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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자작곡,수필등 6.25와 맥아더
eastno(고수) 추천 0 조회 234 09.06.17 12:4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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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7 13:08

    첫댓글 태평양 전쟁후 미국은 패전국 일본의 천황제도를 폐지할 수도 있었다. 일본전범들에게 후한 면죄부를 준것도, 히로히토에게 어떤 책임도 묻지않은 이도 맥아더다.

  • 작성자 09.06.17 22:23

    필리핀의 경우는 이 냥반의 아버지때 부터 인연이 많고, 일본도 좋아할 이유가 있지만.. 대한민국은 사실 좋아할 이유는 없어 보이고 정치적인 발판으로서 필요 했던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일인들은 강자에 약한 그들 특성대로 그를 신으로 추앙한것 같더군요..

  • 09.06.17 14:17

    지겹다는 원성을 뒤로하고 계속 하시면 안되까이?~~~~ 아주 잼 있구만요......숨은 실체를 찾아내는 고수님. 홧팅!

  • 작성자 09.06.17 22:44

    제가 찾아낸건 쥐뿔두 없구요, 핼버스탐이 찾아낸 거지요.. ㅋ 장진호 전투 얘기나 마저 함 보세요..재미 있으실거라는 ^^ 그건 제 생각 위주라는.. 오늘밤 써서 올릴께유 ㅋㅋ

  • 09.06.17 17:03

    오늘따라 왜 일케 재미있게 쓰셨는지..미군은 후퇴하는 국군을 조롱하며 비웃다가, 국군과 발맞추며 후퇴하고 ㅋㅋㅋㅋ..맥아더에 대해 그간 알고있던 사실과 대조적이어서 더욱 흥미로웠네요..다음에는 우떤 내용이 올라올까 기대가 됩니다 와우

  • 작성자 09.06.17 22:30

    재미있다는 거짓말 믿어두 되는 정말이여? ㅋㅋ 핼버스탬의 얘기가 100% 맞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맥아더의 인격이 좀 문제가 있었던게 청문회에서 검증 됐다는..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그의 입장에 서 준사람이 그리 없다는게 증거 아닐까.. 한다는

  • 09.06.17 18:36

    고수님! 글 보면 그냥 반해버린다는.... 우찌이리 잘 적사옵니까?...

  • 작성자 09.06.17 22:33

    에구! 후리지아님, 계속 쭈욱 하염없이 밑도끝도읍씨 반하시라는..ㅋㅋ 잘 적사옵니까? 근디 여자분이 전쟁 얘기인데 정말 재미 있으세유? ^^

  • 09.06.20 17:11

    녜~ 여러가지로 제가 몰랐던것을 갈켜주시니 울메나 좋은지 몰러유~ 지는 고수님 꼭 보고싶었는디 지난번 나나님 때도 리챠드님이 고수님인줄 알고서리...가까이 계신데 오시지 그랬남유?~

  • 작성자 09.06.21 22:57

    ㅋㅋ리차드님을 저인줄 아셨다구요? 그래 차드엉아가 뭐라 하던가요? ㅋ돌아가시겠다는.. 제가 가끔 이리 처박히는걸 즐길 때가 있답니다.. ^^

  • 09.06.17 20:51

    군사학에 대해 정통한 고수님. 북한을 무찌르고 통일할 비책은 없습니까? 쵝오

  • 작성자 09.06.17 22:36

    어느 쪽이던 지대루 정통한건 항개도 읍따는.. 그저 이것 저것 맛만 보구 댕기는거지요..통일이라는 매우 간단한 이슈를 시방 저한테 물으시는 중 이슈? ^^

  • 09.06.17 22:24

    마지막 전쟁이야기는 끝까정 다 읽었음>< ㅎㅎ~지겹다고 한 장본인 아님~혹 들을 원성에 대비하여...꼬리 샤샥 내리심룰루... 다음 이야기는 세계를 주름잡던..희대 카사노바님들 스토리는 어때요? ㅇ으음~~전공분야 일 것 같아서리....ㅎㅎㅎ아님..저런 것도 잼있게 엮어 가실것 같은데..그리이스 신화 주연공들?

  • 작성자 09.06.17 22:41

    거봐유, 시방 끝난것두 아니구 장진호 야그 더 한다는디.. 카사노바 얘기나 하라구 허시니.. 6.25두 됐구 하니 한번 더 보시라는.. 아님말구 ㅋ..... 목정 아짐이 젤루 지겹다구 하더라는 ㅋㅋ

  • 09.06.17 22:49

    앗나의 실수~장진호..는 저더러 혼자 들다보란 야그인줄 알았수 ㅎㅎ..고수는 정독,통독,탐독하지 않고..속독, 다독하는거 아시믄서...ㅎㅎㅎ

  • 09.06.17 23:34

    그렇지요...맥아더가 유독 우리에게 미화(美化)된 거이 상당부분 있다는 야그는 그 전부터 들은 바.

  • 작성자 09.06.18 13:30

    맥아더가 은퇴해서 후일 말하길.. 트루먼 걔가 그래도 감히 내 목아지를 칠만한 근성은 있는 애였어..라고 했다는. ^^ 맥아더가 트루먼보다 4살이 더 많아유..

  • 09.06.17 23:42

    이제 막 재미 붙이려 하는데 끝내려 하다니 적극적인 반대를 해야하나, 구애작전을 펼쳐야 하나요? -고넘의 구리스마스...ㅎㅎ 폭넓은 식견으로 정보와 재미를 함께 주심을 감사드리며 쭈우욱 이어지기를...

  • 작성자 09.06.18 12:41

    두공님은 평소에 잘 안뵈다가 느닷읍씨 등장하신다는.. ㅋ 근디 누구더라........으음,....퐁듀님은 잘 계시죠? ^^ (간신히 기억해 냈다는..ㅋ)

  • 09.06.18 13:46

    고수님도 참... 여쭌 말에 암말 없이 뜬금없는 말씀만...ㅋ 아마 여그 회원들 중 눈팅 발달 정도는 제가 최고일거라는...ㅎㅎ(예전 그깨 여력이 남았다면 아직 전 투덜이로 칭하고 싶은데 어떠하올지...)

  • 작성자 09.06.18 23:32

    두공님이 정말 재미있어 하시는듯..^^ 6.25 때 대표적인 한국군 얘기나 마저 해볼까요? ㅋㅋ 칭하시는거야, 편하신 걸루다가.. 암거나 하시라는..

  • 09.06.18 11:33

    팔로군 출신의 무정장군.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

  • 작성자 09.06.18 12:43

    그 냥반두 인천작전 이후 바로 숙청 당했다지요? 어찌됐건 한민족의 걸출한 인물이었는데..

  • 09.06.18 12:14

    뭐야~~~울애덜 맥아더 동상앞에서 사진찍어주며 한국을 사랑한 아주 휼륭한 장군이였다고 야그 했는데...마마보이에 이기심과 오만이 가득한 파벌주의였다고 다쉬 말해줘야 하나???난 한입갖고 두말 몬하는디...쩝...

  • 작성자 09.06.18 12:47

    그것두 분명 맞는 사실이지만, 그가 위대한 장군이었다는것 또한 틀린 얘기는 아니니 몇가지만 추가 주문해서 한입갖고 다 먹어도 된다는..짬짜면 이라구 아실랑가 ..ㅋ

  • 09.06.18 13:36

    공인된 역사 평가 속에서 맥아더는 매우 독선적이며, 권력지향적인 인물로 기록되어 있지요. 한술 더 떠서 나르시시즘적인 이기주의자로.그런 맥아더의 인격형성에는 어머니의 공?이 큰 거 같아요. 웨스트포인트 재학시 그의 어머니가 학교 근처 호텔에 방을 구해놓고 맥아더를 감시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대략 난감@@@ . 맥아더는 한국 전쟁의 초기 열세와, 중공군 개입에 대한 예상을 실패하는 등, 큰 전략적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칭송되었는데. 난세는 영웅을 만들어내고 그를 미화한다는데 맥아더는 가장 적격인 인물이었네요.

  • 작성자 09.06.18 23:27

    꽃님의 요약이 외려 제가 길게 쓴거보다 더 확실하게 와 닿는다는.. ㅋㅋ 나도 학교 근처에 호텔방 얘기에서..... 떡실신 했었다우 ^^

  • 09.06.20 01:06

    아무리봐도 eastno님 입담은 감히 따를 수가 엄따는..ㅎㅎ 글 내용과는 상관이 없는 질문 하나.. 이거 워드 작업하시려면 시간이 얼매나 걸리신대요?ㅋ

  • 작성자 09.06.20 12:17

    별사모님은 자주 뵙지는 않아도 들어오면 꼼꼼히 다 훝으시는듯.. ^^ 전에 마켓가든이란 글은 아마 6시간 이상 걸린듯 하지만, 짧은건 1-2시간, 이런글 정도는 대개 3-4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시간 재놓구 하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고, 다음날 이어 쓰기도 해서 잘 몰러유.. ㅋ

  • 09.06.21 21:51

    도쿄호텔방의 맥아더와 수류탄을 달고 전장을 뛰는 참 군인 리지웨이와의 대비구조가 흥미롭네요 ^^ 근데 e님 이런 글을 쓰시다 보면 금연이 어렵지 않으셨나 ...그게 걱정도 되구 궁금도 해지는데용 ^-^

  • 작성자 09.06.21 22:39

    아니 근디, 호흡님은 그간 어디가서 맹탕호흡하구 왔길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요? 하긴 뭐 시간날때 들르는게 맞는거긴 하지유.. 담배때매 요즘 죽겄다는 하루 4-5가치로 다시 늘고 있는 중이라는...으음, 어캐해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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