울이지 않고 당신의 언약으로 기울게 하소서.
시 119:37. 헛된 것에서 나의 눈을 돌리시고 당신의 길을 걸어 생명을 얻게 하소서.
시 119:38.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주신 약속을 당신의 종에게 지켜주소서.
시 119:39. 당신의 결정은 은혜로우시니, 그 몸서리치는 모욕에서 건져주소서.
시 119:40. 당신의 계명을 나는 갈망하였사오니, 정의를 세우시어 이 몸을 살려주소서.
시 119:41. 야훼여, 당신 사랑을 나에게 베푸시고, 약속하신 당신 구원을 내려주소서.
시 119:42. 당신 말씀 굳게 믿고, 나를 욕하는 자들에게 응수하리이다.
시 119:43. 당신의 결정에 내 희망을 두오니 진리의 말이 내 입에서 떠나가지 말게 하소서.
시 119:44. 당신 법을 언제나 길이길이 끝까지 지키리이다.
시 119:45. 당신의 계명을 애써 지켰사오니 내딛는 발걸음 자유롭게 하소서.
시 119:46. 임금들 앞에서 당신의 언약을 선포할 때 부끄러워하지 않으리이다.
시 119:47.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 그것을 나는 사랑하옵니다.
시 119:48. 당신 계명 내가 사랑하옵기에 쌍수 들어 반기고 당신 뜻을 언제나 나는 명상합니다.
시 119:49. 당신의 종에게 하신 말씀 잊지 마소서. 나의 희망은 그 말씀에 있사옵니다.
시 119:50. 비참할 때, 내가 받는 위로는 내 생명 살리시는 당신의 약속.
시 119: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마구 희롱하여도 나는 당신의 법에 버티고 굴치 않았사옵니다.
시 119:52. 그 옛날에 내리신 당신의 결정, 그것을 생각하오면 야훼여, 나는 위로가 되옵니다.
시 119:53. 당신 법을 버리는 악인들 앞에서 울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사옵니다.
시 119:54. 나그네살이하는 이 내 집에서 당신 뜻을 노래로 따르리이다.
시 119:55. 야훼여, 밤에도 당신의 이름을 잊지 않고 당신의 법을 지키리이다.
시 119:56.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전부입니다.
시 119:57. 야훼여, 나의 분깃은 당신 말씀을 지키는 일이라고 나는 말하였습니다.
시 119:58. 당신 얼굴 웃음 띠도록 내가 몹시도 힘쓰오니 약속하신 대로 이 몸을 불쌍히 여기소서.
시 119:59. 지금까지 걸어온 내 길을 반성하고 당신 언약의 길로 되돌아옵니다.
시 119:60. 빨리빨리 머뭇거리지 않고 당신 계명을 지키리이다.
시 119:61. 악인들의 올가미가 내 주위에 두루 있어도 나는 당신의 법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62. 공정하신 그 판결들, 한밤중에 일어나 감사 기도 드립니다.
시 119:63. 나는 당신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리고 당신 법을 지키는 자들과 한편이 되었습니다.
시 119:64. 야훼여, 당신의 사랑이 땅에 넘치옵니다. 당신의 뜻을 나에게 알려주소서.
시 119:65. 야훼여,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의 종을 선대하셨사옵니다.
시 119:66. 내가 당신께서 명령하신 것을 굳게 믿사오니 옳은 판단과 지식을 가르쳐주소서.
시 119:67. 죄 받아 고생하기까지는 빗나갔사오나 이제는 당신 약속 그대로 지키리이다.
시 119:68. 선하시고 은혜로우신 이여, 당신 뜻을 나에게 알려주소서.
시 119:69. 교만한 자, 거짓으로 나를 꾀어도 마음을 다 쏟아 당신 계명을 지키리이다.
시 119:70. 그들은 마음에 기름기 끼었으나 나에게 미각은 당신의 법이옵니다.
시 119:71. 고생도 나에겐 유익한 일, 그것이 당신 뜻을 알려줍니다.
시 119:72. 당신께서 가르치신 법이야말로 천만 금은보다 유익합니다.
시 119:73. 손수 나를 빚어 만드셨으니 깨우침을 주소서. 당신께서 명하신 것을 가르쳐주소서.
시 119:74. 당신 말씀에 희망을 둔 이 몸을 보고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은 기뻐하리이다.
시 119:75. 야훼여, 당신의 판결은 옳사옵니다. 나를 괴롭히심은 당신의 성실하심 때문이옵니다.
시 119:76. 일찍이 당신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사랑을 내리시어 위로하소서.
시 119:77. 당신의 법이 나의 기쁨이오니 인자를 베푸시어 살려주소서.
시 119:78. 거짓말로 이 몸을 괴롭히는 교만한 자들일랑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이 몸은 주님의 계명을 되새기리이다.
시 119:79.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 나에게 오게 하시고 당신의 언약을 깨우친 이들 나에게 오게 하소서.
시 119:80. 이 마음이 당신의 뜻을 따라 깨끗이 살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81. 이 몸이 당신 말씀에 희망을 걸고 당신의 구원을 향하여 끝까지 가오리이다.
시 119:82. 이 몸이 당신 약속을 눈빠지게 기다립니다. 언제 나에게 위안을 주시렵니까?
시 119:83. 나 비록 연기 속의 가죽부대처럼 되었사오나 나는 당신의 뜻을 잊지 않으리이다.
시 119:84. 당신의 종이 얼마나 더 살겠습니까? 이 몸을 박해하는 자들을 언제 심판하시렵니까?
시 119:85. 당신의 법을 반대하는 교만한 자들이 내 앞에 함정을 팠사옵니다.
시 119:86. 당신의 법령은 조목조목 참되오니, 거짓이 나를 핍박할 때에 나를 도와주소서.
시 119:87. 이 땅에서 저들이 이 몸을 거의 죽여놓았어도 나는 당신의 계명들을 버리지 않으리이다.
시 119:88. 당신의 사랑으로 이 몸을 살려주소서. 친히 일러주신 언약을 지키리이다.
시 119:89. 야훼여, 당신 말씀 영원하시고 변함없이 하늘에 있사옵니다.
시 119:90. 당신의 진실하심 만세에 이르오며, 손수 만드신 저 땅은 흔들림이 없사옵니다.
시 119:91. 모든 것이 당신의 여종이오니 당신의 결정 따라 오늘까지 변함없이 있사옵니다.
시 119:92. 당신의 법이 나의 낙이 아니었더면 이 몸은 고통 속에서 죽었으리이다.
시 119:93. 계명들을 주시어 살려주셨으니 죽어도 그것을 아니 잊으리이다.
시 119:94. 이 몸이 당신의 것이오니 구원하소서. 애써 당신의 계명을 찾으리이다.
시 119:95. 악인들이 이 몸을 죽이려고 노리고 있사오나 나는 당신의 언약을 명심하리이다.
시 119:96. 아무리 완전한 것도 끝이 있는 줄 나 아오나, 당신의 계명들은 한없이 넓사옵니다.
시 119:97. 당신의 법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자나깨나 나는 그 말씀을 되새깁니다.
시 119:98. 계명을 주심으로 당신은 내 것이 되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나를 만드십니다.
시 119:99. 당신의 언약을 되새기어서 나의 모든 스승보다도 더 현명해지리이다.
시 119:100. 당신의 법령들을 내가 지키어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와지리이다.
시 119:101. 당신의 말씀대로 살기 위하여 온갖 나쁜 길에서 발길을 돌리리이다.
시 119:102. 당신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오니 당신의 결정을 거역하지 않으리이다.
시 119:103. 당신의 약속은 말부터가 혀에 달아 내 입에는 꿀보다도 더 답니다.
시 119:104. 당신의 법령들을 깨우쳐 슬기를 얻었으니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합니다.
시 119:105. 당신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나의 길에 빛이옵니다.
시 119:106. 나 한번 맹세하였으니 당신의 바른 결정을 지키리이다.
시 119:107. 야훼여, 나의 받는 고난이 심하오니 말씀하신 대로 이 몸 살려 주소서.
시 119:108. 야훼여, 내 입이 드리는 이 정성을 받으시고, 당신의 결정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109. 나의 생명 항상 내 손안에 있으니1) 당신의 법을 잊지 않으리이다. 1)항상 죽을 각오가 돼 있다는 뜻.
시 119:110. 악한 자들이 내 앞에 올가미를 쳐 놓았으니, 나는 당신의 법령들을 어기지 않으리이다.
시 119:111. 당신의 언약은 영원히 나의 유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 119:112. 당신 뜻을 따르기로 내 마음 정하였사오니 그것이 영원한 보상입니다.
시 119:113. 나는 두 마음 품는 자를 미워하오며 당신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14. 당신은 나의 은신처, 나의 방패시오니 나는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두옵니다.
시 119:115. 악인들아, 나에게서 떠나 가거라. 나는 내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리라.
시 119:116.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주시고 살려 주소서. 나의 기대를 무색하게 만들지 마옵소서.
시 119:117. 내가 기댈 지주 되어 주소서. 내가 살아나리이다. 나는 언제나 당신 뜻을 살피리이다.
시 119:118. 당신 뜻을 어기고 벗어나는 자, 모두 당신께서 엎어 버리시니 그들의 계산은 허황합니다.
시 119:119. 세상의 악인들을 모두 찌꺼기처럼 치우시니 나는 당신의 언약을 사랑하옵니다.
시 119:120. 나의 몸은 당신이 무서워 떨리옵고, 당신의 판결이 이 몸은 두렵기만 합니다.
시 119:121. 나는 당신의 결정과 정의를 따랐사오니, 억누르는 자들에게 넘겨 주지 마소서.
시 119:122. 당신의 종을 편들어 잘 되게 하시고 교만한 자들에게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시 119:123. 당신의 구원을 눈빠지게 기다리오며, 정의의 약속을 끝까지 기다립니다.
시 119:124. 당신 사랑으로 이 종을 대해 주시고 당신의 뜻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이 몸은 당신의 종이오니 나를 깨우쳐 주소서. 당신의 언약을 알아차리리이다.
시 119:126. 야훼여, 당신의 법을 사람들이 짓밟았사오니 나서실 때가 되었사옵니다.
시 119:127. 그리하여 나는 금보다도, 순금보다도 당신의 계명을 더 좋아하리이다.
시 119:128. 또, 당신의 법령을 어김없이 따르고, 모든 거짓된 길을 역겨워하리이다.
시 119:129. 당신의 언약이 너무나도 놀라와 이 몸은 성심껏 그것을 지키리이다.
시 119:130. 당신 말씀 밝히시어 빛을 내시니, 우둔한 자들이 손쉽게 깨닫습니다.
시 119:131. 당신의 계명을 탐한 나머지 입을 크게 벌리고 헐떡입니다.
시 119:132.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시던 대로 나에게도 얼굴을 돌이키사 불쌍히 여기소서.
시 119:133. 당신 약속에 힘을 얻어 꿋꿋이 걷게 하시고 악이 나를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들의 압박에서 이 몸 빼내 주소서. 당신의 법령대로 살리이다.
시 119:135. 당신의 종에게 웃는 얼굴을 보이시고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소서.
시 119:136. 사람들이 당신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니 시냇물처럼 눈물이 흐르옵니다.
시 119:137. 야훼여, 당신은 공정하시며 당신의 결정은 언제나 옳사옵니다.
시 119:138. 당신의 언약은 공정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사옵니다.
시 119:139. 나의 원수들이 당신의 말씀을 기억하지 아니하니 나의 정열이 이 몸을 사릅니다.
시 119:140. 아무리 어려워도 지켜진 당신의 약속, 나에게는 그 약속이 소중합니다.
시 119:141. 나 비록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당신의 법령들을 잊지 않으리이다.
시 119:142. 당신의 정의는 영원한 정의, 당신의 법은 언제나 진실됩니다.
시 119:143. 우민과 억압에 짓눌려도 당신의 계명이 나를 기쁘게 하옵니다.
시 119:144. 당신의 언약은 언제나 공정하시니 그것을 깨우쳐 주시고 이 몸을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야훼여, 목청껏 당신을 부르오니 대답하소서. 당신의 뜻을 따르리이다.
시 119:146. 당신을 부르오니 구해 주소서. 당신의 언약을 내가 지키리이다.
시 119:147. 당신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새벽보다 먼저 일어나, 이렇게 부르짖사옵니다.
시 119:148. 뜬눈으로 밤을 지켜 보며 당신의 약속을 묵상합니다.
시 119:149. 야훼여, 당신의 사랑으로 나의 소리를 들으시고 당신의 판결로써 이 몸을 살려 주소서.
시 119:150. 나를 박해하는 자들이 당신의 법을 버리고 음흉한 생각으로 나에게 가까이 옵니다.
시 119:151. 야훼여, 당신께서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오며 당신의 계명은 언제나 진실됩니다.
시 119:152. 영원토록 맺으신 당신의 언약, 나는 옛부터 그것을 익히 알았읍니다.
시 119:153. 당신의 법을 내가 잊지 않으리니 이 비참한 모습을 보시고 건져 주소서.
시 119:154. 고발당한 이 몸을 변호하시고 구해 주소서. 약속하신 대로 이 몸을 살려 주소서.
시 119:155. 당신의 뜻대로 살지 않으려는 자들, 그 악인들에게 구원이란 당치도 않사옵니다.
시 119:156. 야훼여, 당신의 인자하심 한없이 크시오니 공정하신 당신의 판결로 이 몸을 살려 주소서.
시 119:157. 나를 박해하는 자들과 억압하는 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이 몸은 당신의 언약을 떠나지 않으리이다.
시 119:158. 당신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들 그 배신들을 보고 내 마음 심히 불쾌하옵니다.
시 119:159. 보소서, 야훼여, 나는 당신의 법령들을 좋아합니다. 당신 사랑으로 이 몸을 살려 주소서.
시 119:160. 당신의 말씀은 한 마디로 진실, 그것이오며 당신의 공정한 판결은 영원하십니다.
시 119:161. 권세가들이 나를 까닭없이 박해하오나 내 마음이 두려워하는 것은 당신의 말씀입니다.
시 119:162. 전리품을 얻고서 좋아하듯이 당신의 말씀 듣는 것을 나는 기뻐합니다.
시 119:163. 거짓은 내가 싫어하는 것, 나는 당신 법을 좋아하고 실행합니다.
시 119:164. 당신의 옳은 판결, 찬송하오니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시 119:165. 당신의 법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만사가 순조롭고 무엇 하나 꺼릴 것이 없사옵니다.
시 119:166. 야훼여, 당신의 계명을 내가 따랐사오니, 당신의 구원을 기다립니다.
시 119:167. 당신의 언약을 온전히 사랑하여 내 영혼이 그것을 지키리이다.
시 119:168. 나의 모든 행실을 보고 계시오니 당신 법령, 당신 언약을 지키리이다.
시 119:169. 야훼여, 이 울부짖는 소리를 가까이 들으시고 당신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소서.
시 119:170. 당신 어전에 나의 기도소리 이르게 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건져 주소서.
시 119:171. 당신 뜻을 당신 친히 가르쳐 주시오니 이 입술로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시 119:172. 당신의 모든 계명 정의시오니, 당신의 약속, 이 혀로 노래하리이다.
시 119:173. 당신의 법령대로 살기로 결심한 이 몸, 손을 뻗으시어 도와 주소서.
시 119:174. 야훼여, 당신의 구원을 애타게 기다리며 당신의 법을 기쁨으로 삼으리이다.
시 119:175. 이 몸이 살아서 당신을 찬양하리니 바른 판단 내리시어 도와 주소서.
시 119:176. 이 몸은 길잃고 헤매는 한 마리 양, 어서 오시어 이 종을 찾아 주소서. 당신의 계명을 소홀히 여긴 적은 한번도 없사옵니다.
≪ 표준새번역 시편 119편 ≫
남자
여자
시 119:1 b행위가 깨끗하며 주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b. 1-8절은 매 절마다 알렙으로 시작 됨)
시 119:2 주의 교훈을 지키며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
시 119:3 진실로 이런 사람들은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
시 119:4 주님, 주께서는 우리에게 주의 법도를 주시고, 그것을 성실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시 119:5 내가 주의 율례를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내 길을 탄탄하게 하셔서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시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시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겠습니다.
시 119:8 주의 율례를 지킬 것이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시 119:9 c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 (c. 9-16절은 매 절마다 베트로 시작됨)
시 119: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시 119: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
시 119:12 주님, 내가 주님을 찬송하겠습니다.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13 주의 입술로 말씀하신 그 모든 규례를, 내 입술이 큰소리로 반복하겠습니다.
시 119:14 주의 교훈을 따르는 이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큽니다.
시 119:15 나는 주의 법을 명상합니다. 주의 도를 주목합니다.
시 119:16 주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17 d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d. 17-24절은 매 절마다 기멜로 시작 됨)
시 119:18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
시 119:19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
시 119:20 내 영혼이 율례를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
시 119:21 주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주의 계명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하십니다.
시 119:22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시 119: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의 종은 오직 주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24 주의 교훈이 나에게 기쁨을 줍니다. 주의 교훈이 나를 충고해 줍니다.
시 119:25 a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a. 25-32절은 매 절마다 달렛으로 시작 됨)
시 119:26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 주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27 나를 도우셔서, 주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일으키신 신기한 일을 명상하겠습니다.
시 119:28 내 영혼이 깊은 슬픔에 빠졌으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시 119:29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십시오. 주의 은혜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30 내가 성실한 길을 선택하고 내가 주의 규례를 언제나 명심하고 있습니다.
시 119:31 주님,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
시 119:32 주께서 나의 이해력을 더욱 더하실 것이니, 내가 주의 계명을 지시하는 그 길을 달려가겠습니다.
시 119:33 b주님,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내가 언제까지든지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b. 33-40절은 매 절마다 ‘헤’로 시작 됨)
시 119:34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내가 주의 법을 살펴보면서, 온 마음을 기울여서 지키겠습니다.
시 119:35 나를 지키셔서, 주의 계명이 가리키는 길을 걷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기쁨을 누릴 길은 이 길뿐입니다.
시 119:36 내 마음이 주의 교훈에만 몰두하게 하시고, 내 마음이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해주십시오.
시 119:37 내 눈이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해주시고, c주의 길을 걸어 생명을 얻게 해주십시오. (c. 두 마소라 사본과 사해 사본에는 주의 말씀을 따라서)
시 119:38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맺으신 약속, 주의 종에게 꼭 지켜 주십시오.
시 119:39 주의 규례는 선하시니, 그 무서운 비난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시 119:40 내가 주의 법도를 사모합니다. 주의 의로 내게 새 생명을 주십시오.
시 119:41 d주님, 주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구원을 내게 베풀어 주십시오. (d. 41-48절은 매 절마다 와우(또는 바브)로 시작 됨)
시 119:42 그 때에 나는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나를 비난하는 사람에게 응수하겠습니다.
시 119:43 내가 주의 규례를 간절히 바라니,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시 119:44 내가 주의 율법을 늘 지키고, 영원토록 지키겠습니다.
시 119:45 내가 주의 율법을 열심히 지키니, 이제부터 이 넓은 세상을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시 119:46 왕들 앞에서 거침없이 주의 교훈을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시 119:47 주의 계명을 내가 사랑하기에 그것이 나의 기쁨이 됩니다.
시 119:48 주의 계명을 내가 사랑하기에, 두 손을 들어서 환영하고, 주의 율례를 깊이 묵상합니다.
시 119:49 a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께서는 말씀으로 내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a. 49-56절은 매 절마다 자인으로 시작 됨)
시 119:50 주의 말씀이 나를 살려 주었으니,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시 119: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혹독하게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지키고, 그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52 주님, 주의 오래된 규례를 기억합니다. 그 규례가 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시 119:53 악인들이 주의 율법을 무시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내 마음 속에서 분노가 끊어오릅니다.
시 119:54 덧없는 세상살이에서 나그네처럼 사는 동안, 주의 율례가 나의 노래입니다.
시 119:55 주님,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도를 지킵니다.
시 119:56 주의 법도를 따라서 사는 삶에서 내 행복을 찾습니다.
시 119:57 b주님, 주님은 나의 분깃, 주의 말씀을 지키기로 약속합니다. (b. 57-64절은 매 절마다 헤트로 시작 됨)
시 119:58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서 주님께 간구하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시 119:59 주의 교훈이 지시하는 길을 따라 돌이킵니다.
시 119:60 내가 머뭇거리지 않고, 주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61 악인들이 나를 줄로 얽어 매어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시 119:62 한밤중에라도, 주의 의로운 규례가 생각나면, 벌떡 일어나서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시 119:6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주의 법도를 지키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나는 친구가 됩니다.
시 119:64 주님, 주의 인자하심이 이 땅에 가득합니다.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65 c주님,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주께서는 주의 종인 나를 잘 대해 주셨습니다. (c. 65-72절은 매 절마다 테트로 시작 됨)
시 119:66 내가 주의 계명을 신뢰하니, 올바른 통찰력과 지식을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까지는 잘못된 길을 걸었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
시 119:68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69 오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내 명예를 훼손하였지만, 나는 온 정성을 기울여서, 주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시 119:70 그들은, 심장이 기름기로 뒤덮여서 분별력을 잃었으나, 나는 주의 법을 지키면서 즐거워합니다.
시 119:71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시 119:72 주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시 119:73 d주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주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오. (d. 73-80절은 매 절마다 요드로 시작 됨)
시 119:74 내가 주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기뻐할 것입니다.
시 119:75 주님, 주의 판단이 옳은 줄을, 나는 압니다. 주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주께서 진실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시 119: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주의 a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 주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a. 또는 한결같은 사랑)
시 119:77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 주의 긍휼을 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살 것입니다.
시 119:78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저 오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시 119:7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그들은 주의 교훈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시 119:80 내 마음이 주의 율례를 완전히 지켜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시 119:81 b내 영혼이 지치도록 주의 구원을 사모하며, 내 희망을 모두 주의 말씀에 걸어 두었습니다. (b. 81-88절은 매 절마다 캅으로 시작 됨)
시 119:82 “주님께서 나를 언제 위로해 주실까” 하면서 주의 말씀을 기다리다가, 시력까지 잃었습니다.
시 119:83 내가 비록 c쓸모가 없어서 내버린 가죽부대처럼 되었어도, 주의 율례만은 잊지 않습니다. (히, 연기속의 가죽부대)
시 119:84 주의 종이 살 수 있는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자를 언제 심판하시겠습니까?
시 119:85 주의 법대로 살지 않는 저 교만한 자들이, 나를 빠뜨리려고 구덩이를 팠습니다.
시 119:86 주의 계명은 모두 진실합니다. 사람들이 무고하게 나를 핍박하니, 나를 도와주십시오.
시 119:87 이 땅에서, 그들이 나를 거의 끝장을 내었지만, 주의 법도를 나는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88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주께서 친히 명하신 그 교훈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89 a주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d. 89-96절은 매 절마다 라멧으로 시작 됨)
시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땅의 기초도 주께서 놓으신 것이기에, 언제나 흔들림이 없습니다.
시 119:91 만물이 모두 주의 종들이기에, 만물이 오늘날까지도 주의 규례대로 흔들림이 없이 서 있습니다.
시 119:92 주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시 119:93 주께서 주의 법도로 나를 살려 주셨으니, 나는 영원토록 그 법도를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94 나는 주님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나는 열심히 주의 법도를 따랐습니다.
시 119:95 악인들은, 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주의 교훈만을 깊이깊이 명심하겠습니다.
시 119:96 아무리 완전한 것이라도,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주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시 119:97 a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a. 97-104절은 매 절마다 멤으로 시작 됨)
시 119:98 주의 계명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으므로, 그 계명으로 주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해주십니다.
시 119:99 내가 내 스승들보다도 더 명석해졌습니다. 내가 주의 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시 119:100 내가 주의 법도를 따르므로, 노인들보다도 더 슬기로워졌습니다.
시 119:101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나쁜 길에서 내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기르치셨으므로, 나는 주의 규례에서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03 주의 말씀, 그 맛이 내게 어찌 그리도 단지요? 내 입에는 꿀보다 더 답니다.
시 119:104 주의 법도로 내가 슬기로워지니, 거짓된 길은 어떤 길이든지 미워합니다.
시 119:105 b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b. 105-112절은 매 절마다 눈으로 시작 됨)
시 119:106 주의 의로운 규례를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시 119:107 주님, 내가 받는 고난이 너무 심하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 119:108 주님, 내가 기쁨으로 드리는 감사의 기도를 즐거이 받아 주시고, 주의 규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109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
시 119:110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시 119:111 주의 훈계는 내 마음의 기쁨이요, 그 훈계는 내 영원한 유산입니다.
시 119:112 내가 죽는 날까지, 주의 율례를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시 119:113 c나는,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지만,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c. 113-120절은 매 절마다 싸멕으로 시작 됨)
시 119: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
시 119:11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
시 119:116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 내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주십시오.
시 119:117 나를 붙들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를 항상 살피겠습니다.
시 119:118 주의 율례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
시 119:119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 내가 주의 훈계를 사랑합니다.
시 119:120 이 몸은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떱니다.
시 119:121 d나는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으니, 억압하는 자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십시오. (d. 121-128절은 매 절마다 아인으로 시작 됨)
시 119:122 주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 오만한 자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시 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바라다가 피곤해지고, 주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
시 119:124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맞아 주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이니, 주의 경고를 알아차릴 수 있는 총명을 주십시오.
시 119:126 그들이 주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매사에 주의 모든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 모든 거짓행위를 미워합니다.
시 119:129 a주의 훈계가 너무 놀라워서, 내가 그 훈계를 지킵니다. (a. 129-136절은 매 절마다 페로 시작 됨)
시 119:130 주의 말씀을 열면, 거기에서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도 깨닫게 합니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을 너무나도 사모하므로, 입을 벌리고 헐떡입니다.
시 119: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시듯이 주의 얼굴을 내게로 돌리셔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시 119:133 내 걸음걸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떠한 악함도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시 119:134 사람들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러시면 내가 주의 법도를 지키겠습니다.
시 119:135 주의 종에게 주의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시 119:136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립니다.
시 119:137 b주님, 주님은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올바르십니다. (b. 137-144절은 매 절마다 차데로 시작 됨)
시 119:138 주께서 명하신 훈계는 의로우시며, 참으로 진실하십니다.
시 119:139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리니, 내 열정이 나를 불사릅니다.
시 119:140 주의 말씀은 정련되어 참으로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그 말씀을 사랑합니다.
시 119: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는 당하지만, 주의 법도만은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시 119:143 재난과 고통이 내게 닥쳐도, 주의 계명은 내 기쁨입니다.
시 119:144 주의 훈계는 언제나 의로우시니, 훈계로 나를 깨우쳐 주시고, 이 몸을 살게 해주십시오.
시 119:145 c온 마음을 다하여 부르짖으니, 주님,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의 율례를 굳게 지키겠습니다. (c. 145-152절은 매 절마다 코프로 시작 됨)
시 119:146 내가 주님을 불렀으니,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내가 주의 훈계를 지키겠습니다.
시 119:147 주의 말씀을 갈망하여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울부짖으며,
시 119:148 주의 말씀 묵상하다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웁니다.
시 119:149 주님,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내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 주의 규례를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 119:150 악을 따르는 자가 가까이 왔습니다. 그들은 주의 법을 전혀 지키지 않는 자들입니다.
시 119:151 그러나 주님, 주께서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계명은 모두 다 진실합니다.
시 119:152 주께서 영원한 훈계를 마련하셨습니다. 나는 그 훈계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 119:153 a내가 주의 법을 어기지 않았으니,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a. 153-160절은 매 절마다 레쉬로 시작 됨)
시 119:154 내 변호인이 되셔서,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 119:155 악인은 주의 율례를 따르지 않으니, 구원과 악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시 119:156 주님,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 주의 규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 119:157 나를 핍박하는 자들과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훈계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8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저 배신자들을 보고, 나는 참으로 역겨웠습니다.
시 119:159 주의 법도를 따르기를 내가 얼마나 좋아하였는지를, 살펴보아 주십시오. 주님,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려 주십시오.
시 119:160 주의 말씀 가운데서, 으뜸이 되는 것은 진실이며, 주의 의로운 규례는 모두 영원합니다.
시 119:161 b권력자는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지만, 내 마음은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 (b. 161-168절은 매 절마다 신(쉰)으로 시작 됨)
시 119:162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 나는 주의 말씀을 즐거워합니다.
시 119:163 나는 거짓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주의 법은 사랑합니다.
시 119:164 주의 공의로운 규례를 생각하면서, 내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시 119:166 주님,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의 계명을 실행합니다.
시 119:167 내가 주의 훈계를 지키고, 그 훈계를 매우 사랑합니다.
시 119:168 내가 가는 길을 주께서 모두 아시니, 내가 주의 훈계와 법도를 지킵니다.
시 119:169 c주님, 나의 부르짖음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해주시고, 주의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십시오. (c. 169-176절은 매 절마다 타우(또는 타브)로 시작 됨)
시 119:170 나의 애원이 주님께 이르게 해주시고,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 주십시오.
시 119:171 주께서 주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옵니다.
시 119:172 주의 계명은 모두 의로우니, 내 혀로 주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시 119:173 내가 주의 법도를 택하였으니, 주께서 손수 나를 돕는 분이 되어 주십시오.
시 119:174 주님, 내가 주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니, 주의 법이 나의 기쁨입니다.
시 119:175 나를 살려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고, 주의 규례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시 119:176 나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습니다. 오셔서, 주의 종을 찾아 주십시오. 나는 주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 우리말성경 시편 119편 ≫
시 119:1. 행위가 흠이 없고 여호와의 율법대로 사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시 119:2. 여호와의 교훈을 지키고 온 마음을 다해 여호와를 찾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시 119:3. 그들은 죄를 저지르는 일이 없고 여호와의 길로 행합니다.
시 119:4. 주께서는 주의 교훈을 부지런히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시 119:5. 주의 율례들을 지키도록 나의 길들을 인도하소서!
시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을 깊이 되새기면 수치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시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법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시 119: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킬 것이니 나를 버리지 마소서.
시 119:9. 청년이 어떻게 그 길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주의 말씀을 따라 주의하는 것입니다.
시 119:10.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찾았으니 내가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 방황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죄짓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마음에 품었습니다.
시 119:12. 오 여호와여, 찬양을 받으소서.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법도를 내 입술로 선포했습니다.
시 119:14. 사람이 재물이 많은 것을 좋아하듯 나는 주의 교훈 따르기를 좋아합니다.
시 119:15.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고 주의 길을 깊이 생각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를 기뻐하니 내가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17. 주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나를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시 119:18.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이 얼마나 놀라운지 보게 하소서.
시 119:19. 내가 땅에서는 나그네니 주의 계명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주의 법을 이토록 바라다가 내 영혼이 지쳤습니다.
시 119:21. 주의 계명에서 떠난 저주받은 교만한 사람들을 주께서 꾸짖으셨습니다.
시 119:22. 조롱과 경멸을 내게서 없애 주소서. 나는 주의 교훈을 지켰습니다.
시 119:23. 통치자들이 앉아서 나를 욕해도 주의 종은 주의 율례를 잠잠히 생각했습니다.
시 119:24. 주의 교훈은 내 기쁨이요 내 갈 길을 인도해 주는 길잡이입니다.
시 119:25. 내 영혼이 진흙 바닥에 나뒹굴고 있으니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26. 내가 내 길을 자세히 설명했더니 주께서 들어주셨습니다.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주의 교훈의 길을 내가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을 말하겠습니다.
시 119:28. 내 영혼이 무거워 녹아내립니다. 주의 약속대로 내게 힘을 돋워 주소서.
시 119:29. 거짓말하는 길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 허락하소서.
시 119:30. 내가 진리의 길을 선택했고 내 마음을 주의 법에 두었습니다.
시 119:31. 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꼭 붙잡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혀 주실 때 내가 주의 계명의 길로 달려가겠습니다.
시 119:33. 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가르치소서. 그러면 내가 끝까지 그 율례를 지키겠습니다.
시 119:34. 내게 깨달음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법을 지키고 내 온 마음을 다해 순종하겠습니다.
시 119:35. 내가 주의 계명을 따르도록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거기서 기쁨을 얻습니다.
시 119:36. 내 마음이 주의 교훈에 기울게 하시고 탐욕으로 치닫지 않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이 쓸데없는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38. 마음을 바쳐 주를 경외하는 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루소서.
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수치를 가져가소서. 주의 법은 선합니다.
시 119:40. 내가 얼마나 주의 교훈을 갈망해 왔는지 모릅니다! 주의 의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41. 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변함없는 사랑과 주의 구원이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러면 나를 조롱하는 사람에게 그것으로 응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을 내 입에서 빼앗지 마소서. 내가 주의 법을 바랐습니다.
시 119:44.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끊임없이 영원토록 지킬 것입니다.
시 119:45. 내가 주의 교훈을 지니고 있으니 자유롭게 다닐 것입니다.
시 119:46. 내가 부끄러움 없이 왕들 앞에서 주의 교훈을 말하겠습니다.
시 119:47. 내가 주의 계명을 기뻐하리니 이는 내가 그 계명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48.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을 향해 내 손을 높이 들고 주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49. 종에게 하신 주의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것으로 내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시 119:50. 내가 고통당하는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은 것은 주의 약속이 나를 되살린 덕분입니다.
시 119:51. 교만한 사람들이 한없이 나를 조롱했지만 내가 주의 법에서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52. 오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오래된 법을 기억하고 거기서 위로를 얻습니다.
시 119:53. 주의 법을 버린 악인들 때문에 내가 분노에 잡혔습니다.
시 119:54. 주의 율례는 내가 어디에 가든 내 노래가 됐습니다.
시 119:55. 오 여호와여, 밤에 내가 주의 이름을 기억했고 주의 법을 지켰습니다.
시 119:56. 내가 가진 것이 이것이니 이는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시 119:57. 오 여호와여, 주는 내 몫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119:58.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의 은총을 구했으니 주의 약속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시 119:59. 내가 내 행위를 깊이 생각하고는 주의 교훈으로 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시 119:60. 내가 주의 계명을 지키는 데 신속하고 지체하지 않았습니다.
시 119:61. 악한 무리가 나를 꽁꽁 묶었지만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62. 한밤중에 내가 일어나 주의 의로운 법을 두고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시 119: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 주의 교훈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입니다.
시 119:64. 오 여호와여, 이 땅이 주의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5. 오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주의 종에게 선하게 대하소서.
시 119:66. 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으니 선한 판단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7.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는 방황했는데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
시 119:68. 주는 선하시고 주께서 하시는 일도 선합니다.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사람들이 나에 대한 거짓말을 꾸며댔지만 나는 온 마음을 다해 주의 교훈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70. 그들의 심장은 기름만 끼어 있지만 나는 주의 법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시 119:71. 내가 고난을 받는 것이 내게는 잘된 일입니다. 이는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 개의 은, 금보다 귀합니다.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지으셨으니 내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시 119:74.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고 즐거워하게 하소서.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랐습니다.
시 119:75. 오 여호와여, 나는 주의 법이 옳다는 것과 주께서 신실함으로 내게 고통을 주셨음을 압니다.
시 119:76. 기도하오니 주의 변함없는 사랑이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에 따라 내게 위로가 되게 하소서.
시 119:77. 주의 자비를 내리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내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시 119:78. 교만한 사람들이 내게 이유 없이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기억하겠습니다.
시 119:79.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주의 교훈을 깨닫는 사람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하소서.
시 119:80. 내 마음이 주의 율례 속에 깨어 있어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81. 내 영혼이 주의 구원을 바라다가 지쳤습니다.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둡니다.
시 119:82. 내 눈이 주의 말씀을 찾다가 흐려져서 말합니다. “주께서 언제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시 119:83. 내가 비록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됐어도 주의 율례는 잊지 않습니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이 얼마나 더 남았습니까?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주께서 언제 심판하시겠습니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않는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빠뜨리려고 함정을 파 놓았습니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실합니다.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고 있으니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그들이 나를 땅에서 거의 없애 버리려 했으나 내가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88.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되살리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입의 교훈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89. 오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하늘에 영원히 서 있고
시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온 세대에 걸쳐 있습니다. 주께서 이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시 119:91. 그것들이 주의 법도를 따라 지금까지 계속되는 것은 그 모든 것이 주를 섬기기 때문입니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내 기쁨이 아니었다면 내가 고통당하다 멸망했을 것입니다.
시 119:93. 내가 주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는 것은 주께서 그 교훈으로 나를 되살리셨기 때문입니다.
시 119:94. 내가 주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을 찾으니 말입니다.
시 119:95. 악인들은 나를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주의 교훈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시 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에도 한계가 있었지만 주의 계명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시 119:97. 오,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내가 하루 종일 그것을 묵상합니다.
시 119:98. 주께서 그 계명으로 나를 내 원수들보다 더 지혜롭게 하셨습니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시 119:99. 내 모든 스승들보다 내게 더 많은 통찰력이 있습니다. 주의 교훈을 묵상하기 때문입니다.
시 119:100. 내가 노인들보다 더 잘 깨닫습니다. 주의 교훈을 지키기 때문입니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모든 악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발을 잘 간수했습니다.
시 119:102. 주께서 직접 나를 가르치셨기 때문에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이 내 입에 어쩌면 이렇게 달콤한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시 119:104. 내가 주의 교훈에서 깨달음을 얻으니 모든 잘못된 길을 싫어합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시 119:106. 내가 주의 의로운 법을 따르기로 맹세했으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시 119:107. 내가 많은 고난을 당했습니다. 오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108. 간구하건대 내 입의 낙헌제를 받으시고 오 여호와여, 주의 법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내 영혼이 계속 내 손안에 있어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습니다.
시 119:110. 악인들이 나를 덮치려고 덫을 놓았어도 나는 주의 교훈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11. 내가 주의 교훈을 영원히 내 재산으로 삼았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의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시 119:112. 내가 내 마음을 주의 율례에 기울였으니 끝까지 수행할 것입니다.
시 119:113. 나는 헛된 생각들을 싫어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14. 주는 내 피난처시요, 내 방패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랍니다.
시 119:115. 너희 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이다!
시 119:116. 주의 약속에 따라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래야 내가 살 것입니다.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러면 내가 무사할 것입니다. 내가 끊임없이 주의 율례를 염두에 두겠습니다.
시 119:118. 주의 율례를 떠나는 사람은 모두 주께서 짓밟으셨습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헛것이기 때문입니다.
시 119:119. 이 땅의 모든 악인들은 주께서 찌꺼기처럼 버리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의 교훈을 사랑합니다.
시 119:120. 내 육체가 주를 두려워하며 벌벌 떱니다. 나는 주의 법이 두렵습니다.
시 119:121. 내가 의롭고 정의를 행했으니 나를 억압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내주지 마소서.
시 119:122. 주의 종에게 평안함을 보장해 주시고 교만한 사람들이 나를 억압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을 찾다가, 주의 의의 말씀을 찾다가 희미해졌습니다.
시 119:124. 주의 종을 주의 인자하심에 따라 다루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내게 통찰력을 주어 주의 교훈을 깨닫게 하소서.
시 119:126.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주의 법을 그들이 깨어 버리고 있습니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시 119:128. 그러므로 주의 모든 교훈을 의롭다고 여깁니다. 나는 모든 잘못된 길을 미워합니다.
시 119:129. 주의 교훈은 놀랍습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그것을 지킵니다.
시 119:130. 주의 말씀을 펼치면 빛이 나와 우둔한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줍니다.
시 119:131. 내가 주의 계명에 목말라 입을 열고 헐떡거립니다.
시 119:132. 주여,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듯 나를 돌아보고 불쌍히 여기소서.
시 119:133. 내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따라 인도하시고 어떤 죄도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의 억압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교훈을 지킬 것입니다.
시 119:135. 주의 얼굴을 이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6. 주의 법이 지켜지지 않으면 내 눈에서 눈물이 강물처럼 쏟아집니다.
시 119:137. 오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올바릅니다.
시 119:138. 주께서 정하신 교훈은 의롭고 모두 믿을 수 있습니다.
시 119:139. 내 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었기에 내 열정이 나를 지치게 했습니다.
시 119:140. 주의 말씀은 매우 순결합니다.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합니다.
시 119:141. 내가 낮고 비천하다 해도 주의 훈계를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시 119:143. 고난과 번민이 나를 사로잡아도 주의 계명은 내 기쁨입니다.
시 119:144. 주의 교훈의 의는 영원하니 내게 통찰력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살 것입니다.
시 119:145. 오 여호와여,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겠습니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147. 내가 동트기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으며 주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시 119:148. 내가 주의 약속을 생각하느라 한밤중에도 눈을 뜨고 있습니다.
시 119:149. 주의 인자하심으로 내 소리를 들으소서. 오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150. 악한 계략을 짜는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입니다.
시 119:151. 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고 주의 모든 계명은 진실합니다.
시 119:152. 주께서 그 교훈을 영원히 세우신 것을 내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습니다.
시 119:153. 내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져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54. 나를 변호하시고 구속해 주소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155. 구원이 악인들과 거리가 먼 것은 그들이 주의 율례를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 119:156. 오 여호와여, 주의 자비가 너무나 크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157.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과 적들의 수가 많지만 나는 주의 교훈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8. 나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므로 혐오합니다.
시 119:159.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되살리소서.
시 119:160. 태초부터 주의 말씀은 참되며 주의 의로운 법은 하나같이 영원합니다.
시 119:161. 통치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지만 내 마음은 주의 말씀을 경외하며 서 있습니다.
시 119:162. 내가 많은 전리품을 얻은 것처럼 주의 약속을 기뻐합니다.
시 119:163. 내가 거짓말은 싫어하고 혐오하지만 주의 법은 사랑합니다.
시 119:164. 주의 의로운 법으로 인해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평강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넘어뜨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시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기다렸고 주의 계명을 따랐습니다.
시 119:167. 내가 주의 교훈을 너무 사랑하기에 내 영혼이 그것을 지켰던 것입니다.
시 119:168. 내 모든 행위가 주께 알려졌으니 내가 주의 교훈과 주의 법을 지킨 것입니다.
시 119:169. 오 여호와여, 내 부르짖음이 주 앞에 닿게 하소서. 주의 약속대로 내게 깨달음을 주소서.
시 119:170. 내가 간절히 구하는 소리가 주 앞에 미치게 하소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건져 주소서.
시 119:171. 주께서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실 때 내 입술에 찬양을 담게 하소서.
시 119:172.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게 하소서.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롭기 때문입니다.
시 119:173. 내가 주의 교훈을 선택했으니 주의 손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 119:174. 오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니 주의 법은 내 기쁨이 됐습니다.
시 119:175. 내 영혼이 살아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붙들게 하소서.
시 119:176. 내가 잃어버린 양처럼 길을 잃었으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 현대어성경 시편 119편 ≫
『ㄱ) 나의 하나님, 나의 주님이여』
시 119:1 (알렙) 흠 없이 살아가는 이 얼마나 행복하랴. 여호와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이 얼마나 행복하랴. (ㄱ. 각 단락이 히브리어 자음순으로 시작되는 가나다 시이다)
시 119:2 주님의 명령대로 살아가는 이 얼마나 행복하랴. 온 마음 다 바쳐 주께 순종하는 이 얼마나 행복하랴.
시 119:3 그들은 그릇된 길 가지 않고 주님의 길만을 따라가지 않느냐.
시 119:4 주께서는 지키라 명령을 내려 주시어 진실되이 그것을 따르라 하셨으니
시 119:5 주님의 가르침을 진실되이 따르도록 붙들어 주소서.
시 119:6 정신 차려 주님의 명령 그대로 따라 아무런 부끄러움도 당하지 않으리이다.
시 119:7 주님의 정의로운 법 배운 그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나 주님을 찬송하리이다.
시 119:8 나 주님의 법을 지키리이다. 정녕 이 몸을 버리지 마소서.
시 119:9 (베트) 어떻게 살아야 젊은이가 일생을 깨끗이 살아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명령 따라 살아간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시 119:10 온 마음 다 바쳐 이 몸은 주님을 섬기려 하오니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그 모든 것을 없이하여 주소서.
시 119:11 혹시라도 주께 죄지을까 주님의 법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합니다.
시 119:12 여호와여, 주께 찬송 올립니다. 주님의 길을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께서 주신 법 잊을까 큰소리로 외우고 또 외웁니다.
시 119:14 세상 모든 재물을 다 얻은 것처럼 주님의 명령 따르기를 기뻐합니다.
시 119:15 주님의 가르침 연구하며 주님의 도 깊이깊이 묵상합니다.
시 119:16 주님의 법 기쁨으로 삼고 주님의 명령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17 (기멜) 어지신 주님이여, 이 몸을 살리시어 주님의 말씀 지키게 해주소서.
시 119:18 눈을 열어 주님의 법에 담겨 있는 놀라운 진실 보게 하소서.
시 119:19 이 땅에 살아 있을 동안 이 몸은 나그네. 주님의 명령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언제나 주님의 법 깨닫고 싶어 그리움에 애달아 이 마음 지쳤습니다.
시 119:21 젠체하며 사는 것들 주께서 호되게 꾸짖으시며 주님의 명령 어기는 것들에게 주께서 화를 내리시니
시 119:22 주님의 법을 지켜 온 이 몸 그들에게 천대받지 않게 하소서. 모욕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23 지배자라는 것들 한데 모여 나를 해칠 궁리나 하고 있으나 이 몸은 주님의 가르침만을 연구하리이다.
시 119:24 주님의 가르침은 나의 기쁨 주님의 가르침 따라 날마다 살아갑니다.
시 119:25 (달렛) 이 몸 먼지 구덩이 속에 고꾸라져 있사오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소서.
시 119:26 이 몸이 한 모든 것 다 주께 일일이 말씀드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주님의 법을 이것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주님의 법 깨닫게 도와주소서. 주께서 이루신 놀라운 일 깊이 명상하리이다.
시 119:28 내 마음 슬퍼 짓눌려 있사오니 이것에게 힘을 주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용기를 주소서.
시 119:29 그릇된 길 가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어지신 주님의 법 가르치소서.
시 119:30 주님의 뜻 따르는 길 택하여 주님의 법에 온 마음을 쏟았습니다.
시 119:31 여호와여, 주님의 가르침 따랐사오니 이 몸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더욱더 깊이깊이 깨달음 주시리니 열심 다하여 주님의 명령 따르렵니다.
시 119:33 (헤) 여호와여, 주님의 법에 담긴 뜻 내게 가르치소서. 언제나 주님의 법 따르렵니다.
시 119:34 주님의 법 내게 깨닫게 하소서. 나 주님의 법 따르렵니다. 온 마음 다바쳐 주님의 법 지키렵니다.
시 119:35 주님의 법 지키는 것은 나의 큰 기쁨 주님의 법 따르는 지름길을 가게 하소서.
시 119:36 재산을 모아 부자가 되려는 마음보다는 주님의 법 순종하려는 마음지니게 하소서.
시 119:37 어떤 일이 가치 있는 것인지 늘 마음쓰게 하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아껴 주소서.
시 119:38 주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것 주님의 종인 나에게 지켜 주소서.
시 119:39 주님의 결정은 선하시오니 그 두려운 모욕을 이 몸이 당하지 않게 해주소서.
시 119:40 나의 소원은 주님의 명령 따라 사는 것뿐이오니 주님의 의로우심으로 이 몸을 살리소서.
시 119:41 (바브) 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건져 주소서.
시 119:42 그리하시면 나 주님의 말씀을 믿고 나를 그렇게도 모욕하던 자들에게 할 말이 있으리이다.
시 119:43 주님의 결정에 나의 희망을 두고 있으니 언제나 진실만 말하게 하소서.
시 119:44 언제까지나 이 몸 주님의 법을 따르렵니다.
시 119:45 주님의 가르침 따르기에 드넓은 길로 걸어가며
시 119:46 세상 임금들 앞에서 주님의 법을 말할 때에도 부끄러워하지 않으렵니다.
시 119:47 나 주님의 명령 사랑하기에 그 명령 따르는 것 기쁨으로 삼으렵니다.
시 119:48 주님의 명령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님의 가르침 깊이깊이 명상하렵니다.
시 119:49 (자인) 주님의 종인 나에게 하신 약속 잊지 마소서. 이 몸에게는 그 약속이 희망이 되었습니다.
시 119:50 나 비록 고통 속에 빠져 있어도 마음 이토록 편안한 것은 주님의 약속이 나에게 생명 주시는 까닭입니다.
시 119:51 거만한 것들 언제나 나를 비웃는다 해도 나 결코 주님의 법 떠나지 않으렵니다.
시 119:52 오, 여호와여 아주 오래 전에 주께서 하신 약속 나 잊지 않기에 이 몸 근심이 없습니다.
시 119:53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 주님의 법 저버려 내 마음을 분노로 가득 채울지라도
시 119:54 나그네같이 짧디짧은 인생살이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가르침은 나의 노래 되었습니다.
시 119:55 여호와여, 밤이면 밤마다 나 주님을 그리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생각합니다.
시 119:56 주님의 명령 따르며 그 속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시 119:57 (헤트) 여호와여, 주님은 내가 바라는 모든 것이오니 나 주님의 법 따르겠다 약속합니다.
시 119:58 온 마음 다 바쳐 주께 비오니 주님 약속하신 대로 자비를 베푸소서.
시 119:59 내 살아온 길 곰곰이 생각해 보며 주님의 법 따라 내 발길 돌리옵니다.
시 119:60 주님의 명령 따르는 길 서둘러 잠시도 지체하지 않습니다.
시 119:61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 나 잡으려 올무를 놓을지라도 나 주께서 가르치신 법 잊지 않습니다.
시 119:62 한밤중에도 벌떡 일어나 의로우신 주님의 판단 생각하며 찬송합니다.
시 119:63 주님을 모시고 사는 이들이 하나같이 내 벗이요 주님의 법을 따르는 이들이 모두 다 내 동무입니다.
시 119:64 여호와여, 온 누리에 한결같이 따스한 주님의 사랑 가득하오니 주님의 법으로 이 몸을 가르치소서.
시 119:65 (테트) 여호와여, 주께서는 주님의 종인 나에게 그토록 잘해 주시는군요. 주께서 하신 약속을 지키시는군요.
시 119:66 주께서 주신 명령 나 굳게 믿사오니 슬기롭게 하소서. 깨달음을 주소서.
시 119:67 주께서 벌 내리시기 전에는 그릇되이 살았습니다. 하오나 이제는 주님의 말씀 따르옵니다.
시 119:68 주님은 어찌 그리도 어지신지요. 어찌 그리도 다정하신지요. 주님의 명령 이것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것들이 거짓들을 꾸며대어 이것을 치려 하오나 이 몸만은 온 마음 다하여 주님의 가르침 따르옵니다.
시 119:70 저들은 걱정거리 하나없이 무사태평 아무런 깨달음도 없으나 이 몸은 주님의 법만을 즐거워합니다.
시 119:71 주께서 고난을 주셨으나 오히려 이것에게는 약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의 명령을 배울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 119:72 주께서 이르신 가르침은 세상에 있는 그 어떤 금은보다도 훨씬 더 이롭습니다.
시 119:73 (요드) 주께서 손수 이것을 지으시고 살게 하셨으니 주님의 법 배우도록 일깨워 주소서.
시 119:74 주님 모시고 사는 이들 주님의 약속 굳게 믿는 나를 보고 흐뭇한 마음 지니게 하소서.
시 119:75 여호와여, 압니다. 주님의 판단 옳으신 줄 나는 압니다. 이것 고생시키는 것 마땅하온 줄을 나는 압니다.
시 119:76 바라오니, 주님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어 나를 위로하소서.
시 119:77 주께서는 측은한 것 보시면 마음 아파 견디지 못하시오니 나를 아껴 주소서. 주님의 법을 낙으로 살아가는 이 몸 그리하여야 살겠나이다.
시 119:78 거만한 것들이 거짓말해 대며 나를 쓰러뜨리려 하오니 창피당하게 하소서. 이 몸만은 주님의 가르침 깊이깊이 명상하리이다.
시 119:79 주님 모시고 살아가는 이들이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주님의 명령대로 살아가는 이들이 나를 찾아오게 하소서.
시 119:80 이 몸 온전히 주님 명령대로 살게 하소서. 하여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시 119:81 (카프) 이 몸 주님을 믿고 주께서 살려 주시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쳤습니다. 하오나 더욱더 주님의 말씀을 굳게 믿었습니다.
시 119:82 언제나 나를 도우시렵니까? 주께서 약속하신 것 바라다 바라다 두 눈이 모두 다 짓물렀습니다.
시 119:83 다 해져 버린 가죽부대처럼 이것 이제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그리하여도 주님의 명령 나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84 얼마나 기다리게 하시렵니까? 나를 못살게 구는 것들 언제나 주께서 고꾸라뜨리시렵니까?
시 119:85 주님의 법 믿지 않는 저 거만한 것들이 나를 잡으려 구덩이를 파놓았습니다.
시 119:86 주께서 내리신 모든 명령 가운데에 어느 것 하나 미쁘지 않을 리 없건만 사람들이 거짓을 꾸며내 나를 박해합니다. 살려 주소서.
시 119:87 저들이 죽음 문턱까지 나를 몰고 갔어도 나 주님의 명령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88 주님의 인자하심으로 살려 주소서. 나 주님의 법 따라 살으오리다.
시 119:89 (라메드) 여호와여, 주님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습니다.
시 119:90 주님의 진실하심이 대대에 미칩니다. 땅을 든든히 세우시니 땅이 항상 그 자리에 있으며
시 119:91 천지간에 명령하신 대로 모든 것이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있음은 삼라만상이 모두 다 주님을 섬기는 까닭입니다.
시 119:92 주님의 법이 내 기쁨이 되어 샘솟듯 하지 않았더라면 고통당하는 중에 이 몸은 벌써 죽어 없어졌을 것입니다.
시 119:93 주님의 가르침으로 이것을 살리셨으니 주님의 가르침 저버리지 않으렵니다.
시 119:94 이 몸은 주님의 것이오니 살려 주소서. 주님의 명령대로 살고자 몸부림 쳤습니다.
시 119:95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 나 죽이려 기회를 노릴지라도 이 몸은 주님의 법을 깊이깊이 명상하리이다.
시 119:96 완전하다 하는 것도 다 그 끝이 있게 마련이나 주님의 명령만은 완전하다는 것을 나 이제 깨달았습니다.
시 119:97 (멤) 주님의 법 너무나 사랑하여 하루종일 온종일 생각합니다.
시 119:98 언제나 주님의 명령 곁에 두고 있기에 이 몸은 원수들보다 슬기롭습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깊이 명상하기에
시 119:99 이 몸은 그 어떤 스승보다도 더 깊은 깨달음을 얻고
시 119:100 나이 많은 이들보다도 더 깊은 주님의 명령 따라 살고자 한 까닭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시 119:101 주님의 말씀 따라 살고자 마음먹었기에 못된 짓이라면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으며
시 119:102 오직 주님만이 나의 스승이시니 주님의 가르침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시 119:103 주님의 가르침은 너무나 달아 꿀맛보다도 더 달디답니다.
시 119:104 주님의 법 읽고 또 읽어 슬기를 얻었기에 모든 거짓을 혐오합니다.
시 119:105 (눈) 주님의 말씀은 내 앞길 비춰 주시는 등불 내 갈길 밝혀 줍니다.
시 119:106 나 굳게 한 맹세 지키렵니다. 주님의 올곧은 가르침 따라 살기로 한 맹세를 지키렵니다.
시 119:107 여호와여, 이 고통 너무나도 심하오니 주님 약속하신 대로 살려 주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내 입이 드리는 감사기도 받아주소서. 주님의 명령 가르치소서.
시 119:109 이 목숨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위태로운 지경에도 주님의 법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10 하느니 못된 짓뿐인 것들이 나 잡으려 올무를 놓았으나 주님의 명령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111 주께서 내리시는 그 명령은 언제까지나 나의 차지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 119:112 이 목숨 다하는 날까지 주님의 법 따라 살리라, 마음 굳게 먹었습니다.
시 119:113 (싸멕) 나는 두 마음 품은 자를 미워하며 주님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14 주님은 나를 지키며 보호하는 분이니 주께서 하신 약속만이 나의 희망입니다.
시 119:115 너희 못된 짓 하는 것들아, 썩 물러가거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만을 따르겠다.
시 119:116 주님 약속하신 대로 힘을 주소서. 그리하여야 살아나리이다. 희망두고 있는 것 꺾이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들어 주소서. 안전하게 하소서. 언제나 주님의 명령 따르려 애쓰렵니다.
시 119:118 주님의 법 따르지 않는 자는 누구든 주께서 저버리시니 거짓된 그들의 궁리가 헛것인 때문입니다.
시 119:119 주께서 못된 짓 하는 것들 쓰레기처럼 여기시니 나는 주님의 가르침 애지중지합니다.
시 119:120 주님 생각하면 무섭습니다. 주님의 결정 생각하면 두려움에 벌벌 떨립니다.
시 119:121 (아인) 이 몸 옳고 바른 것 실천하였으니 원수들에게 나를 내버리지 마소서.
시 119:122 주님의 종을 도우시겠다 약속하소서. 저 거만한 것들이 나를 짓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주께서 건져 주실 날을 기다리다 도와주실 날을 기다리다 지쳐 버렸습니다.
시 119:124 한결같이 따스히 아껴 주시는 주님이시니 그 사랑으로 주님의 종 아껴 주소서. 주님의 명령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주님의 가르침 알 수 있도록 깨우쳐 주소서.
시 119:126 저들이 주님의 가르침을 어겼사오니 지금이 여호와 거둥하실 때 아니신가요?
시 119:127 이 몸 금보다 주님의 법을 더 사랑합니다. 순금보다 주님의 법을 더 아낍니다.
시 119:128 그러므로 이 몸 하는 일마다 주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며 모든 거짓된 길을 증오합니다.
시 119:129 (페) 주님의 가르침 하도 놀라워 온 마음 다하여 그 가르침 따라갑니다.
시 119:130 주님의 가르침 해석하여 우둔한 이에게 슬기를 깨우치게 합니다.
시 119:131 주님의 명령 너무나 그리워 나 입을 벌리고 헐떡거립니다.
시 119:132 주님을 사랑하는 이에게 늘 그리하셨듯이 내게로 돌이키소서. 나를 어여삐 보아주소서.
시 119:133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쓰러지지 않게 하소서. 악에게 정복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34 짓누르는 자들 손아귀에서 건져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명령 따라 살게 하소서.
시 119:135 주님의 종이 몸에게 주님의 얼굴 환하게 비추소서. 주님의 법을 이 몸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136 사람들이 주님의 법 따라 살지 않으니 나의 눈물이 강물처럼 흘러 내립니다.
시 119:137 (차데) 여호와여, 주께서는 의로우시고 주님의 판단은 올곧으십니다.
시 119:138 주께서 지키라 주신 그 규정은 공평하고 더없이 올바릅니다.
시 119:139 원수들이 주님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니 불길 같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 119:140 주님의 말씀 어찌 그리도 맑으신지요. 주님의 종은 그 말씀 사랑합니다.
시 119:141 이 몸 미천하여 멸시를 당할지라도 주님의 가르침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시 119:142 주님의 정의는 영원합니다. 주님의 법은 언제나 진실됩니다.
시 119:143 어려움과 걱정으로 마음 졸이나 주님의 명령은 나의 기쁨입니다.
시 119:144 주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바르시니 깨달음 주시어 이 몸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코프) 온 마음 다하여 부르짖사오니 여호와여, 들어주소서. 주님의 명령 따라 살으리이다.
시 119:146 주께 부르짖사오니 건져 주소서. 주님의 법을 지키리이다.
시 119:147 주님의 약속에 희망을 걸고 해도 뜨기 전에 도와달라 주께 부르짖으며
시 119:148 밤새 내내 깨어 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 명상하며 깨어 있습니다.
시 119:149 주께서는 언제나 따스하게 한결같이 아껴 주시는 분이니 여호와여, 이 목소리 들어 보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이 목숨 지켜 주소서.
시 119:150 잔인한 해자들이 점점 다가옵니다. 저들은 주님의 법 따라 살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는 자들입니다.
시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는 가까이 계시오며 주님의 모든 명령은 진실됩니다.
시 119:152 이 몸 오래 전에 주님의 가르침을 배워 주님의 말씀이 영원함을 알았습니다.
시 119:153 (레쉬) 고통 당하는 이 몸 돌아보소서. 살려 주소서. 이 몸 주님의 법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4 억울한 이 사정 풀어 주소서. 자유롭게 하소서. 주께서 하신 약속대로 건져 주소서.
시 119:155 주님의 법 따라 살지 않는 못된 것들 목숨 구하지 못하리이다.
시 119:156 여호와여, 안쓰러운 것 보시면 마음 아파 어쩔 줄 몰라 하시니 그 크신 아량으로 주님의 판단 따라 이것을 살려 주소서.
시 119:157 원수들 어찌 그리도 많은지요. 나 짓누르는 것들 어찌 그리도 많은지요. 그러나 이 몸 주님의 법 그 길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8 주님의 명령 지키지 않는 저 배반자들 쳐다보았을 때 그렇게 속이 뒤틀릴 수 없었습니다.
시 119:159 보소서, 이 몸은 주님의 가르침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여호와여, 주님의 사랑 결코 변하지 않으시리니 나를 건지소서.
시 119:160 주님의 말씀에 담긴 뜻은 진실 그 자체이며 의로우신 주님의 판단은 모두 다 영원합니다.
시 119:161 (쉰) 권력이나 잡았다는 것들이 부당하게 나를 짓누를지라도 이 마음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뿐
시 119:162 주님의 약속 믿기에 얼마나 나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엄청난 보물을 찾아낸 사람만큼이나 행복합니다.
시 119:163 거짓이 그리도 싫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도 속이 뒤틀릴 수 없습니다. 나 사랑하는 것 오직 주님의 법뿐입니다.
시 119:164 주님의 판결 의로우시기에 하루에 일곱 번도 더 감사드립니다.
시 119:165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더 걱정할까요? 또 무엇이 거칠 것이 있을까요?
시 119:166 여호와여, 기다리고 기다리오니 건져 주소서. 주께서 명령하신 것만 따르렵니다.
시 119:167 이 몸 온 마음으로 주님의 가르침 따르렵니다. 온 마음 다하여 그 가르침 사랑하오니
시 119:168 살아가는 내 모습 그대로 주께서 모두 다 보고 계시오니 주님의 명령 따라서 주님의 가르침 따라서 살아갑니다.
시 119:169 (타우) 도와달라, 부르짖는 이 소리 여호와여 들어주소서. 주님 약속하신 그대로 깨달음 주소서.
시 119:170 내 기도 들어주소서. 주님 약속하신 대로 건져 주소서.
시 119:171 주께서 몸소 주님의 법을 일러주시니 이 몸 언제나 주님을 찬송하렵니다.
시 119:172 주님의 명령 바르시기에 이 몸 주님을 노래하렵니다. 주님의 말씀 기리는 노래하렵니다.
시 119:173 이 몸 항상 주님의 명령 따라 살으오니 주께서 언제나 도와주소서.
시 119:174 여호와여, 이 몸 주께서 도와주시기를 애타게 그리워합니다. 주님의 법을 낙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시 119:175 나 주님을 찬송하오니 살려 주소서.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며 도움받게 하소서.
시 119:176 길 잃은 양처럼 이 몸은 헤매이오니 오소서. 돌아보소서. 주님의 종을 굽어보소서. 이 몸은 주님의 법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 현대인의성경 시편 119편 ≫
『여호와의 말씀』
시 119:1 흠 없이 여호와의 법대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
시 119:2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를 진심으로 찾는 자는 복이 있다.
시 119:3 그들은 악한 짓을 하지 않고 여호와의 뜻대로 사는 자들이다.
시 119:4 여호와여, 주는 우리에게 주의 법을 주시고 그것을 충실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 119:5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지키는 데 성실하게 하소서.
시 119:6 내가 주의 모든 명령을 잘 살피면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법을 배울 때 순수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시 119:8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겠습니다.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시 119:9 청년이 어떻게 깨끗한 마음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다만 주의 말씀에 따라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시 119:10 내가 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습니다.
시 119:12 찬양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내가 주의 모든 법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시 119:14 주의 명령에 따르는 일을 많은 재산을 소유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시 119:15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며 주의 가르치심을 신중하게 살핍니다.
시 119:16 내가 주의 법을 즐거워하고 주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17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러면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18 내 눈을 열어 주의 법에서, 놀라운 진리를 보게 하소서.
시 119:19 나는 이 땅의 나그네에 불과합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내가 항상 주의 법을 사모하다가 지칩니다.
시 119:21 주는 교만하여 저주받은 자와 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자를 책망하십니다.
시 119:22 내가 주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조소와 멸시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23 통치자들이 함께 앉아 나를 칠 음모를 꾸미고 있으나 나는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시 119:24 주의 교훈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상담자입니다.
시 119:25 내가 완전히 낙심하여 죽게 되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시 119:26 내가 행한 일을 다 고백했을 때 주는 나에게 응답하셨습니다. 이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나에게 주의 교훈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을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28 내 영혼이 슬픔으로 지쳤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시 119:29 나를 잘못된 길에서 지키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심으로 은혜를 베푸소서.
시 119:30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법을 내 앞에 두었습니다.
시 119:31 내가 주의 교훈을 철저하게 따랐으니 여호와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명령을 힘써 지키겠습니다.
시 119:33 여호와여, 주의 법도를 나에게 가르치소서. 내가 평생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34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내가 주의 법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그것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35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내가 그것을 기뻐합니다.
시 119:36 내 마음이 주의 말씀으로 향하게 하시고 이기적인 욕심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7 내 눈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주의 말씀으로 내 삶을 새롭게 하소서.
시 119:38 주의 종에게 주의 약속을 이행하셔서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게 하소서.
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수치를 떠나게 하소서. 주의 법은 훌륭합니다.
시 119:40 내가 주의 교훈을 사모합니다. 주의 의로 나를 새롭게 하소서.
시 119:41 여호와여, 주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보여 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원하소서.
시 119:42 그러면 나를 모욕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이 언제나 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내가 희망을 주의 법에 두었습니다.
시 119:4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변함없이 지키겠습니다.
시 119:45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며 참 자유 가운데서 살 것입니다.
시 119:46 내가 왕들에게 주의 법을 선포해도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 119:47 내가 주의 명령을 사랑하므로 그것을 지키는 데에 기쁨을 느낍니다.
시 119:48 내가 주의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주의 교훈을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소서. 주는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시 119:50 주의 말씀이 나에게 생명을 주었으므로 내가 고통 가운데서도 위로를 받습니다.
시 119:51 교만한 자들이 언제나 나를 조롱하여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않습니다.
시 119:52 여호와여, 내가 주의 옛 법을 기억하고 위로를 받습니다.
시 119:53 주의 율법을 어기는 악인들 때문에 분개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시 119:54 잠시 나그네로 사는 이 지상 생활에서 주의 법은 내 노래가 되었습니다.
시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도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생각합니다.
시 119:56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이것이 나에게는 큰 축복입니다.
시 119:57 여호와여, 주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이므로 내가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시 119:58 내가 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했으니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 119: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마음을 돌이켜 주의 교훈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시 119:60 내가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시 119:61 악인들이 나를 잡을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62 내가 밤중에 일어나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시 119: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교훈을 따르는 모든 자들의 친구입니다.
시 119:64 여호와여, 땅이 주의 사랑으로 충만합니다.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65 여호와여, 주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시 119:66 내가 주의 명령을 신뢰합니다. 훌륭한 판단력과 지식을 나에게 주소서.
시 119:67 주께서 나를 벌하시기 전에는 내가 곧잘 잘못된 길로 갔으나 이제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킵니다.
시 119:68 주는 선하시고 주께서 행하시는 일도 선합니다.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자들이 거짓말로 나를 괴롭히고 있으나 내가 최선을 다해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둔하고 무감각하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시 119:71 주의 벌을 받아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으니 내가 이것 때문에 주의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시 119:72 주께서 주신 법은 나에게 천금보다 더 소중합니다.
시 119:73 주께서 나를 만들어 세우셨으니 이제 주의 법을 배울 수 있도록 깨닫는 마음을 나에게 주소서.
시 119: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시 119:75 여호와여, 나는 주의 판단이 의로운 것과 나를 벌하신 것이 주의 신실하심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시 119:76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대로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시 119:77 내가 살 수 있도록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법은 나의 즐거움입니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비난한 일에 대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나 나는 주의 교훈을 묵상할 것입니다.
시 119:79 주를 두려워하며 주의 법을 아는 자들이 다 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
시 119:80 주의 법을 대하는 내 마음이 흠이 없게 하셔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81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시 119:82 내가 “주는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겠습니까?” 하고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내 눈이 피로해졌습니다.
시 119:83 불에 오그라든 가죽 부대처럼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었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 119:84 내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나를 핍박하는 자들을 주께서 언제 벌하시겠습니까?
시 119:85 주의 법을 지키지 않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잡으려고 함정을 팠습니다.
시 119:86 주의 계명은 모두 신뢰할 만합니다. 나를 도우소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시 119:87 그들이 나를 거의 죽이다시피 했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시 119:88 주의 사랑으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그러면 내가 계속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89 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하여 하늘에 굳게 섰으니
시 119:90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릅니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그대로 있습니다.
시 119:91 주의 명령에 따라 천지가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는 것은 만물이 주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내 기쁨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고통 가운데서 죽었을 것입니다.
시 119:93 주의 교훈이 내 삶을 새롭게 하였으므로 내가 결코 이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니 나를 구원하소서. 나는 주의 법을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 119:95 악인들이 나를 죽일 기회를 찾고 있으나 나는 주의 법을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96 아무리 완전한 것도 그 한계가 있으나 주의 말씀은 한이 없습니다.
시 119:97 내가 주의 법을 한없이 사랑하여 그것을 하루 종일 묵상합니다.
시 119: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에게 있으므로 그것이 나를 내 원수보다 지혜롭게 합니다.
시 119:99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므로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며
시 119:100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 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시 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시 119:104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시 119:106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시 119:107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시 119:108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 119:110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11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시 119:112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시 119:113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14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시 119:115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시 119:116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시 119:118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시 119:119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20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시 119:121 내가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였으니 나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 두지 마소서.
시 119:122 주의 종의 행복을 보증하시고 교만한 자들이 나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주의 구원과 주의 의로운 말씀을 사모하다가 내 눈이 쇠약해졌습니다.
시 119:124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입니다. 나에게 통찰력을 주셔서 주의 법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시 119:126 여호와여, 주께서 행동하실 때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시 119:127 그러나 나는 주의 계명을 순금보다 더 사랑합니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주의 교훈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모든 거짓된 행위를 미워합니다.
시 119:129 주의 교훈이 훌륭하므로 내가 마음을 다해 이것을 지킵니다.
시 119:130 주의 말씀을 해석하면 어리석은 자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시 119:131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시 119:132 주를 사랑하는 자에게 언제나 하시던 대로 나에게 오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시 119:133 주의 말씀으로 내 발걸음을 인도하셔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셔서 내가 주의 교훈을 따르게 하소서.
시 119:135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굽어살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시 119:136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시 119: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심판은 공정합니다.
시 119:138 주께서 주신 법은 아주 공정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시 119:139 내 원수들이 주의 말씀을 무시하니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오릅니다.
시 119:140 주의 약속은 확실하므로 내가 이것을 사랑합니다.
시 119:141 내가 보잘것없어 멸시를 당하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하고 주의 법은 진실합니다.
시 119:143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시 119:144 주의 법은 언제나 공정합니다. 나에게 깨달음을 주셔서 내가 살게 하소서.
시 119:145 여호와여, 내가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에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지키겠습니다.
시 119:147 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시 119:148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밤새도록 깨어 있습니다.
시 119:149 여호와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시 119:150 악을 추구하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나 그들은 주의 법과는 거리가 먼 자들입니다.
시 119:151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가까이 계시니 주의 모든 명령은 진리입니다.
시 119:152 나는 오래 전부터 주의 말씀이 영원한 것을 알았습니다.
시 119:153 나의 고통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않았습니다.
시 119:154 주는 나를 위해 변호하시고 나를 구하셔서 주의 약속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시 119:155 악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 119:156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한없이 자비로우신 분이시니 주의 법에 따라 나를 살려 주소서.
시 119:157 나를 핍박하는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시 119:158 내가 이 악한 자들을 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 119:159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교훈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 생명을 구하소서.
시 119:160 주의 모든 말씀은 진리이며 주의 모든 의로운 법은 영원합니다.
시 119:161 권력 있는 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의 말씀밖에 없습니다.
시 119:162 나는 많은 보화를 얻은 것처럼 주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시 119:163 나는 거짓된 것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시 119:164 주의 의로운 법에 대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합니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아무 것도 그들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시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계명을 지킵니다.
시 119:167 내가 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이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시 119:168 나는 주의 명령과 교훈을 다 지키며 주는 내가 행하는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시 119:169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소서.
시 119:170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의 약속대로 나를 구하소서.
시 119:171 주께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치시니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시 119:172 주의 계명이 의로우니 내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겠습니다.
시 119:173 내가 주의 명령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주는 항상 나를 도우소서.
시 119:174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갈망하며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시 119:175 나를 살려 주셔서 내가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주의 법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 119:176 길 잃은 양처럼 내가 방황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
≪ 한글킹제임스성경 시편 119편 ≫
시 119:1 알 렙주의 법 안에서 행하여 그 길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시 119:2 그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그를 구하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시 119:3 그들은 또한 죄악을 행치 아니하고 그의 길들에서 행하는도다.
시 119:4 주께서는 주의 법규들을 열심히 지키도록 우리에게 명하셨나이다.
시 119:5 오, 주의 규례들을 지키도록 나의 길들을 인도하소서!
시 119:6 내가 주의 모든 계명들을 존중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이다.
시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119:8 내가 주의 규례들을 지키리니, 오 나를 버리지 마소서.베 드
시 119:9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정결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조심할 것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으니, 오 나로 주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였으니, 이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니이다.
시 119:12 오 주여, 송축받으소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의 모든 명령들을 내가 내 입술로 선포하였나이다.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기뻐하는 것같이 주의 증거들의 길을 기뻐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들을 존중하리이다.
시 119:16 내가 주의 규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기 멜
시 119:17 주의 종을 후대하시어 나로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시 119:18 내 눈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의 경이로운 것들을 보리이다.
시 119:19 나는 땅에서 타국인이오니, 주의 계명들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시 119:20 주의 명령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혼이 상하나이다.
시 119:21 주께서는 저주받은 교만한 자를 꾸짖으셨으니, 그는 주의 계명들에서 떠난 자니이다.
시 119:22 내게서 비방과 모욕을 제거하소서. 이는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켰음이니이다.
시 119:23 통치자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으나, 주의 종은 주의 규례들을 묵상하였나이다.
시 119:24 주의 증거들은 또한 나의 기쁨이고 나의 상담자들이니이다.다 렛
시 119:25 내 혼이 진토에 붙어 있으니, 주의 말씀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26 내가 내 길들을 아뢰었더니 주께서 나를 들으셨나이다.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27 나로 주의 법규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리이다.
시 119:28 나의 혼이 짓눌림으로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을 따라 나를 강건하게 하소서.
시 119:29 거짓말하는 길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시고, 주의 법을 나에게 은혜롭게 베푸소서.
시 119:30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였으며 주의 명령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시 119:31 내가 주의 증거들을 고수하였으니, 오 주여, 나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리니,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을 달려가리이다.헤
시 119:33 오 주여, 주의 규례들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끝까지 지키겠나이다.
시 119:34 나에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의 법을 지키리니, 정녕, 내가 전심으로 그것을 준수하리이다.
시 119: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가게 하소서. 내가 그것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 기울이게 하시고, 욕심에 기울지 않게 하소서.
시 119:37 허망한 것을 보는 데서 내 눈을 돌이키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38 주를 두려워하는 데 열중하는 주의 종에게 주의 말씀을 굳게 세우소서.
시 119:39 내가 두려워하는 나의 비방을 돌이키소서. 이는 주의 명령들은 선하심이니이다.
시 119:40 보소서. 내가 주의 법규들을 사모하였으니 주의 의 안에서 나를 소생시키소서.와 우
시 119:41 오 주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자비와 주의 구원도 내게 임하게 하소서.
시 119:42 그리하시면 내가 그것으로 나를 비방하는 자에게 대답하리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신뢰함이니이다.
시 119:43 진리의 말씀을 내 입에서 아주 가져가지 마소서. 내가 주의 명령들을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4 그러므로 내가 주의 법을 영원 무궁토록 계속해서 지키리이다.
시 119:45 또 내가 자유로이 걸으리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구함이니이다.
시 119:46 내가 왕들 앞에서도 주의 증거들을 말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며
시 119:47 나는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즐거워하리이다.
시 119:48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에 내 두 손을 들어올릴 것이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묵상하리이다.자 인
시 119: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는 나로 그 말씀 위에서 소망을 갖게 하셨나이다.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중에 나의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소생시키셨음이니이다.
시 119:51 교만한 자가 나를 심히 조롱하였으나, 내가 주의 법에서 벗어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52 오 주여, 내가 주의 옛 명령들을 기억하고 스스로를 위로하였나이다.
시 119:53 주의 법을 버린 악인들로 인하여 공포가 나를 붙들었나이다.
시 119:54 주의 규례들은 내 순례의 집에서 나의 노래들이 되었나이다.
시 119:55 오 주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시 119:56 내가 가진 것이 이것이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켰기 때문이니이다.헷
시 119:57 오 주여, 주는 나의 분깃이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고 말하였나이다.
시 119: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으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시 119:59 내가 나의 길들을 생각하고 내 발길을 주의 증거들로 돌렸나이다.
시 119:60 내가 주의 계명들을 지키는 데 신속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1 악인의 줄들이 나를 얽어 맸어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62 주의 의로운 명령들로 인하여 내가 한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를 드리리이다.
시 119: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규들을 지키는 자들의 동료이니이다.
시 119:64 오 주여, 땅이 주의 자비로 충만하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테 드
시 119:65 오 주여, 주께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 119:66 나에게 바른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시 119: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헤맸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 119:68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69 교만한 자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70 그들의 마음은 지방처럼 기름졌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71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욧
시 119:73 주의 손이 나를 만드셨고 나의 형태를 이루셨으니, 내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을 배우리이다.
시 119:74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리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75 오 주여, 주의 명령들이 옳다는 것과, 주께서 신실하심으로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을 내가 아나이다.
시 119:76 내가 주께 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주신 말씀대로 주의 자애가 나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시 119:77 주의 온유한 자비들이 내게 임하게 하시어 나로 살게 하소서. 이는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78 교만한 자들로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들은 이유없이 나를 부당하게 취급하였나이다. 그러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묵상하리이다.
시 119:79 주를 두려워하는 자들과 주의 증거들을 안 자들로 내게 돌아오게 하소서.
시 119:80 주의 규례로 내 마음을 온전케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이다.카 프
시 119:81 나의 혼이 주의 구원을 갈망하여 기진하오나,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82 내 눈이 주의 말씀을 찾지 못하여 말하기를 “주께서 언제 나를 위로하시겠나이까?” 하니
시 119:83 이는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음이나, 내가 주의 규례들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84 주의 종의 날들이 얼마나 되나이까? 주께서는 나를 박해하는 자들을 언제 심판하시겠나이까?
시 119:85 주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는 교만한 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시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나이다. 그들이 부당하게 나를 박해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 119:87 그들이 지상에서 나를 거의 진멸시키려 하였으나, 나는 주의 법규들을 버리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88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입의 증거를 지키리이다.라 멕
시 119:89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
시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시 119:91 그것들이 주의 율례들대로 오늘까지 지속되오니, 이는 모든 것이 주의 종들이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92 주의 법이 나의 즐거움이 되지 아니하였다면 내가 나의 고난중에 멸망하였으리이다.
시 119:93 내가 주의 법규들을 결코 잊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들로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 119:94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찾았음이니이다.
시 119:95 악인들이 나를 죽이려고 기다렸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을 생각하리이다.
시 119:96 내가 모든 완전한 것의 끝을 보았으나,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멤
시 119:97 오, 내가 얼마나 주의 법을 사랑하는지요! 그것이 온종일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시 119:98 주께서 주의 계명들을 통하여 내 원수들보다 나를 더 현명하게 하셨사오니, 이는 그것들이 항상 나와 함께함이니이다.
시 119:99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명철하오니, 이는 주의 증거들이 나의 묵상이 됨이니이다.
시 119:100 내가 노인들보다도 더 깨달았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킴이니이다.
시 119:101 내가 나의 발을 모든 악한 길에서 삼갔으니, 이는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함이니이다.
시 119:102 내가 주의 명령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음이니이다.
시 119:103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정녕,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4 주의 법규들을 통하여 내가 명철을 얻으오니, 그러므로 내가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눈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6 내가 맹세하였고 그것을 행하리니, 이는 내가 주의 의로운 명령들을 지키려 함이니이다.
시 119:107 내가 극심하게 고통을 당하였으니, 오 주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108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입의 자원하여 드리는 제물들을 받으시고 주의 명령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09 내 혼이 계속해서 내 손에 있으나, 아직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0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아직 나는 주의 법규들로부터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19:111 내가 주의 증거들을 영원히 한 유산으로 삼았으니, 이는 그것들이 내 마음에 기쁨이 됨이니이다.
시 119:112 내가 주의 규례들을 끝까지 늘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사 멕
시 119:113 내가 헛된 생각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14 주께서는 나의 은신처시며 방패시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시 119:115 너희 행악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 것이라.
시 119:116 주의 말씀으로 나를 붙드시어 나로 살게 하시며, 또 나로 내 소망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시 119: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안전할 것이요, 또 내가 주의 규례들을 끊임없이 존중하리이다.
시 119:118 주의 규례들을 떠나는 자들을 주께서 다 짓밟으시리니, 그들의 속임수는 거짓이니이다.
시 119:119 주께서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같이 버리시므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20 내 육신이 주를 두려워함으로 전율하오며, 내가 주의 명령들을 두려워하나이다.[아 인
시 119:121 내가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으니 나를 압제하는 자들에게 나를 넘기지 마소서.
시 119:122 주의 종의 유익을 위한 보증이 되시어, 교만한 자로 나를 압제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23 내 눈이 주의 구원과 주의 의의 말씀을 바라다가 지쳤나이다.
시 119:124 주의 자비를 따라 주의 종을 다루시고,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25 나는 주의 종이오니, 내게 명철을 주시어 나로 주의 증거들을 알게 하소서.
시 119:126 주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
시 119:127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보다, 정녕,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 119:128 그러므로 내가 모든 것에 관한 주의 법규들을 바른 것으로 여기며,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페
시 119:129 주의 증거들이 경이로우므로 내 혼이 그것들을 지키나이다.
시 119:130 주의 말씀들이 들어가면 빛을 주며, 그것이 우매한 자에게 명철을 주나이다.
시 119:131 내가 입을 벌리고 헐떡였으니,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였음이니이다.
시 119:132 나를 보소서. 그리고 주께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행하신 대로 내게도 자비를 베푸소서.
시 119:133 나의 걸음들을 주의 말씀에 고정시키시어 어떤 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4 사람의 압제에서 나를 구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규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시 119: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강물들이 내 눈에서 흘러내리나이다.사 디
시 119:137 오 주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명령들은 올바르니이다.
시 119:138 주께서 명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매우 신실하나이다.
시 119:139 내 열의가 나를 소멸하였으니, 이는 나의 원수들이 주의 말씀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140 주의 말씀이 매우 순수함으로 주의 종이 그것을 사랑하나이다.
시 119: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규들은 잊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법은 진리니이다.
시 119:143 고난과 고통이 내게 닥쳤으나, 주의 계명들은 나의 즐거움들이 되나이다.
시 119:144 주의 증거들의 의는 영원하니, 내게 명철을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살리이다.코 프
시 119:145 오 주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들으소서. 내가 주의 규례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6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시 119:147 내가 아침이 동터오기 전에 일어나 부르짖었으니, 내가 주의 말씀을 바랐나이다.
시 119:148 내가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밤의 경점들 전에 깨나이다.
시 119:149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내 음성을 들으소서. 오 주여, 주의 명령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150 악을 따르는 자들이 가까이 왔으니, 그들은 주의 법에서 멀리 있나이다.
시 119:151 오 주여, 주께서는 가까이 계시며,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 119:152 주의 증거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신 줄을 내가 옛부터 알았나이다.레 쉬
시 119:153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구하소서. 이는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4 나의 주장을 변호하사 나를 구하시고 주의 말씀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155 구원이 악인에게서 멀리 있음은 그들이 주의 규례들을 구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시 119:156 오 주여, 주의 온유한 자비들이 크오니, 주의 명령들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157 나를 박해하는 자들과 나의 원수들이 많으나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나이다.
시 119:158 내가 범죄자들을 보고 슬퍼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159 내가 주의 법규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소서. 오 주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를 소생시키소서.
시 119:160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참되며, 모든 주의 의로운 명령들은 영원히 지속되리이다.씬
시 119:161 통치자들이 까닭없이 나를 핍박하였으나, 내 마음은 주의 말씀을 두려워하나이다.
시 119:162 많은 전리품을 찾는 사람처럼 내가 주의 말씀을 즐거워하나이다.
시 119:163 나는 거짓말은 미워하고 몹시 싫어하나, 주의 법은 사랑하나이다.
시 119:164 주의 의로운 명령들로 인하여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거칠 것이 아무것도 없으리이다.
시 119:166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고 주의 계명들을 행하였나이다.
시 119:167 내 혼이 주의 증거들을 지켰으며, 내가 그것들을 지극히 사랑하나이다.
시 119:168 내가 주의 법규들과 주의 증거들을 지켰으니, 이는 나의 모든 길이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타 우
시 119:169 오 주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가까이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따라 내게 명철을 주소서.
시 119:170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따라 나를 구해 주소서.
시 119:171 주께서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셨으니, 내 입술이 찬양을 발하리이다.
시 119:172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말하리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의이기 때문이니이다.
시 119:173 내가 주의 법규들을 택하였으니,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소서.
시 119:174 오 주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으니, 주의 법은 내게 기쁨이니이다.
시 119:175 내 혼으로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 혼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의 명령들로 나를 도우소서.
시 119:176 내가 잃어버린 양같이 길을 잃었으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9 시편 119편(176).html 19 시편 119편(176).hwp 19-1 개역개정 시편 119장(176)-.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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