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정치민주연합 산하에 ‘민주정책 연구원’이라고 있습니다.
오늘, 민 원장이 ‘팟짱’에 나와서
민 원장이 연구원 회식 구호로 ‘비루투(뜻: 권력을 향한 비상한 의지와 열정)’라고 한다는데…
제 귀에는 “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아직도 배에 기름기가 가득해””뱃살이 안 빠졌어”
라고 외치는 것 같은… 기가 막힙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가 아직도 배가 부르고, 뱃살이 가득한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무슨 놈의 정권교체입니까?
이들 연구원들이 회식하는 장소에서는 우리나라 중산층, 서민들이 이들의 연행을 지켜 볼 것입니다.
우석훈, 이범씨 등은 유명해서,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회식 구호가 우리 서민들 귀에 들어 올까요?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까요?
뱃살 가득한 구호로
노인층, 저소득층, 중장년 여성층 등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51.6%와 청년층 국민들을 어떻게 설득합니까?
“기초연금20만 원””전기요금kw당 얼마””반값 등록금””청년실업률10.6%”같은 구호는 어떤가요?
입에서 계속 되내어야 생각하고, 생각해야 ‘가치 노선, 비전, 정책’ 으로 나옵니다.
비루투? 처음 듣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